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병택 시장이 이끄는 시흥시가 재난관리와 시민 참여형 도시공간 조성 분야에서 잇따라 성과를 거뒀다.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안전행정에 생활 속 자연과 공동체를 연결하는 도시농업 정책이 더해지며 도시 경쟁력을 높이고 있다.시는 8일 행정안전부 주관 ‘2026년 재난관리평가’에서 전국 226개 기초지방자치단체 가운데 1위를 차지해 2년 연속 대통령 표창을 받는다고 밝혔다. 아울러 ‘2026년 대한민국 국토대전’에서는 도시농업공원의 공간 가치와 운영 성과를 인정받아 국토교통부 장관상을 수상했다.◇재난관리 전국 1위…안전 기반에 7억원 투입재난관리평가는 중앙부처와 지방자치단체 등 재난관리책임기관의 예방·대비·대
성남시가 어린이 안전과 야간 교통 흐름을 함께 고려한 어린이보호구역 ‘시간제 속도제한’ 운영을 확대한다. 어린이 통행이 많은 시간대에는 시속 30㎞를 유지하고 통행이 적은 심야에는 시속 50㎞로 완화하는 방식이다.시는 8일 관할 경찰서와 지역 내 어린이보호구역을 조사하고 학교와 주민 의견을 수렴해 시간제 속도제한 적용 대상지를 선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시는 앞서 지난 4월 10일부터 수정구 위례중앙초·위례고운초·위례한빛초 인근 어린이보호구역 3곳에 이 제도를 처음 도입했다. 기존 운영이 안정적으로 정착함에 따라 도로 여건과 보행 안전시설 등을 검토해 적용 범위를 넓힌다는 방침이다.◇보행자 분리·사고 이력 확인…
신상진 성남시장이 지역 기업의 유럽시장 진출과 미래산업 협력 기반을 넓히기 위한 세일즈 외교에 나섰다. 유럽 주요 도시와의 자매결연을 기업 수출과 연구·산업 교류로 연결하고 도시혁신 사례를 성남의 발전에 활용한다는 구상이다.신 시장이 이끄는 시 대표단은 8일 폴란드와 이탈리아 출장길에 올랐다. 브로츠와프와 베르가모·밀라노·볼로냐 등을 방문해 경제·산업·문화 협력 방안을 논의한 뒤 18일 귀국할 예정이다.이번 방문은 판교테크노밸리를 중심으로 성장해 온 성남의 산업 역량을 유럽의 기업·연구기관과 연결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관내 기업에는 새로운 시장을 만날 기회를 제공하고, 시에는 미래 성장과 도시환경 개선을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중학교 학부모들과 만나 통학 안전과 교통 불편 해소를 위한 현장 조치를 지시하고, 반도체 산업 성장으로 확보할 재정을 교육과 시민 생활에 적극 투자하겠다고 강조했다. 이 시장은 7일 용인미디어센터에서 처인·기흥구 중학교 26개교 학부모 대표 58명과 간담회를 열고 이같이 말했다. 시와 용인교육지원청 관계자도 참석한 이날 간담회는 3시간 10분여 동안 학교별 교육 현안과 건의 사항을 논의하는 자리로 진행됐다.이 시장은 “학부모님들과의 소통을 통해 저와 시 공직자들은 무엇을 해야 할지 많은 것을 배우고 있다”며 기탄없는 의견을 요청했다. 이어 평소에도 학교 현장을 방문해 문제 해결에 힘쓰고 있다며
추미애 경기도지사가 7일 오산 물향기수목원을 찾아 소나무재선충병 대응 상황을 점검하고 확산 차단과 예방 연구 강화를 주문했다. 시군 경계를 넘어 번지는 피해에 광역 대응 체계를 마련하고, 위성과 인공지능(AI)을 활용해 예측·방제 역량을 높이겠다는 구상이다.이번 방문은 지난 5일 추 지사가 지시한 소나무재선충병 전담조직 구성과 광역 대응 체계 마련 등의 이행 상황을 확인하기 위해 진행됐다. 추 지사는 수목원 내 산림환경연구소에서 감염 진단 과정과 방제 연구 현황을 살펴보고 관계자들로부터 발생 상황을 보고받았다.◇“위성·AI로 자료 축적…예방접종 연구 추진”김일곤 도 산림녹지과장은 예방백신 필요성과 산림청 협업을
평택도시공사가 인공지능(AI)과 통신데이터를 활용한 교통정보 수집·분석으로 공공서비스 혁신 성과를 인정받았다.공사(사장 한병수)는 7일 ‘2026년 지방공공기관 혁신 우수기관 시상식’에서 ‘AI·디지털 공공시스템 혁신’ 분야 우수상인 행정안전부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행정안전부와 지방공기업평가원이 주최한 이번 공모는 지역 현안 해결과 공공서비스 혁신에 기여한 우수 사례를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 전국 약 1200개 지방공공기관에서 혁신 사례 251건이 접수됐으며, 이 가운데 20개 기관의 사례가 선정됐다.공사는 스마트교차로가 설치되지 않은 교차로의 교통량까지 파악하기 위해 통신데이터 기반 교통량 데이터를 전국 최
