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이반 라키티치의 인터밀란행 가능성이 언급됐다.이탈리아 매체 '풋볼 이탈리아'는 11일 "인테르 안토니오 콘테 감독이 라키티치 영입으로 더 많은 옵션을 추가하기를 원하고 있다"고 밝혔다.라키티치는 지난 2014년 바르셀로나에 합류해 왕성한 활동량을 바탕으로 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 우승 1회, 프리메리라가 우승 4회 등 수많은 업적을 쌓았다.하지만 프랭키 데 용이 영입되면서 라키티치의 주전 입지가 크게 흔들리고 있는 것.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13일 방송된 KBS1 ‘여름아 부탁해-76회’에서는 금희(이영은)는 상원(윤선우)에게 반찬을 만들어 주게 됐다.주상원은 왕금희와 서여름과의 여행을 마친 후 왕금희를 집에 데려다줬다.가족들은 나혜미가 금희(이영은)와 이혼한 준호(김사권)의 형인 석호(김산호)와 사귀는 것을 반대했다. 윤선우는 이영은의 반찬을 보며 감동을 했고 이영은은 윤선우에게 “내가 받은 도움에 비해 별 거 아니다. 진작 해줄 걸 그랬다”라고 답했다. 한준호는 "너 뭔가 착각하고 있는 거다. 여름이 집 나갔을 때 찾아주고, 금희한테 일자리 주고 하니까 네가 뭐라도 된 것 같냐. 그래서 여름이 생일 챙기러 보육원 같이 간 거냐"고 말했다.영심(김혜옥)은 나혜미에게 “지나가는 초등학생도 그런 거는 안다”라고 했고 나혜미는 이한위에게 “석호 씨는 우리 드라마 작가로 아주 유명하다”라고 했고 촬영장에 따라온 이한위는 “이런 드라마를 만들었다는 말이지. 대단하네”라고 하며 김산호에 대해 감탄을 했다. 상미(이채영)의 어마 경애(문희경)는 집으로 돌아오지 않는 사위 준호(김사권)을 만나게 됐다.주상원은 "좋아한다. 좋아하면 안 되는 거냐"며 자신도 모르게 진심을 내뱉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올댓스포츠는 지난 12일 서채현과 매니지먼트 계약 체결 소식을 전했다.올댓스포츠 측은 "서채현은 15살의 어린 나이에도 지난달 국제대회 데뷔전인 클라이밍 월드컵 1차 대회에서 준우승을 했다"며 "연이어 2차, 3차 월드컵에서는 연속 금메달을 따내 '천재 소녀 클라이머'라는 별명을 얻었다"고 설명했다."올해 클라이밍 월드컵에서 3개 대회 연속 메달을 따냈고, 18~21일 일본 하치오지에서 열리는 세계선수권대회에서 내년 도쿄 올림픽 출전권에 도전한다"고 밝혔다.한편 2003년 11월생인 서채현은 지난 7월 국가대표 선발전에서 김자인에 이어 여자부 2위를 차지하며 클라이밍 기대주로 떠오르고 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권나라가 본인의 SNS에 사진을 올려 팬들의 시선을 집중시켰다.지난 13일 권나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근황 사진을 게재했다.게재된 사진과 “웰스LED마스크750”라는 내용을 본 팬들은 “오 예뻐” 등의 댓글을 남기며 소통을 했다.한편 권나라는 종종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에게 본인의 근황을 공개했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13일 오후 방송된KBS Joy 로맨스파괴 토크쇼 ‘연애의 참견 시즌2’ 52회에서는 주우재와 한혜진이 사연 속 커플로 변신, 간질간질한 대화로 스튜디오를 뒤집어 놓는다.사연에 몰입해 대사를 읽던 주우재와 한혜진에게 위기가 찾아온다. 차진 대사 소화력과 남다른 감정이입으로 뛰어난 연기력을 보여줬던 주우재가 눈 뜨고는 못 볼 사연 속 남자의 멘트에 고개를 숙이며 말을 잇지 못한다.이들의 엔딩을 알게 된 주우재는 “베스트 엔딩이다”라며 박수를 보냈고, 김숙은 “우리한테 잘 된 거야 뭐야?”라며 혼란스러워 했다. 참견러들은 두 사람을 향해 저마다 진심이 담긴 한 마디를 남겼다고 해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황미나의 SNS가 주목 받고 있다.지난 13일 황미나가 SNS에 사진을 게재했는데, 사진 속 황미나는 모자를 쓴 채 인형같은 미모를 뽐내고 있다.이에 누리꾼들은 “깜직... 빌랄... 예쁨... 좋네요~^^”, “맛저 하셔요”, “참 아름다워~”, “미나씨 예뻐요”, “예뻐요 미나씨^^” 등의 다양한 댓글을 남겼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가희가 팬들에게 자신의 근황을 알렸다.가희는 지난 13일 인스타그램에 사진과 함께 “잘자요 내일 만나요”라는 글로 근황을 공개했다.공개된 사진을 본 가희의 팬들은 “언니 보고싶어요ㅠㅠ”, “아름다운 엄마”, “어로라킹슬리!!!!! @aheart_jh”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며 가희와 소통했다.