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JTBC 금토드라마 ‘나의 나라’(연출 김진원, 극본 채승대, 제작 셀트리온엔터테인먼트, 나의나라문화전문유한회사) 측은 9일, 양세종, 우도환, 김설현의 열연 현장이 담긴 비하인드를 공개했다.공개된 사진에는 3회부터 본격적으로 등장하는 강씨의 모습이 담겨 호기심을 불러일으켰다. 흔들림 없이 차분한 눈빛의 그녀는 조선의 첫 왕비가 될 인물이다. 깊은 상처를 입고도 괘념치 않는 듯한 단단함이 인상적이다. 무엇보다 어린 아들들을 곁에 둔 그녀의 눈빛에는 어미로서의 강한 힘이 느껴진다.
[비욘드포스트 장덕수 기자] 배우 하연수가 서른살 생일에 모임 사진을 올렸다.10일 하연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장의 사진과 함께 "서른살 생일. 혜진언니, 아름언니, 애기랑. 날씨 차암 좋다. 올해도 고마워요. #가족 모임"이라는 글을 게시했다.사진 속에는 입을 살짝 벌리고 미소 짓는 하연수의 뒤로 지인들과 레드벨벳 예리가 있다. 네 사람의 앞에 놓인 테이블에는 머리끈과 핸드폰, 필름카메라 등이 자리했다.핑크색 머리를 한 예리는 초록색 음료가 든 잔을 들고 고개를 뒤로 젖히고 있다.하연수는 1990년 10일 태어나 30살을 맞이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10일 방송된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에는 현창윤 변호사가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현창윤 변호사가 출연해 매크로 티켓에 대해 얘기를 나눴다. 현창윤은 이에 대해 “현재까지는 처벌 규정이 없다”고 말했고, 김영철은 "의외의 결과다"라고 놀라워 했다.김영철 “잘 생겼다는 생각 드냐”라고 장난스러운 질문을 던졌고, 이에 현창윤 변호사는 “아닙니다 저는 잘생긴 건 아닌거 같습니다”라고 단호하게 답했다. 김영철은 “저보다는 잘 생겼다”라고 칭찬해 웃음을 자아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10일 Olive ‘극한식탁’에서는 미쓰라♥권다현 부부 또는 이수지♥김종학 부부가 함께 하는 ‘닭살 조심 특집’으로 진행됐다.며느리 같은 남편 김종학은 꽃다발과 함께 장모님을 찾는다. 스윗한 사위 김종학의 면모에 스튜디오는 부러움과 감탄으로 물들기도. 아내의 입맛을 제대로 저격할 수 있는 장모님의 레시피를 전수받은 김종학의 요리에 기대가 모인다. 김종학의 요리를 맛 본 이수지는 "기절초풍! 기절초풍!"이라며, "회사 그만두세요. 가게 차리세요"고 극찬을 했다고 전해져 그의 침샘 자극 비주얼 폭발 요리는 무엇일지 호기심을 끌어올린다.이수지의 남편 김종학은 “밀당한 것도 있고 더 다가가면 부담스러워 할까봐, 이 관계도 깨질까봐 그랬다”면서 당시의 심정을 밝혔다. 이수지는 “제가 밀당에 넘어갔다”면서 웃었다.참고로 이수지♥김종학 부부의 나이는 이수지 1985년생 35세에 김종학 씨 3살 연하인 것으로 알려졌다. 약 2년 교제 후 지난해 12월 결혼한 2년차 신혼부부다. 김종학 씨의 직업은 매니지먼트 관계자로 알려져 있다. 이수지는 2008년 SBS 10기 공채 개그우먼으로 데뷔했으며, 2010년 KBS 27기 공채로 재데뷔해 ‘개그콘서
[비욘드포스트 장덕수 기자] 배우 왕빛나가 우아한 미모를 과시했다. 왕빛나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쁜 척하고 웃기는"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공개된 영상 속 왕빛나는 검은색 원피스를 입고 소파에 앉아 미소 짓고 있다.우아한 미모와 늘씬한 각선미가 눈길을 사로잡는다.한편 왕빛나는 최근 MBC 드라마 '황금정원'에 특별 출연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김기리가 본인의 SNS에 사진을 게시해 팬들의 관심을 이끌어냈다.8일 김기리가 게시한 최근 게시물에는 “내 후드티 핏 놀랍게 이뿌죠? 