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비아 프랜차이즈(KAVIAR F)는 푸드테크 스타트업 비욘드허니컴과 베트남 요리 전문점 ‘굿손(GOODSON)’의 AI 셰프 로봇(이하 AI 셰프) 도입을 위한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캐비아 프랜차이즈는 미식 큐레이션 플랫폼 캐비아가 보유한 푸드 IP를 기반으로 유명 맛집의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프랜차이즈 사업을 운영하는 전문 기업이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사는 AI 셰프 도입을 위해 각사가 지닌 기술, 노하우 등을 바탕으로 적극적으로 교류 및 협력할 방침이다. 캐비아 프랜차이즈는 AI 셰프 도입을 통해 ▲그릴 직화 조리 등 위험한 업무로 인한 사고 위험성 감소 ▲인건비 절감 ▲프랜차이즈 매장 내 높은 퀄리티의 메
나이가 들면 신체 곳곳에서 노화 증상이 나타난다. 치아 건강도 예외는 아니다. 잇몸이 약해지고 치아가 흔들리면서 자연스럽게 빠지기도 한다. 이때 빠진 치아를 방치하면 저작 기능이 저하되어 영양 섭취 불균형 및 소화 장애를 유발할 수 있다. 따라서 가급적 빠른 시일 내에 치료받는 것이 좋다. 다행히 현재는 의학 기술 발달로 인해 자연치아 못지않은 인공치아가 개발되었다. 덕분에 틀니나 브릿지 대신 임플란트로 대체하는 추세다. 그중 임플란트는 기존 틀니나 브릿지와는 달리 주변 치아 손상 없이 단독으로 식립이 가능하고 잇몸뼈에 직접 고정되어 흔들림이 적고 저작력이 우수하다는 장점이 있다. 아울러 색상과 모양이 자연치
푸드(식재료)플랫폼 기업 푸디스트(대표이사 유주열)는 지난 15일 월드비전과 소상공인 상생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진행된 협약식에서 푸디스트는 월드비전에 후원금을 전달하고,양측은 식자재왕과 함께하는 소상공인 상생 프로젝트 ‘성공 식당 만들기’를 진행하기로 했다. 양측은 내년까지5천만 원 규모의 상생펀드를 조성하고,푸디스트 내부 전문가로 구성된자영업자 성공어벤저스 팀이 자영업 사업장의 시설 및 안전,위생 관련 컨설팅을 제공할 예정이다.푸디스트는 안전경영실 조직 내 식품안전팀,시설안전팀을 두고 식자재유통 및 급식∙컨세션등 푸드서비스 사업장의 설비 관리 시스템을 자체적으로 구축하고 있어
청각장애인을 지원하는 사단법인 사랑의달팽이(회장 김민자)는 가수 조명섭 팬카페 ‘섭포트라이트’가 올 한 해 동안 청각장애인 지원을 위한 후원금 1100만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조명섭 팬카페 '섭포트라이트'는 '2022 조명섭 단독콘서트 달밤 음악회’ 공연을 기념하여 콘서트 시마다 100만원을 기부하는 기부 릴레이를 진행했다. 조명섭 콘서트는 올해 상반기 서울, 광주, 청주, 전주, 군포, 부산, 대구 지역에서 진행되었으며, 하반기에는 10월 경주를 시작으로 11월 춘천, 12월 인천과 고양 콘서트를 준비중이다. 조명섭 데뷔 3주년 전국 콘서트를 기념하며 콘서트가 열릴 때마다 청각장애인 지원을 위해 후원금을 전달해 올 한
디자인 분야 전문 구인구직 플랫폼 디자이너잡은 2022년 11월 3주차 기업들의 채용 소식을 전했다. (주)대성미생물연구소, (주)엔에이치, 주식회사 하이디, 데카트론코리아, 리시테아벤처스, (주)애니디앤지 등이 신입 및 경력 인재를 모집한다. ◇ (주)대성미생물연구소에서 패키지 디자이너를 모집한다. 근무 형태는 정규직, 학력 사항은 무관, 경력 사항은 무관으로 지원 가능하다. 담당 업무는 그래픽, 패키지, 홍보 디자인 전반, 인쇄물 편집디자인 및 관리, 홈페이지 제품이미지 관리 등의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제출 서류 및 접수 방법은 디자이너잡 온라인 이력서로 디자이너잡에서 지원 가능하다. 전형 절차는 서류전형 > 1차면접
2022년 11월 자산운용사 브랜드평판 빅데이터 분석결과 1위 미래에셋자산운용, 2위 삼성자산운용, 3위 이지스자산운용 순으로 분석됐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지난 10월 16일부터 11월 16일까지의 45개 자산운용사 브랜드 빅데이터 40,060,734개를 분석하여 소비자들의 참여와 미디어, 소통, 커뮤니티, 사회공헌지표를 측정하여 평판 알고리즘을 통해 지수화했다. 브랜드 평판지수는 소비자들의 온라인 습관이 브랜드 소비에 큰 영향을 끼친다는 것을 찾아내서,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서 만들어진 지표이다.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은 브랜드에 대한 긍부정 평가, 미디어의 출처와 관심도, 소비자들의 관심과 소통량, 이슈에 대한 커뮤니티
