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특례시가 시민과 음악가가 함께 노래하는 한여름 밤의 야외 공연을 선보이고 가을 수원을 대표하는 수원화성문화제 주요 프로그램의 관람권 예약을 시작한다.시는 오는 28일 오후 8시 인계동 수원제1야외음악당에서 ‘2026 잔디밭 음악회-한여름 밤의 싱어롱(Sing-along)’을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올해 공연은 수원시립합창단과 아마추어 시민 합창단이 한 무대에 오르고 관객도 노래에 참여하는 시민 화합의 무대로 꾸며진다.수원시립합창단은 합창과 솔로, 중창, 듀엣 무대를 넘나들며 뮤지컬 넘버와 팝 명곡으로 구성한 갈라쇼를 선보인다. 아마추어 시민 합창단원들로 구성된 ‘수원시민합창단 위싱어즈’도 무대에 올라 시원한 여름
시흥시가 시민의 삶에서 출발하는 기본사회 정책을 발굴하기 위해 전 국민을 대상으로 아이디어를 내달 18일까지 모집한다.시는 24일 시민이 직접 제안한 정책을 통해 모두가 기본적인 삶을 누리는 사회를 만들기 위한 ‘2026년 시흥시 기본사회 정책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공모전은 시민들이 일상에서 체감하는 불편과 필요를 정책에 반영하고, 소득과 주거, 돌봄, 의료 등 삶의 기본 영역을 더욱 촘촘하게 보장할 수 있는 실효성 있는 사업을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공모 분야는 시가 설정한 기본사회 13대 분야다. 세부적으로는 ▲기본소득 ▲주거 ▲돌봄 ▲의료 ▲교육 ▲문화 ▲먹거리 ▲안전 ▲교통 ▲환경·에너지
출퇴근길 지하철역에서 도민들에게 책과 휴식을 선물해 온 ‘경기도 지하철서재’가 개관 10주년을 맞아 책과 영화, 음악이 어우러진 특별한 문화행사를 연다.경기콘텐츠진흥원(경콘진)과 느티나무재단(이사장 박영숙)은 내달 3일 오후 2시 신분당선 정자역 지하철서재에서 이다혜 기자와 함께하는 ‘책, 영화, 그리고 지하철’ 행사를 개최한다고 24이 밝혔다.이번 행사는 2016년 신분당선 동천역 ‘열린도서관’으로 출발한 경기도 지하철서재의 지난 10년을 돌아보고, 책과 영화를 매개로 도민들과 소통하며 새로운 10년을 그리기 위해 마련됐다.행사에는 영화전문매체 씨네21의 영화평론가이자 수필가인 이다혜 기자가 참여한다. 이 기자는 ‘
신상진 성남시장이 고물가와 주택 공시가격 상승으로 커진 시민들의 세 부담을 덜기 위해 1세대 1주택자의 재산세를 한시적으로 경감하는 ‘신상진표 민생 세정’에 본격적으로 나선다.시는 24일 민선 9기 공약사업 가운데 처음으로 조례 개정을 추진해 올해 1세대 1주택 실수요자에게 부과된 재산세와 지방교육세 총 169억원을 경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이번 조치는 중동 전쟁으로 촉발된 고유가·고환율·고물가에 주택 공시가격 상승까지 겹치면서 가중된 시민들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다주택자가 아닌 실거주 중심의 1주택 보유자를 대상으로 세 부담을 직접 낮춘다는 점에서 신 시장의 민생 안정 의지가 반영된 정책으로
용인특례시가 유휴부지를 활용해 수지구 동천동의 주차난 해소에 나서는 동시에 고액·상습 체납자의 은닉재산을 적극적으로 추적해 압류동산 공매를 확대하는 등 생활밀착 행정과 조세정의 실현에 힘을 쏟고 있다.시는 24일 수지구 동천동 125-1번지 일원에 총 107면 규모의 임시 공영주차장을 조성했다고 밝혔다.시는 또 올해 고액·상습 체납자로부터 압류한 명품가방과 귀금속 등 동산 157점을 오는 27일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리는 ‘경기도 압류동산 합동공매’에 출품한다.동천동 유휴부지에 107면 주차공간 확보동천동 임시 공영주차장이 들어선 지역은 아파트와 주택, 식당가 등이 밀집해 있지만 주차 공간이 부족해 주민과 상가 이용객들
전진선 양평군수가 꿈꾸는 ‘매력양평’의 미래는 양평군민이 오랫동안 품어온 꿈과 맞닿아 있다. 천혜의 자연환경을 온전히 지키면서도 규제의 장벽을 벗어나 지역이 성장하고 군민이 더 나은 삶을 누리는 양평이다. 수도권 시민에게는 몸과 마음을 쉬게 하는 쉼터가 되고 국내외 관광객에게는 자연의 진정한 가치를 경험하게 하는 대한민국 대표 관광도시가 되는 것이 그의 구상이다.전 군수는 양평 발전의 해답을 ‘자연’과 ‘물’에서 찾고 있다. 수도권정비계획법과 상수원보호 관련 규제 등으로 산업시설 유치와 개발에 한계가 있는 현실에서 다른 도시의 성장 방식을 그대로 따라가기보다 양평만이 가진 강과 산, 숲의 가치를 새로운 성장
정장 차림에 가방을 둘러멘 신상진 성남시장이 인천국제공항에 섰다. 목적지는 일본 나고야다. 손에 든 가방은 가벼워 보이지만, 그가 이번 2박 3일 일정에서 찾아 돌아오려는 정책의 무게는 결코 가볍지 않다.신 시장은 23일 자신의 SNS를 통해 나고야 방문 소식을 전하며 성남시가 추진할 ‘내집 생애말기 케어’ 정책의 배경과 구상을 밝혔다.정책의 출발점에는 신 시장의 개인적인 아픔이 자리하고 있다. 지난해 4개월 동안 요양병원에 입원해 있던 94세 장모를 떠나보내면서 삶의 마지막 순간을 어디에서, 어떻게 맞아야 하는지 깊이 고민하게 됐다는 것이다.신 시장은 글에서 “평생을 살아온 ‘내 집’이 아닌 낯선 병상에서 맞는 마지막
