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토트넘은 18일 영국 맨체스터의 에티하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9-20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2라운드에서 맨시티에 2-2로 무승부를 거뒀다.
토트넘은 후반 추가 시간 가브리엘 제주스에게 골을 허용했으나, VAR로 아이메릭 라포르트의 핸드볼 파울이 선언되면서 골이 취소됐다.
경기 후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토트넘 감독은 영국 'BBC'와 인터뷰에서 "VAR을 받아들여야 한다. VAR에 대한 비판적인 시각이 많았으나 규칙을 따라야 한다. 규칙은 언제나 우리에게 득이 된다. VAR은 우리에게 득이 되지 않을 때도 있을 것이지만 필요한 규칙이다. 받아들여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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