잇츠한불의 클리니컬 솔루션 브랜드 잇츠스킨(It’S SKIN)이 ‘파워 10 포뮬라 엘아이 감초줄렌’ 라인을 확장해 신제품 2종, ‘젤리 마스크 시트’와 ‘아이크림’을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두 제품 모두 ‘파워 10 포뮬라 엘아이 이펙터 감초줄렌’의 주요 유효 성분인 피부 진정에 탁월한 감초뿌리추출물과 보습감을 부여하는 캄줄렌™을 함유해 예민한 피부도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라고 전했다. 감초줄렌 젤리 마스크 시트는 감초줄렌 라인의 주요 유효 성분에 알로에베라잎 추출물이 더해져 더욱 강화된 수분 진정 효과로 외부 요소에 자극받은 피부 예민도를 차분하게 케어할 수 있다. 잇츠스킨의 ‘파워 10 포뮬라 엘아
복권기금이 ‘서울시 생활밀착형 소규모시설 맞춤형 경사로 설치 지원’을 통해 장애인의 이동 편의를 돕는데 앞장서고 있다. 서울시 생활밀착형 소규모시설 맞춤형 경사로 설치 지원 사업에 복권기금은 올해 13억 66백만 원이 투입됐다. 지난 5월부터 11월까지 관악구 90개, 강동구 80개, 동대문구 60개, 서대문구 80개 등 서울시 25개 구 1300여 개의 생활밀착형 소규모 시설에 맞춤형 경사로 무료 설치를 지원했다고 밝혔다. '장애인·노인·임산부 등의 편의증진 보장에 관한 법률'에 따르면, 면적이 300~500㎡ 이하인 경우 접근로 설치가 법적 의무사항이 아니라서 휠체어나 유모차가 편의점이나 식당을 드나드는 데 어려움이 많았
오비맥주가 혁신스타트업 발굴에 나선다. 서울시 창업생태계 활성화 및 스타트업 지원을 위해 주력하는 중소기업 지원기관 서울산업진흥원(SBA, 대표이사 김현우)은 오비맥주(대표이사 배하준)와 손잡고 ‘오비맥주 x SEOUL START-UP MEET-UP’ 프로그램에 참여할 스타트업을 모집한다고 17일 밝혔다.서울시 대표 창업지원기관 서울창업허브는 대기업과 스타트업간의 사업화 연계를 통한 기술 성장, 경쟁력 강화를 위해 오비맥주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협업 비즈니스모델을 구축해 4년째 프로그램을 진행해 오고 있다. 올해 프로그램의 모집 분야는 친환경/ESG, 신사업 개발, 업무 효율화 및 자동화, 소비자 경험 및 디지털 혁신 등 총 4가
대상웰라이프㈜의 K-Bath 바디케어 브랜드 ‘엄마의 목욕탕 레시피’가 17일 오후 카카오메이커스를 통해 눈 시림 없는 액티비티 프루프 ‘올오버 시카 선크림’을 첫 공개하고 이를 기념해 단독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카카오메이커스에서 선보이는 신제품 올오버 시카 선크림은 액티비티프루프력 임상 테스트를 통해 운동 후에도 자외선 차단 성분 92.42% 유지를 입증했다. 또한, 민감한 피부에도 안심하고 사용 가능한 순한 100% 무기자차 제품으로 눈 시림이 없어 아웃도어 선크림으로 적합하며, 알러젠 FREE 및 피부 자극 테스트를 완료해 아이를 포함한 온 가족이 사용 가능하다. 해당 프로모션 기간은 17일 오후 5시부터 24
현대차 정몽구 재단(이하 재단)은 지난 4월에 개관한 재단의 소셜 임팩트 공간 플랫폼 ‘온드림 소사이어티’가 독일 ‘2022 레드닷 어워드’ 브랜드 & 커뮤니케이션 디자인(공간 디자인) 부문에서 수상했다고 17일 밝혔다. 레드닷 어워드는 IF 디자인 어워드, IDEA 어워드와 함께 세계 3대 디자인 경연대회로 꼽힌다. ‘온드림 소사이어티’는 미래 인재를 육성하고 환경문제를 해결하는 소셜 임팩트 공간이다. ‘A Sustainable Future for All’이라는 브랜드 슬로건을 통해 지속가능한 미래를 지향하는 재단의 의지를 담아 설계하였다. 재단은 이 공간에서 미래인재, 소셜벤처와 함께 사회문제에 대해 서로의 생각을 나누고(Think Togethe
가요계의 살아있는 전설, 조용필이 4년 만에 라이브 콘서트로 돌아온다. 2018년에 개최된 50주년 콘서트 이후 4년 만에 성사된 금번 공연은, 11월 26일과 27일, 그리고 12월 3일과 4일에 서울 올림픽공원 KSPO DOME(체조경기장)에서 총 4회 진행된다. 늘 최고의 라이브 무대를 선보였던 조용필은 국내 콘서트 최다 관객 동원 타이틀은 물론, 한국 대중음악 역사상 가장 영향력 있는 인물로 불리고 있다. 4년 만에 열리는 이번 콘서트는, 그의 무대를 오랜 시간 기다려 온 팬들의 갈증을 해소하는 동시에 또 한 번의 레전드 라이브 무대를 선보일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특히, 이번 콘서트는 이례적으로 서울 지역에서만 개최
마포문화재단(대표이사 송제용)은 오는 10월 26일 마포아트센터에서 엠비언트 뮤직 콘서트 <그대에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엠비언트 뮤직이란 반복적이면서 마음을 편안하게 하는 전자음악 장르에 잔잔하고 사색적인 분위기의 음향효과를 더한 음악으로 우울한 현대인에게 필요한 치유의 음악으로 급부상하고 있다. 유럽과 일본에서는 이미 인기가 높은 장르이자 대중적으로 친숙한 공연으로 이번 마포문화재단이 선보이는 엠비언트 뮤직 콘서트 <그대에게>는 직접 녹음한 대한민국 자연의 소리에 음악을 접목하여 힐링의 시간을 선사한다. 이번 공연은 우울한 현대인에게 필요한 치유의 시간으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당