김보라 안성시장이 23일 지역 현안을 주민이 직접 발굴하고 사업의 우선순위까지 결정하는 주민자치의 중요성을 강조했다.김 시장은 이날 자신의 SNS에 ‘우리 동네의 내일, 주민의 손으로 결정합니다’라는 제목의 글을 올리고 내년도 사업을 준비하기 위해 지역별로 열리고 있는 주민총회 현장의 모습을 소개했다.김 시장은 글에서 “양성면에 이어 안성1동 주민총회가 열렸고 곧 미양면과 대덕면에서도 주민들이 한자리에 모인다”며 “주민총회 현장에 가면 주민자치가 무엇인지 눈에 보인다”고 적었다. 이어 “주민자치회 분과별로 우리 동네에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고민하고 의제를 발굴한다”며 “이렇게 모인 제안을 주민들에게 설명하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이 초등학생의 창의적인 성장을 돕는 학부모지원단을 격려하고 시민의 목소리를 시정에 반영하기 위한 청원 제도를 강화하는 등 교육·소통 행정에 힘을 싣고 있다.이 시장은 지난 22일 수원유스호스텔에서 열린 ‘2026년 청개구리 교실(Class) 학부모지원단 워크숍’에 참석해 “학교 현장 최일선에서 초등학생들의 창의적인 성장을 위해 헌신해 주신 학부모지원단 여러분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이와함께 시는 시민이 제기한 청원을 더욱 공정하고 체계적으로 처리하기 위해 제2기 수원시 청원심의회도 새롭게 구성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청개구리 교실, 수원형 특화교육 성공 모델로”이 시장은 워크숍에서
안민석 경기도교육감이 강조해 온 현장 체감형 역사교육이 중국과 일본의 독립운동 유적지에서 본격적으로 펼쳐진다.도교육청은 미래 세대의 올바른 역사관을 정립하고 독립운동가들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기 위해 총 9개 팀으로 구성된 ‘2026년 국외 독립운동 유적지 탐방단’이 출정했다고 밝혔다.이번 탐방은 지난 22일부터 오는 31일까지 중국 상하이·난징과 하얼빈·대련, 일본 도쿄 등 3개 권역에서 진행된다. 도내 고등학생과 역사 교사 등 총 647명이 참여하며 각 탐방단은 권역별로 3박 4일간의 역사 탐방에 나선다.도교육청은 학생들이 교과서 속 독립운동의 역사를 현장에서 직접 확인하고 독립운동가들의 정신을 체감할 수 있도
인천관광공사가 인공지능(AI)과 원도심, K-컬처 등을 활용해 인천관광을 활성화할 시민 아이디어를 모집한다.공사는 내달 27일까지 ‘2026년 인천관광 열린혁신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이번 공모전은 시민의 시각에서 바라본 창의적인 관광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우수 제안을 공사의 관광사업과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공모 분야는 ▲AI 기술을 활용한 맞춤형 관광 서비스 ▲AI 기술을 활용한 관광정책 및 마케팅 ▲원도심과 로컬관광 활성화 ▲K-컬처 콘텐츠 및 지역 특화 관광 등 총 4개다.참가 대상은 인천시민을 비롯해 인천 소재 학교에 재학 중인 학생과 지역 내 회사 임직원이다.참가 희망자는 공사 홈페이지
경기도가 전세사기 예방과 안전한 부동산 거래환경 조성을 위해 공인중개사무소를 합동점검한 결과, 67곳에서 69건의 불법 중개행위를 적발했다.도는 지난 4월 27일부터 6월 19일까지 시·군, 안전전세 관리단과 함께 도내 공인중개사무소 527곳을 합동점검해 행정처분과 수사의뢰 등의 조치를 했다고 23일 밝혔다.점검 대상은 각 시·군과 안전전세 관리단 운영협의회를 통해 선정했으며 도는 적발된 위반행위 가운데 등록취소 2건, 자격정지 1건, 업무정지 18건, 과태료 28건 등 총 49건에 대해 행정처분했다.등록증 대여와 무등록 중개 등 형사처벌이 필요한 것으로 의심되는 9건은 수사를 의뢰했고 나머지 11건에 대해서는 경고 또는 시정 조
인천시가 제주특별자치도와의 경합 끝에 ‘2028년 제81주년 한국농촌지도자전국대회’ 개최지로 최종 선정됐다. 인천에서 한국농촌지도자전국대회가 열리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시 농업기술센터는 23일 2028년 제81주년 한국농촌지도자전국대회 개최지로 인천이 확정됐다고 밝혔다.한국농촌지도자전국대회는 전국 농촌지도자 회원들이 한자리에 모여 농업·농촌 발전을 위한 정책과 기술정보를 교류하고 회원 간 화합과 소통을 다지는 전국 규모 행사다.시는 이번 대회를 통해 인천 농업의 위상을 높이고 전국 농업인들에게 지역의 농업·관광·문화 자원을 널리 알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박 시장, 유치·성공 개최 위한 시 차원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