[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그룹 네이처의 새봄, 오로라, 채빈이 특별 출연했다.어느덧 2019년 3쿼터 중반부에 접어든 `코빅`은 쫄깃한 웃음 경쟁을 펼치고 있다. `가족오락가락관`과 `산적은 산적이다`, `국주의 거짓말`이 상위권을 굳건히 지키고 있는 가운데, 3주 연속 1위에 오르며 저력을 과시 중인 `가족오락가락관` 코너의 양세형, 양세찬, 이진호, 이용진, 장도연, 이은형은 이날도 역대급 하드캐리를 예고해 기대감을 드높인다. 질세라 황제성, 문세윤, 홍윤화, 최성민의 `산적은 산적이다`와 이국주, 김철민, 설명근의 `국주의 거짓말` 또한 예측불허의 입담과 연기력으로 현장을 들썩이게 했다.그 뒤를 쫓는 중위권 코너들도 손에 땀을 쥐게 하는 승부를 이어가고 있다. ‘니쭈의 ASMR’, ‘동네 으른들’, ‘수상한 택시’, ‘안녕하시죠’ 코너가 단 1점 차의 각축전을 벌이는 것. 방청객과 환상의 호흡을 주고 받는 이상준의 ‘니쭈의 ASMR’은 지난주 3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하며 종합 순위 4위로 올라섰다. ‘동네 으른들’ 또한 문세윤, 이진호, 김두영의 차진 케미스트리와 새로운 유행어 "기억이 가물가물하네"에 힘입어 3주째 순위권에 진입하는 등 한 치 앞을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장정연은 송원석을 불러 의술을 어디서 배웠냐 묻고, 송원석이 제자를 들이지 않기로 유명한 병해대사의 제자로 짐승을 해부하며 장기 등의 위치를 배웠고, 지금은 경수진에게 배웠다 말하자 장정연은 무술을 겸비한 의관이라며 세자 곁에서 자신 대신 세자의 하루를 말해 달라 명령했다. 세자의 처소에 든 ‘임의관’ 송원석은 세자와 박세완이 공기놀이를 하는 것을 보고 곁에 앉았는데 세자가 지금 손에 힘이 없어 공기를 할 수 없다며 낙심하자 송원석이 손을 내밀며 세자의 손이 되어주겠다 말했다.10일 방송된 TV조선 토일드라마 ‘조선생존기’(극본 박민우·연출 장용우)에서는 정난정(윤지민 분)이 악녀로 특별한 존재감을 드러냈다.무엇보다 한정록은 ‘세자빈 대역’으로 궁궐에 입성한 동생 한슬기(박세완)를 지키기 위해 궁궐 안 ‘내시’로 변신하는 결단을 내린 후, 내시부의 ‘핵심 인물’로 활약 중인 상황. 임꺽정 또한 백정 특유의 ‘칼잡이 실력’으로 문정왕후(이경진)의 개복 수술을 성공시키며 궁궐 안 ‘의관’으로 전격 발탁, 궐 내에서 새로운 삶을 살게 된 바 있다.가난하고 가진 것 없지만 지켜야할 것이 있는 2019년의 한정록(서지석)과 천출로 사람대접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집사부일체' 최수종이 사극 엔딩 노하우를 알려줬다.11일 방송 SBS '집사부일체'에서는 최수종의 사극 연기에 육성재, 이상윤, 이승기, 양세형이 극찬했다.최수종은 복식호흡 연기가 힘든 순간에 대해 "장군이 병사들에게 명령하는 연기가 있다고 치자. 100번을 촬영하면 너무 힘들어서 10번은 똑같이 못 할 때가 있다"라고 했다.그는 "근데 덕화 형님을 보면서 달라졌다. 내 목이 쉬는 한이 있어도 100번을 똑같이 해야 하자고 생각했다"라고 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세븐틴이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한 디지털 싱글 ‘HIT’ 뮤직비디오가 지난 10일 조회수 1000만 뷰를 돌파하며 명실상부 글로벌 대세의 저력을 과시했다.세븐틴의 디지털 싱글 ‘HIT’은 지난 5일 공개 직후 컴백과 동시에 각종 국내 주요 음원 사이트 상위권 차지, K-POP 해외 아이튠즈 송 차트 미국, 영국, 호주, 독일, 이탈리아 등 무려 30개국 1위를 석권한 데 이어 빌보드와 포브스, NME를 비롯한 해외 유명 매체에서도 ‘HIT’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극찬해 세븐틴의 글로벌한 위상을 실감케 했다.뮤직비디오에서는 다양한 배경 및 다채로운 색감으로 멤버들의 각기 다른 매력을 극대화한 개인 컷은 물론, 독보적인 단체 칼군무를 선보였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지난 12일 손정은이 인스타그램에 “뱃속의 튼튼이, 튼튼하게 자라거라^^ 류수민선배와 함께 튼튼이 만난 날 .”