경기주택도시공사(GH)가 판교 입주기업의 미국 투자유치와 해외시장 진출을 지원한다. 사전교육과 맞춤 멘토링을 마친 AI·딥테크 기업 5개사가 현지 투자자와 만나 기술력을 알리고 사업 협력 기회를 모색한다.GH는 ‘2026 GH 베이스캠프’에 선정된 판교 입주기업 5개사가 7일부터 오는 16일까지 미국 실리콘밸리와 샌프란시스코에서 투자유치 활동을 펼친다고 밝혔다.참여기업은 에이올코리아, 메디에이지, 아이리브, 팩타고라, 스위그다. 이들 기업은 글로벌 투자자를 대상으로 기업설명(IR) 피칭을 진행하고 현지 기업·기관과 교류하며 투자 및 협력 가능성을 타진한다.◇사전 역량진단부터 현지 IR까지 종합 지원‘GH 베이스캠프’는 GH가
“시민의 삶과 맞닿아 있는 현장을 직접 찾아 시민의 목소리를 듣고 필요한 대책을 꼼꼼히 살피는 것이 중요합니다.”박찬대 인천시장이 민선9기 출범 100일을 맞아 오는 8일 전통시장과 반도체 기업, 공동주택 사고 현장, 의료복합타운 조성 현장을 잇달아 방문한다. 민생경제와 미래산업, 주거안전과 의료 기반을 직접 살피고 시민과 기업의 의견을 정책에 반영하기 위한 행보다.시는 이번 방문을 통해 분야별 주요 현안과 정책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현장에서 제기되는 어려움의 해결 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만수시장서 e음 체감도 확인…반도체 현장 의견 청취박 시장은 먼저 만수시장을 찾아 지난달 18일 재개된 인천e음 캐시백
신상진 성남시장은 7일 오후 분당구 판교대장도서관 개관식에 참석해 "도서관이 지역 주민의 배움과 문화생활을 함께하는 복합문화공간으로 자리 잡기를 기대한다"면서 “주민 삶 가까이에서 문화와 배움을 잇는 공간으로 뿌리내릴 수 있도록 세심히 살피겠다"고 밝혔다.이날 개관식에는 신 시장을 비롯해 시의회 의장, 국회의원, 도·시의원, 유관기관 관계자와 시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해 도서관의 새로운 출발을 축하했다.신 시장은 기념사에서 대규모 주거단지가 들어선 판교대장지구의 생활시설 수요를 언급하며 도서관 개관의 의미를 설명했다.그는 “판교대장지구는 대규모 주거단지가 조성되면서 문화·복지·교육 등 생활밀착형 공간에
최원용 평택시장은 7일 “늘어난 세대와 인구가 시민 불편 증가로 이어져서는 안 된다"면서 "고덕 전반을 아우르는 기반시설 종합대책을 평택시와 충분히 합의해 결정해야 한다"고 밝혔다. 최 시장은 이날 오후 국회에서 유의동 국토교통위원장과 함께 이성훈 한국토지주택공사(LH) 사장을 만나 고덕국제화계획지구의 생활 기반시설 확충을 요구했다.이번 면담은 고덕국제화계획지구 개발계획 20차 변경 승인에 따라 늘어난 주택과 인구에 대응할 기반시설 확보 방안을 구체화하기 위해 마련됐다.변경된 계획에 따르면 계획인구는 최초 대비 1만9148명(14.1%), 세대수는 1만4431세대(26.6%) 증가했다. 시는 기존 주민들도 교통·주차 불편을 호소
안민석 경기도교육감이 7일 “교육정책은 출발도 결실도 교사, 학생, 학부모 그리고 현장에 달려 있다"며 "학생은 등교가 설레고, 교사는 존중받으며 학부모가 안심할 수 있는 경기교육을 꼭 만들겠다"고 밝혔다. 안 교육감은 특히 "교육현장과의 소통을 바탕으로 경기교육대전환의 실행력을 높이겠다"면서 "교권보호와 폰프리 스쿨, 독서·예술·스포츠 중심의 RAS 교육, 지역사회와의 ‘벽깨기’ 협력을 학교 현장에 정착시키고 AI교육과 사교육비 부담 경감에 나선다" 뜻을 분명히 했다. 안 교육감은 이날 경기도교육청 남부청사에서 취임 100일 기자회견을 열고 주요 정책의 추진 현황과 당면 과제를 설명했다. 취임 100일째인 오는 8일을 앞
조용호 오산시장이 취임 100일을 맞아 교통과 일자리를 중심으로 도시의 성장 기반을 확충하고 미래교육과 돌봄을 강화하는 시정 구상을 제시했다. 세교3지구를 주거·산업·교통이 어우러진 자족도시로 조성하고 시민의 출퇴근 불편과 생활시설 부족을 해소하는 데 행정력을 모으겠다는 계획이다.조 시장은 7일 ‘100일의 발걸음, 1000일의 약속’을 주제로 기자회견을 열고 “오산의 미래를 결정할 핵심은 교통과 일자리”라며 “도시의 외형적 성장을 넘어 시민의 삶과 기회를 함께 확대하겠다”고 밝혔다.이날 조 시장은 시민중심 행정도시, 사통팔달 연결도시, 지속성장 경제도시, 세대공감 교육도시, 살기좋은 안심도시 등 5대 시정목표에
박관열 광주시장이 시민들의 일상 속 건강과 휴식을 위한 생활밀착형 공간 확충과 농촌지역의 미래를 설계하는 중장기 공간 재구조화에 속도를 내고 있다.시청사 유휴공간을 시민에게 돌려주는 ‘힐링 맨발길’을 조성한데 이어 농촌지역의 정주환경과 생활서비스를 개선하기 위한 10년 단위 농촌공간 재구조화·재생 기본계획 수립에도 주민 의견을 적극 반영한다는 방침이다.시는 7일 시청을 방문하는 시민과 지역 주민들이 일상에서 건강을 챙기고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시청사 내 유휴공간에 ‘힐링 맨발길’을 조성해 운영에 들어갔다고 밝혔다.◇시청사에 50m ‘힐링 맨발길’…박관열 “시민 건강·휴식 공간으로”이번 사업은 맨발로 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