더놀라운건 수익금 전액 유기견에게 후원 모든생명 행복합시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담겨 시선을 끌었다.이와 관련해 팬들은 “오빠 너무 귀엽다”, “사주세요”, “머찌다 잘해따”, “예쁘네요~ 사주세요”, “천사세요?” 등의 반응을 표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SBS 금토드라마 '배가본드' 측은 10일 이승기와 배수지를 비롯해 신성록과 신승환이 가세한 '드림팀'이 모로코 현지에서 벌이는, 긴박함이 절로 느껴지는 단체 액션 현장을 공개해 시선을 압도하였다. 극중 허름한 건물들이 즐비한 모로코 거리, 몇 대의 차량이 뒤엉켜 아수라장이 되어있고, 여기저기 폭발음이 들려오는 가운데, 차달건과 고해리, 기태웅과 김세훈 등 4인방이 일촉즉발 상황에 휘말린 장면. 차달건은 긴장된 표정으로 택시 운전석에 앉아있고, 고해리는 누군가를 향해 다급하게 총을 겨눈다.차달건(이승기)은 국정원 안가에서 가해진 죽음의 위협에서 벗어난 후 민재식(정만식)이 존앤마크사의 끄나풀임을 밝혀냈다. 기태웅(신성록), 강주철(이기영), 공화숙(황보라), 김세훈(신승환) 등 국정원 요원들과 함께 쫓고 쫓기는 추격의 일격에 섰다.제작사 셀트리온엔터테인먼트 측은 "현실에서도 드라마 속 못지않게 찰떡 팀워크를 발휘하는 배우들 덕에 결코 쉽지 않은 촬영이었음에도 무사히 끝마칠 수 있었다"며 "진실 찾기를 위해 똘똘 뭉친 이들이 또 다시 모로코로 떠나야 했던 이유를 오는 7회 방송분을 통해 확인해 달라"고 전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25일 처음 방송되는 ‘신상출시 편스토랑’은 연예계 소문난 ‘맛·잘·알(맛을 잘 아는)’ 6인의 스타들이 혼자 먹기에 아까운 메뉴를 공개, 이 중 메뉴 평가단의 평가를 통해 승리한 메뉴를 방송 다음 날 실제로 전국 편의점에서 출시하는 신개념 편의점 신상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 편의점 메뉴들의 단순 조합을 소개하는 콘텐츠와 달리 스타들이 제안하는 신상 메뉴가 출시된다는 점이 관전 포인트다.먼저, 최고의 예능 고수 이경규, 이영자의 만남이 이목을 집중시킨다. 자신만의 레시피로 대한민국을 발칵 뒤집었던 ‘꼬꼬면 신화’의 이경규, 휴게소 맛에 대한 자신만의 독특한 철학과 음유시인과도 같은 맛 표현으로 국민들의 침샘을 자극하는 ‘국민 먹방 멘토’ 이영자. 입담은 물론 미각에 있어서도 명실상부 최고를 자랑하는 두 사람의 최초 동반 출연 소식에 기대감이 모인다.‘신상출시 편스토랑’은 특별한 프로그램 콘셉트만큼이나, 특별한 출연진들을 연이어 공개하였다. 맛의 고수, 음식에 일가견이 있는 미식가이자 남다른 요리 실력까지 갖춘 연예계 맛.잘.알 스타들의 이색 조합이 방송 전부터 뜨거운 기대를 모으고 있다.반전 매력을 가진 배우들의 색다른 모습도 펼
[비욘드포스트 장덕수 기자] 배우 이기우가 우월한 비주얼을 자랑했다.이기우는 지난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가을이다. 슬리퍼 안녕. 감기 조심. 운동 고고"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업로드했다.사진 속에는 운동 중인 이기우 모습이 담겼다.넓은 어깨와 우월한 기럭지가 감탄을 자아낸다.한편 이기우는 SBS 수목드라마 '닥터탐정' 종영 후 휴식기를 보내고 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10일 방송된 TV조선 '뽕 따러 가세'에서는 사연자를 찾아 방방곡곡을 누빈 5개월 간의 대장정을 마무리 하며, 시즌1 마지막 장소로 강원도를 찾은 뽕남매 송가인, 붐의 모습이 그려졌다.사연의 주인공은 자신의 어머니와 함께 밥 한 끼 해주실 수 있는지를 물었다. 신청자 김희준 씨는 어머니와 함께 일산에서 살았지만, 고향 강릉으로 다시 내려가 홀로 집을 지키고 계신다고 밝혀 애틋함을 자아냈다. 