라며 일상을 공개한 사진이 화제가 되고 있다.이를 본 네티즌들은 “미인분들 천지네요”, “미인분들!”, “좋아보이내요.” 등의 다양한 댓글을 남겼다.한편 손정은의 인스타그램은 손정은의 일상을 공개하며 네티즌과 소통하는 화제의 SNS이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10일 방송된 채널A 금토드라마 '평일 오후 세시의 연인'(극본 유소정/연출 김정민/제작 팬엔터테인먼트, 스토리네트웍스/이하 ‘오세연’) 12회에서는 손지은(박하선 분)과 윤정우(이상엽 분)가 본인들의 입으로 진창국(정상훈 분)과 노민영(류아벨 분)에게 불륜을 고백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그 결과는 모두에게 상처만 남겼다.손지은과 윤정우는 둘만의 숲 체험에서 같은 공간, 같은 시간을 함께 나이 들어 가고 싶다는 소망을 공유하며 더욱 가까워졌다. 불륜의 관계에서는 이루어질 수 없는 미래를 꿈꾸며 두 사람은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정상훈은 박하선의 불륜 상대 이상엽(윤정우 역)을 찾아가 무릎을 꿇으며 “앞으로 내가 더 잘할게요. 평생 지은이만 보고 살아갈게요. 행복하게 해줄게요. 그러니까 선생님 제발, 제발…”이라는 말과 함께 애처로운 눈물을 뚝뚝 쏟아냈다. 평소 무뚝뚝한 남편으로서 감정을 잘 드러내지 않았던 정상훈이 절절한 눈빛과 떨리는 목소리로 가정을 지키고 싶은 간절한 마음을 섬세하게 드러내며 보는 이들의 가슴을 저릿하게 만들었다.노민영은 죽겠다며 윤정우를 협박했다. 일주일의 유예기간을 주며 손지은을 정리하라고 통보했다. 이를 지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방송에서 김수미는 세 아들의 짝을 찾아주기 위해 연예계 대표 마당발인 변정수와 박준금을 긴급 호출하며 회의에 돌입한다. 나아가 박준금과 함께 결혼정보회사를 직접 찾아가 아들들의 현주소 파악에 나선다. 커플 매니저는 3인 중 남편감 선호도 1위가 장동민, 3위가 탁재훈이라고 밝힌다. 만혼남녀들의 결혼 성사가 어려운 현실적인 이유를 설명한다.결국 김수미는 결혼정보회사와 간극을 좁히지 못하고, 다시 모든 인맥을 총동원해 '재원의 신붓감'을 섭외하는 데 성공한다. "이번이 생애 첫 소개팅"이라고 입을 모은 3인방은 서로 짠 듯이 검은 옷을 입고 현장에 나타나 시작부터 엄마를 불안하게 만드는 터. 이들은 이상형에 가까운 상대 여성과의 만남에 횡설수설한다. 잔뜩 긴장한 나머지 '전문 지식 자랑'에만 집중해 현장을 지켜보던 이들의 원성을 산다. 세 아들의 '기상천외 소개팅' 현장이 웃음과 짠내를 동시에 유발할 전망이다.제작진은 "그동안 결혼에 대해 막연하게만 생각했던 세 아들이 김수미의 적극적인 추진력에 힘입어 사뭇 진지하게 소개팅에 임한다"며 "소개팅에 참여한 세 여성들도 세 아들의 정보를 알고 자원해, 사전 분위기가 좋았다"고 전했다.“이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윤보미는 지난 11일 서울 동대문구체육관에서 첫 단독 생일 팬미팅 '뽐림픽(BBOMlympic)'을 열고 팬들과 만났다. 200여 팬들과의 운동회 형식으로 펼쳐진 이번 팬미팅은 윤보미가 직접 기획한 이색 이벤트로 의미가 깊었다.체육관에 둘러 앉은 팬들 앞에 윤보미가 등장하며 팬미팅의 시작을 알렸다. 윤보미는 "여러분, 반가워요. 오늘 이렇게 와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 즐거운 시간 보냈으면 좋겠습니다"라며 팬들에게 반갑게 인사를 전했다.윤보미는 최근 근황에 대해서 "유튜브도 꾸준히 하고 있고, 또 초롱 언니랑 홍콩 팬미팅이 잡혀있어요"라고 전했으며, "일반적인 팬미팅 보다 가깝게 소통하고 싶었고, 저도 팬분들 얼굴 가까이서 보고 싶었어요"라고 운동회를 기획한 이유를 밝혔다.특별 게스트로 박초롱이 깜짝 등장했다. 박초롱은 "보미가 제 생일 팬미팅 때도 와줘서 안 나올 수가 없었어요. 체육 대회를 한다고 해서 굉장히 놀랐지만 의리로 나왔습니다"라고 유쾌한 소감을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윤보미의 홍팀과 박초롱의 청팀으로 나뉘며, 본격적인 운동회가 시작됐다. 