한편 가희는 평소에도 주기적으로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에게 본인의 근황을 공개했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13일 방송에서는 진화가 장모님과 무방비 상태로 대면하는 초유의 상황을 맞는다. 진화는 옷을 벗은 채 혜정이 목욕을 끝낸 후 화장실에서 나온 상태. 이때 장모님이 집안에 들어서면서 두 사람은 어색한 만남을 갖게 됐다. 당황한 진화는 허둥지둥 옷을 갈아입고 다시 장모님을 맞았지만, 장모님은 육아의 기본 의상을 직접 골라주며 잔소리를 가동했고, 진화의 고된 하루를 예감케 했다.장모님의 걱정과 잔소리가 폭풍 랩처럼 쏟아지는 와중에 설상가상으로 잘 알아듣지 못하는 진화는 "괜찮아요"만 무한 반복해 답답한 분위기가 조성됐다. 진화는 불편하고 숨 막히는 공간에서 벗어나기 위해 마트 탈출을 도모했다. 장모님이 부탁한 물건을 실수하게 되는 참사가 벌어지면서 난감한 상황을 유발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지난주 청춘들은 시청자가 보고 싶은 새 친구로 조용원, 김민우를 찾아 떠나 화제가 됐다. 그 중 김민우는 약 2년 전부터 제작진이 섭외를 시도했지만, 시기상 리얼리티 예능 프로그램 출연을 망설였다. 청춘들이 직접 찾아가 민우에게 진심을 전했고, 고민 끝에 출연을 결정하게 된 것.서로 정체를 모르고 있던 새 친구와 청춘들은 강 하나를 사이에 두고 누구일까 궁금해했다. 최민용은 남자 청춘들의 시기를 한몸에 받으면서 특별한 면허를 공개, 강 건너 새 친구와 극적으로 만날 수 있는 주인공이 되었다.청춘들을 위해 여행 선물까지 직접 들고 오는 등 여행에 대한 설렘을 감출 수 없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미스트롯’ 목포 콘서트는 11일 개최 예정이었으나 태풍 레끼마의 영향을 받아 기상악화로 취소됐다. 송가인과 출연진들이 뜻을 모아 자신들의 개인 일정을 수정해 하루 뒤인 12일로 일정을 변경했다.10일, 12일 각각 원주 목포에서 ‘미스트롯’ 전국투어 콘서트가 개최, 성공적인 공연을 선보였다.콘서트 연기를 결정하며 특급 팬서비스를 보여준 트롯걸들은 12일 예정대로 콘서트를 개최했고, 일정 변경에도 6000여 명의 목포 시민이 현장을 찾아 감동의 순간을 함께했다.‘미스트롯’ 전국투어 콘서트는 5월 서울을 시작으로 전국투어를 진행하고 있으며, 17일(토) 제주도와 18일(일) 서울 앙코르 콘서트를 끝으로 약 3개월간의 대장정을 끝마칠 예정이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카슈미르가 본인의 SNS에 일상을 공개해 화제를 끌었다.지난 13일 카슈미르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Searching for something I never found”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려 근황을 알렸다.또한 카슈미르는 지난 12일에 인스타그램에 올린 근황도 화제가 된 바 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13일 방송된 KBS 2TV '덕화다방'에서는 지난 회에 이어 알바생으로 활약한 전진이 이덕화의 음악다방 DJ타임에 함께 했다.방송에서는 이덕화의 음악다방 DJ 타임이 계속됐다. 회에 이어 불꽃남자 전진이 허경환과 함께했다. 방청자의 사연에 이어 전진은 이덕화에게 본인의 고민상담을 털어놨다. 이덕화는 김보옥 덕분에 힘든 시기를 극복했다며 사랑하는 사람을 만나라고 대답했다. 이덕화가 김보옥에게 사랑을 고백하는 장면에서 전진은 울컥했고 '아모르 파티'를 선곡해 들려주며 신화의 의자춤을 선보였다.잠시 후 다방을 찾은 외국인 손님에 임직원들은 어떻게 주문을 받아야 할 지 고민했다. 직원들이 서로 주문 받으라고 미루는 모습에 김보옥은 용기있게 친숙한 영어로 다가섰고, 다행히 한국말을 잘하는 외국인 손님들은 능숙하게 주문을 마쳤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14일(수) 밤 11시에 방송된JTBC '한끼줍쇼'에서는 식신콤비 정준하와 테이가 밥동무로 출연해 위례신도시에서 한 끼에 도전 한다.국수 50그릇을 5분 만에 먹고, 뜨거운 우동을 12초 만에 먹는 등 다수의 먹방 기록을 보유하고 있는 정준하는 대결 시작과 함께 놀라운 속도로 국수를 흡입했고, 이를 본 이경규는 경악을 금치 못했다.테이는 벨누르기가 시작되자 소식선언을 했다. ‘식신’, ‘대식가’ 등으로 불리며 남다른 식성을 자랑해왔던 바 있어 이 때문에 한 끼에 실패할까 걱정하는 마음이 들었던 것. 벨 앞에 선 테이는 “다이어트 중이라 조금만 먹어도 된다”며 애절한 눈빛을 보냈을 뿐만 아니라 히트곡을 열창하며 한 끼 도전에 승부수를 띄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