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가구 브랜드 에몬스(대표이사·회장 김경수)는 지난 3일, 인천 본사 전시장에서 ‘2026 S/S 디자인 트렌드 발표회’를 개최하고, 새 시즌 신상품 100여 종을 공개했다고 밝혔다.이번 발표회는 일상 속에서 안정과 회복, 균형을 찾으려는 소비자 니즈가 증가하는 흐름을 반영해, 휴식의 깊이를 확장하는 감성적 인테리어 방향성을 중심으로 기획되었다.에몬스는 2026년 봄·여름 시즌 트렌드를 ‘릴렉싱 하모니(Relaxing Harmony)’로 정의했다. 이는 공간을 단순히 거주 장소가 아닌, 일상을 회복하고 재충전하는 치유의 환경으로 바라보는 관점의 전환에서 비롯된 개념이다. 특히 공간의 다기능화, 멀티 유즈, 모듈 기반 실용성 강화, 유연
연골세포치료제 전문 바이오기업 바이오솔루션(대표 이정선)이 서울 강서구 서울고든병원(대표원장 배정식·박현국)과 병원내 핵심자원인 발돋음 관절센터의 역량 강화를 위해 전략적 제휴를 맺고 자가 연골재생치료제 카티라이프(CartiLife)를 활용한 환자 치료를 본격 확대하기로 했다고 5일 밝혔다.서울고든병원 측은 “지난 3월 강동경희대학교병원 정형외과 출신 유선인 원장 영입 이후 관절센터가 지난 8개월간 눈에 띄는 발전을 이어가고 있다”며, “정밀 진단 기반의 환자 맞춤형 관절치료를 지속적으로 강화하는 한편, 바이오솔루션의 연골재생 세포치료제인 ‘카티라이프(CartiLife)’의 환자치료를 본격 확대하여 관절재생 분야에서
이디야커피는 감성과 실용성을 모두 갖춘 ‘프리미엄 선물세트’ 4종을 새롭게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선물세트는 ‘주는 사람도, 받는 사람도 기분 좋은 선물’ 이라는 콘셉트 아래, 기존에 없던 새로운 패키지와 다채로운 상품으로 구성됐다. 특히 이번 선물세트는 이디야커피의 대표 라인업과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는 MD상품을 담아 실용성과 감성을 모두 갖췄다. 부드럽고 따뜻한 패키지 디자인에 커피와 함께 사용할 수 있는 도자기 머그를 더해 감각적인 무드를 담아낸 것이 특징이다. 이디야커피에서 선보인 프리미엄 선물세트는 커피믹스 선물세트, 라떼 선물세트, 핸드드립 선물세트, WCIGS 월드 챔피언 바리스타 선물세트 등
글로벌 뷰티 기업 에이피알(대표이사 김병훈)은 지난 4일 WIPO 앤드루 스테인즈 사무차장보를 비롯한 관계자들과 지식재산처 관계자가 서울 송파구에 위치한 에이피알 본사를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번 일정에는 에이피알의 법무 및 지식재산권 실무 관계자들도 참석한 가운데, 함께 본사를 둘러보며 세계 시장에서 K-뷰티의 위상을 높이고 있는 에이피알의 제품들과 짧은 역사 속에서도 눈에 띄는 성장을 이뤄낸 에이피알의 역사를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1967년 설립된 WIPO는 전세계 194개국이 회원국으로 참여하고 있는 UN산하 전문기구로, 우리나라는 지난 2004년 가입을 완료한 바 있다. 특허와 상표, 디자인 등 흔히 지식재산권(IP)으로
풀무원(대표 이우봉)은 한국ESG기준원(KCGS) 주관으로 서울 여의도 한국거래소에서 열린 ‘2025년 한국ESG기준원 우수기업 시상식’에서 지배구조 부문 최우수 기업에 선정됐다고 5일 밝혔다. 국내 대표 ESG 평가기관인 한국ESG기준원은 매년 주요 기업의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수준을 평가해 각 분야 및 ESG 통합 등급을 공표하고, 우수 기업을 선정해 시상한다. 풀무원은 2021년 KCGS ESG 평가에서 ‘ESG 대상’을 수상한 이래, 올해 지배구조 부문에서 최고 영예인 ‘최우수상’을 수상하며 명실상부한 ESG 대표 기업임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풀무원은 지배구조뿐 아니라 환경·사회 부문에서도 꾸준한 성과를 인정받아 ESG 통합 A+ 등급
국내 성인 교육 콘텐츠 회사 데이원컴퍼니(대표 이강민)가 제62회 무역의 날 기념식에서 ‘1000만불 수출의 탑’과 ‘서비스탑’을 동시에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고 5일 밝혔다. 무역의 날은 무역입국의 의지를 다지고 무역 산업의 균형 있는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제정된 법정기념일이다.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무역협회(KITA)는 매년 12월 5일 기념식을 개최해 수출 확대와 해외시장 개척, 일자리 창출 등 국가 경제 발전에 기여한 기업들을 포상하고 있다. 데이원컴퍼니는 이번 시상식에서 연간 1000만 달러 이상의 수출 실적을 달성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출의 탑’을 수상했다. 여기에 더해 콘텐츠, 헬스케어, 핀테크 등 6대 서비스 수출