16일 대전·충남·세종지역은 추위가 계속되는 가운데 일교차가 10도 안팎으로 클 것으로 나타났다.대전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서해상에 위치한 고기압 영향을 받아 구름이 많다가 맑아지겠다.충남권은 북서쪽에서 내려오는 찬 공기 영향을 받아 추운 날씨가 이어지며 대부분 지역에서 일교차가 10도 안팎으로, 내륙을 중심으로는 15도 내외로 매우 클 것으로 예상됐다.또 충남권 내륙을 중심으로 아침까지 대부분 지역에 서리가 내리고 가시거리 200m 미만의 짙은 안개가 낄 것으로 보인다.기상청은 강이나 호수, 골짜기 주변에 위치한 도로와 교량에서 주변보다 안개가 더욱더 짙게 껴 주의를 당부했다.아침 최저기온은 2~7도, 낮 최고기온은
16일 인천은 서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으면서 구름이 많겠으나, 낮 동안 대체로 맑을 것으로 보인다.수도권기상청은 "오늘 아침 최저기온은 8도, 낮 최고기온은 13도 내외의 분포를 보이겠다"며 "새벽까지 0.1㎜ 미만의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고 예보했다.아침 최저기온은 강화군 4도, 계양구·남동구 5도, 부평구·서구·연수구·중구 6도, 동구·미추홀구 8도, 옹진군 9도 등으로 전망된다.낮 최고기온은 중구 14도, 강화군·계양구·남동구·동구·미추홀구·부평구·서구·연수구 13도, 옹진군 12도 등으로 예상된다.서해중부앞바다는 바람이 초속 4~10m로 불어 바다의 물결은 0.5~1.5m 내외로 일겠다.인천 지역의 미세먼
2023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예비소집일인 16일 수요일은 아침부터 쌀쌀한 초겨울 추위에 대비해야겠다.기상청은 이날 "오늘은 전국이 가끔 구름많겠다"며 "내일인 17일까지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아침 기온이 0~5도로 쌀쌀하겠다"고 예보했다.새벽까지 강원영동을 제외한 중부지방과 전북, 경북북부내륙에는 가끔 비가 오거나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예상 강수량은 아침까지 경기북부, 강원영서, 서해5도와 울릉도·독도가 5㎜ 내외, 경기남부와 충청권북부가 1㎜ 내외의 비가 내리겠다. 서울·인천, 충청권남부, 전북, 경북북부내륙은 0.1㎜ 미만의 빗방울이 떨어지겠다.수능 당일인 17일에는 경기동부와 강원내륙.산지, 충북북부
강아지 때는 이렇게 사이좋게 먹다가 더 크면 혼자 먹으려고 치열하게 싸워 서열이 정해지는대로 먹는데, 사람도 마찬가지, 그래서 어린이 마음 동심이 하늘의 마음 천심, "어린이는 어른의 아버지" 천심은 양심, 양심은 인의예지(사랑 정의 예의 지혜)로 모든 종교의 목표이니, 양심 구현이 우리가 평생 노력해야 하는 과제?
교원그룹의 라이프스타일 기업 교원더오름(TheORM)이 변화된 미래를 만드는 미혼모협회 인트리에 약 5,000만원 상당의 여성위생용품을 기부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에 협회에 기부한 여성위생용품은 교원더오름의 ‘더오름 올바른 순면패드 대형’과 ‘더오름 올바른 순면패드 팬티라이너 롱’ 2종 제품이다. ‘올바른 순면패드’ 제품들은 3년간 농약과 화학비료를 사용하지 않은 텍사스 청정자연에서 재배한 100% 유기농 목화로 만든 순면커버를 사용했다. 뛰어난 흡수력과 360° 안심 샘 방지 설계로 양 많은 날에도 샘 걱정이 없으며, 통기성이 뛰어난 커버로 편안한 착용감을 선사한다. 교원더오름 관계자는 “미혼모들에게 작은 보탬이
전 세계 MZ세대에게 주목받는 브랜드들과의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글로벌 럭셔리 패션 하우스로서 위상을 높여온 MCM이 이번에는 축구 문화를 선도하는 브랜드 오버더피치와 만나 경계를 뛰어넘는 새로운 시도로 신선함을 선사한다. 글로벌 럭셔리 패션 하우스 MCM은 국내 유명 풋볼 크리에이티브 스튜디오이자 매거진이면서, 어패럴 브랜드를 전개하는 오버더피치와의 협업을 통해 풋볼 라이프스타일을 위한 리미티드 에디션을 오는 18일 론칭한다고 밝혔다. 오버더피치는 PSG와의 공식 파트너쉽을 통해 컬래버레이션 제품들을 론칭하며 전 세계 축구 팬들에게 다양한 영감을 제공하는 브랜드다. 대한축구협회(KFA)를 비롯해 나이키, 아디다스, 푸
[출판사 서평]마음대로 되지 않은 삶이다. 그래서일까! 작가는 늘 이를 마음에 담는다. 『낙서이야기 2』은 1편에 이어 독자들에게 일상의 평범함과 그 편안함을 주고자 하는 작가의 마음이 담겨있다. 작가는 자신의 작품을 늘 ‘낙서’라고 한다. 그래야 보는 이들이 그리고 읽는 이들에게 부담을 주지도 받지 않을 것이라고 한다. 세상을 향하는 작가의 인식은 매우 단순하다. 그 사유 역시 길가에 흔히 피는 들꽃과 닮아 있다. 티 없이 아쉬운 삶을 위로하기 때문이다. 그의 작품이 그렇다. 어릴 적에 그림에 많은 관심을 가지다가 뒤늦게야 자신이 하고자 하는 것을 한다고 하는 작가는 작품 활동이 즐겁다. 단지 작가 자신만이 아니라 자신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