힘찬 응원전과 함께 단체 줄넘기, 흥부 릴레이, 줄다리기, 계주까지 양팀의 열띤 대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박준형이 자신의 SNS에 근황을 공개했다.박준형은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요오우~ 오늘은 다들두려워하는 월요일쓰...거기다 비까지 부슬부슬쓰...지금쯤 이불속애서 너어무나두 나오기시를꺼야...나두그래 차암나~ 아마 월요일은 이영상끝부분 나너머지는것처럼 느껴질꺼야...이러서서 앞을향해 요올라뤼쓰달려가두 계속 너머지는느낌... 하지만 때론 한번 너머저야 다시 이러슬수있다는걸있쮜마...인생은그런거야 올라갓다내려갓다, 지쳣다 충전됏다... 하지만 너머졋을때 투덜거리구변명하지 안쿠 다시이러서서 앞으로가는사람이 승부하는거야 매애앤~ 너머졋을때 기죽찌말구 너머져있을때 재충전할기홰라구생각하구 다시이러서는거야~ 그니깐 오늘같은 월요일 두려워하지말구 주말의끝이라구 생각하지말구 앞이칸캄하다구생각하지말구 오늘 한주의시작을 주말을향해 한발걸음더 가까워진다구생각하구 다들 화이팅쓰!!! 빗길들 조심하구! 빼애앰~!!! Yo~ today is probably a day everyone dreads... MONDAY...not to mention its raining here in Seoul... so Im sure everyone is dreadin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노정의가 자신의 SNS에 근황을 공개했다.노정의는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sunbin_eyesmag 언...언니... 고양이 수염 뽑지 말아요.... 언니랑 있으면 너무 행복해”라는 내용의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공개된 사진을 본 팬들이 남긴 댓글은 “첫방 날짜가 다가와요”, “아름다워요”, “따랑해”, “귀여”, “너무 귀엽다” 등으로 다양했다.한편 노정의는 지난 8월 11일에도 근황을 공개해 팬들과 소통을 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11일 오후 생방송으로 진행된 SBS ‘인기가요’에서는 배우 신은수, 세븐틴 민규, 베리베리 강민 임지민이 MC로 출연한 가운데 세븐틴의 컴백 무대가 펼쳐졌다.네이처는 노라조와 함께 합동 무대까지 펼쳤다. 평소 노라조 팬임을 고백하고 커버 무대까지 꾸몄던 네이처인 만큼 선후배간의 훈훈한 무대가 보는 이들을 흐뭇하게 만들었다.오마이걸은 노란색 의상으로 러블리한 매력을 높이고 완벽한 라이브와 퍼포먼스로 눈길을 끌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지혁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종종 팬들과 소통을 한다.지난 12일에도 지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모두 수고 하셨습니다 !!!! 마지막 공연전 단체사진 !!!!!”라는 내용으로 글을 올렸는데 사진과 함께 눈길을 끈다.이를 본 팬들은 “수고하셨습니다”, “수고하세요”, “수고했어요” 등의 댓글을 남기며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임라라가 본인의 SNS에 일상을 공개해 화제를 끌었다.지난 12일 임라라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잘지치지도 않지만 혹시나 지칠때면 이때의 장면들 펼쳐보고 힘낼게요ㅜㅜ 누구보다 여러분이 행복하시길 바라요! 눈빛하나 환호성하나 모든순간표정 기억하겠습니다! 우리 꼭 또만나요ㅜㅜ 행사 잘끝마칠수있게 도움주신 우리스텝들 담당자분들 정말 감사드립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려 근황을 알렸다.또한 임라라는 지난 10일에 인스타그램에 올린 근황도 화제가 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