간편식 퍼블리싱 기업 프레시지가 카길코리아와 밀키트 및 HMR 브랜드 및 상품 공동 개발과 판매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협약의 주요 내용은 프레시지와 카길코리아 ‘엑셀비프(EXCEL BEEF)’ 브랜드의 △공동 브랜드 상품 개발 △상품 제조 및 운영을 위한 업무 협력 △브랜드 및 상품 마케팅 활동을 위한 업무 협력 등이다. 프레시지와 카길코리아는 이번 협약을 통해 ‘엑셀비프’의 고품질 소고기를 이용한 다양한 상품을 개발해 시장에 선보일 계획이다. 카길코리아의 ‘엑셀비프’는 미국 4대 소고기로 유명한 프리미엄 브랜드로 국내 미국산 소고기 시장 점유율 1위를 차지하고 있다. 카길코리아 하진태 한국지
발달장애인 작가 23인의 미술 전시회 ‘제8회 봄(Seeing&Spring) 프로젝트’ 전시회가 17일부터 21일까지 서울 성동구 아뜰리에키뮤에서 열린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에는 발달장애인 작가들이 지난 1년 여 간 그린 그림 중 주요 작품들만 모아 30여점을 전시한다. 전시에서는 빨간 자동차를 타고 드라이브에 나선 강아지들, 아프리카에 사는 상상 속 파란 코끼리, 전통 씨름을 하는 마블 히어로 등 발달장애 작가들만의 독창적인 시선이 담긴 작품을 만나볼 수 있다. 이 밖에도 반려동물과의 일상, 눈물을 흘리는 엄마의 표정을 그린 작품 등은 관람객들에게 가슴 뭉클한 감동을 선사한다. 전시에 참여하는 발달장애인들은 밀알복지재단의 ‘봄(S
2022년 10월 제약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빅데이터 분석결과 1위 삼성바이오로직스, 2위 셀트리온, 3위 셀트리온헬스케어 순으로 분석됐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지난 9월 17일부터 10월 17일까지의 139개 제약 상장기업 브랜드 빅데이터 66,579,293개를 분석하여 소비자와 브랜드의 관계 분석을 했다. 브랜드에 대한 평판지수는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활동 빅데이터를 참여가치, 소통가치, 소셜가치, 시장가치, 재무가치로 나누게 된다. 제약 상장기업 브랜드 평판조사에서는 참여지수와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 시장지수로 분석했다. 브랜드평판지수는 소비자들의 온라인 습관이 브랜드 소비에 큰 영향을 끼친다는 것을 찾아내서 브랜드 빅
이번 주(17일~23일)는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주중 최저 기온이 한때 2도까지 내려가면서 쌀쌀한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17일 기상청에 따르면 전국에 구름이 많을 것으로 예보된 금요일을 제외하고 전국이 대체로 맑겠다.찬 대륙 고기압의 영향으로 오는 19일 수요일과 20일 목요일 아침 기온은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5도 내외로 춥겠다. 아울러 이 기간 아침 최저기온은 2~11도, 낮 최고기온은 15~22도로 평년보다 낮겠다고 기상청은 전했다.주요 지역 최저 기온은 서울 4~11도, 인천 6~11도, 춘천 2~11도, 대전 3~11도, 광주 6~14도, 대구 5~15도, 부산 9~16도 등으로 관측된다.최고 기온은 서울 14~19도, 인천 13~18도, 춘천 15~17
17일 대전·충남·세종 지역은 기온이 크게 낮아져 추운 날씨를 보인다.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중국 북부 지방에서 확장하는 찬 대륙 고기압 영향을 받아 맑아지겠다.충남권은 북쪽에서 찬 공기가 유입되면서 아침 기온이 10도 내외로 떨어지고, 낮 기온이 15도 내외로 머물며 추운 날씨가 이어지겠다.기상청은 충남권 내륙은 아침까지 가시거리 1㎞ 미만의 안개가 끼는 곳이 있고 대체로 맑은 날씨가 이어지면서 대기가 건조해진다며 화재 예방에 주의를 당부했다.충남 서해안은 바람이 초속 7~15m로, 순간풍속 초속 20m 내외로 매우 강하게 불 것으로 예상됐다.특히 서해 중부 먼바다는 바람이 초속 7~16m로 불고 예상된 물결 높이는 1.5~4m다.또
17일 인천은 중국 북부지방에서 확장하는 찬 대륙고기압의 영향을 받으면서 새벽부터 맑아질 것으로 보인다.수도권기상청은 "오늘 아침 최저기온은 9도 내외의 분포를 보이겠다"며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유입되면서 전날보다 기온이 5~8도가량 크게 떨어지겠다"고 예보했다.아침 최저기온은 강화군·계양구·남동구·서구 7도, 부평구·연수구·중구 8도, 동구·미추홀구 9도, 옹진군 11도 등으로 전망된다.낮 최고기온은 계양구·남동구·미추홀구·부평구·서구·연수구·중구 14도, 강화군·동구 13도, 옹진군 12도 등으로 예상된다.서해중부앞바다는 바람이 초속 8~16m로 불어 바다의 물결은 1~3m 내외로 일겠다.인천 지역의 미세먼지 농도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