2025년 12월 산업통상자원부 공공기관 브랜드평판 빅데이터 분석결과 1위 한국가스공사, 2위 한국전력공사, 3위 한국KPS 순으로 분석됐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산업통상자원부 공공기관 41개 브랜드에 대해서 빅데이터 분석을 활용한 브랜드 평판조사를 실시했다. 지난 11월 5일부터 12월 5일까지의 산업통상자원부 공공기관 브랜드 빅데이터 88,960,732개를 분석하여 소비자들의 브랜드 평판을 분석했다. 지난 11월 산업통상자원부 공공기관 브랜드 빅데이터 86,055,269개와 비교하면 3.38% 증가했다. 브랜드에 대한 평판은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활동 빅데이터를 참여가치, 소통가치, 소셜가치, 시장가치, 재무가치로 나누게 된다. 브랜
생성형 AI 솔루션 전문 기업 제논(대표 고석태)은 오는 16일 서울 용산 나인트리 프리미어 로카우스 호텔에서 기업 초청 세미나 ‘제 4회 AI 익스피리언스 데이(AIXperience Day) 2025’를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AI 익스피리언스 데이’는 제논이 반기마다 개최하는 연례 최대 행사로, 금융, 에너지 등 다양한 분야의 기업 관계자를 초청해 생성형 AI의 비즈니스 적용 성공 사례 및 향후 전략을 공유한다. 이번 행사는 ‘From Search to Action’을 주제로, 단순 정보 검색과 조언을 넘어 실제 업무를 완결하는 ‘액셔너블(Actionable) AI’로의 패러다임 전환과 향후 ‘피지컬(Physical) AI’로 확장되는 제논의 중장기 기술 로드맵이 공개될
2025년 12월 안경 브랜드평판 빅데이터 분석결과 1위 젠틀몬스터 안경, 2위 톰포드 안경, 3위 블루엘리펀트 안경 순으로 분석됐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국내 소비자에게 사랑받는 안경 브랜드에 대한 브랜드 빅데이터 평판분석을 했다. 지난 11월 5일부터 12월 5일까지의 안경 브랜드 빅데이터 12,692,401개를 분석했다. 안경테, 안경렌즈, 콘택트렌즈, 콘택트렌즈 용액 등 국내 안경시장 규모는 1조 5천억원 정도이다. 안경 브랜드 산업은 소비자들의 고품질 브랜드 선호와 업체들의 신제품 개발 가속화, 기술 수준 향상으로 시장 규모가 커지고 있다. 브랜드평판지수는 소비자들의 온라인 습관이 브랜드 소비에 큰 영향을 끼친다는 것을 찾
외식 프랜차이즈 기업 더본코리아(대표 백종원)는 지난 3일 홍콩반점 점주 10명과 함께 경기도 파주시에 위치한 육군 군부대 장병 450명을 위한 ‘사랑의 짜장면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5일 밝혔다. 이날 봉사에는 파주, 일산, 고양 일대에서 홍콩반점을 운영 중인 점주 10명과 본사 홍콩반점 담당자 4명 등 총 14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이른 아침부터 부대를 찾아 조리와 배식 준비를 진행했으며, 점심시간에 맞춰 짜장면과 탕수육 등 식사를 제공하면서 장병들에게 따뜻한 응원의 인사를 전했다. 군부대 봉사활동 종료 후에는 인근 다문화가정 아동센터인 ‘민들레지역아동센터’의 다문화가정 아동들에게도 따뜻한 한 끼를 전하며 군부
2025년 12월 지방은행 브랜드평판 빅데이터 분석결과 1위 부산은행, 2위 광주은행, 3위 경남은행 순으로 분석됐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대한민국에서 사랑받는 지방은행 브랜드인 부산은행·광주은행·경남은행·전북은행·제주은행에 대해서 브랜드 평판분석을 했다. 5개 지방은행 브랜드에 대해서 지난 11월 5일부터 12월 5일까지의 지방은행 브랜드 빅데이터 9,122,012개를 분석하여 소비자들의 지방은행 브랜드 평판을 알아냈다. 브랜드에 대한 평판지수는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활동 빅데이터를 참여가치, 소통가치, 소셜가치, 시장가치, 사회공헌가치로 나누게 된다. 지방은행 브랜드 평판조사에서는 참여지수와 미디어지수, 소통지
《꼰대희》라는 유튜브 채널이 있습니다. 김대희라는 코미디언이 ‘부산 출신’ ‘1964년생 용띠’라는 가상 캐릭터를 내세워 젊은 아이돌 스타 같은 사람들을 초대해 같이 밥을 먹는 컨셉트입니다. 초청된 게스트가 좋아하는 음식을 미리 한상 차려 놓고 마주 앉아 ‘꼰대희’가 “밥 묵자”라고 말하면 그 때부터 얘기가 시작됩니다. 꼰대희는 젊은 게스트가 자기보다 먼저 수저를 들거나 음식을 먼저 먹으면 ‘꼰대답게’ 따끔하게 지적합니다. 성과 이름, 본관을 묻고 부모님 성함을 얘기할 때도 ‘예법’에 어긋나면 또 한바탕 잔소리를 쏟아냅니다. 요즘 MZ들이 보면 전형적인 ‘꼰대’가 맞습니다. 예전에 한 방송에서 사회자가 출연자에게
우리나라 최초 가수이며 '사의 찬미' 부르고 애인과 함께 현해탄에 뛰어든 것으로 알려진 윤심덕, 남존여비 심하던 때 여성운동 잡지 '新女子' 창간하고, 결혼 조건으로 죽은 애인의 비석을 세워달라 한 나혜석, 60년대 유행가 '수덕사의 여승' 주인공이며 베스트셀러 '청춘을 불사르고' 쓴 김일엽, 1896,7년 태어나 불꽃처럼 살다 간 세 분 중 가장 오래 75세 사신 김일엽 스님 인생 결론, 일체유심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