송가인은 붐과 함께 김희준 씨 어머니의 집에 몰래 방문했다. 송가인을 보자마자 어머님은 깜짝 놀라며 "너무 보고 싶었다"며 팬심을 드러냈다. 송가인은 "이렇게 좋은 날에는 먼저간 남편이 생각난다"며 송가인의 등장에 기뻐했다. 곧바로 송가인은 '천년바위' '아리랑 낭낭' 등을 열창했다.뽕남매는 할머니와의 한 끼 식사를 위한 요리에 들어갔고, 두 사람은 붐이 준비해온 커플 앞치마를 두른 채 좁은 부엌에서 초밀착 상태로 식사 준비를 하며, 마치 신혼부부 같은 분위기를 드리워 제작진마저 설레게 했다. 더욱이 송가인은 수준급 요리 솜씨로 된장찌개를 끓이며 붐에게 들으라는 듯 “이제 시집만 가면 딱인데~”라고 준비된 현모양처의 매력을 어필, 웃음을 돋웠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10일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태양의 계절'에서는 진실을 밝히려하는 임미란(이상숙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태준(최정우)은 구실장에게서 재복(황범식)의 부검 결과가 유월(오창석)이 살인범임을 입증했다는 말을 듣고 회심의 미소를 지었다. 소식을 들은 정희(이덕희)는 옆집에 있는 미란(이상숙)을 찾게 되고 “불쌍한 내 아들 좀 살려달라. 우리 아들 아무 죄없다고 말 좀 해달라. 우리 아들을 살려준다면 과거의 당신의 잘못 다 용서하겠다”라고 했다.마음을 정한 임미란은 황재복(황범식) 살인사건 용의자로 몰린 오태양을 구하기 위해 윤시월에게 택배를 보냈다.임미란은 최태준을 만나 “당신이 오태양한테 주라고 한 약도 먹으면 죽는 거였냐”고 물었다. 최태준은 아니라고 부정하면서도 “그 영감탱이는 너무 많은 걸 알고 있었어. 그 노인네가 무슨 짓 할 줄 알고”라고 황재복을 죽게 한 것을 합리화했다. 사실 임미란은 대화를 몰래 녹음하고 있었고, 최태준에 대한 복수를 다짐했다. 그녀는 최광일을 찾아가 “네가 날 많이 원망한다는 거 알아. 내가 네 앞에 나타나지 않는 게 널 위하는 길이라고 생각했어. 그래서 널 찾지 않았어. 그 집을 떠나려고.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10일 방송되는 KBS 2TV '해피투게더4'(이하 '해투4')는 ‘어서 오십시오’ 특집으로 꾸며진다. 방송에는 스페셜 MC 피오가 특별히 모은 믿고 보는 배우 정동환, 남경읍, 배해선, 미나(구구단)가 출연해 호기심을 자극하는 촬영장 비하인드를 쏟아낼 예정이다.먼저 반 백 년 인생을 연기에 올인한 관록의 대배우 정동환의 깜짝 고백이 모두를 놀라게 만들었다. 정동환은 “공연으로 많이 바빴던 시기, ‘호텔 델루나’ 출연 제안이 들어왔다. 그 작품에 아이유가 출연한다는 소식을 듣고 대본도 받지 않고 바로 출연을 결정했다”며 아이유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아이유가 정동환의 신뢰를 한 몸에 받게 된 결정적인 이유가 밝혀져 감탄을자아냈다. 정동환이 아이유를 아끼게 된 결정적 이유는 무엇일지 궁금증을 자아낸다.미나 또한 아이유와의 잊을 수 없는 첫 만남을 회상했다. 아이유가 자신의 롤 모델이었다는 미나는 “아이유를 실제로 만난다는 생각에 떨림이 멈추지 않았다. 결국 청심환까지 먹고 첫 만남을 가졌을 정도”라고 귀여운 고백을 했다고 한다. 이와 함께 미나가 아이유의 첫 인상에 대해 밝혀 모두의 귀를 쫑긋 세우게 만들었다는 전언.
[비욘드포스트 장덕수 기자] '한끼줍쇼' 배우 황보라가 하정우 '걷기학교' 실체를 폭로했다.9일 오후 방송 JTBC '한끼줍쇼'에서는 배우 정만식과 황보라가 게스트로 출연했다.황보라는 이날 "배우 하정우가 교장으로 있는 걷기학교에 다니고 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그는 "이번에 10만보를 걸었다"라며 "새벽 5시에 걸어서 다음 날 새벽 3시까지 걸었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