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교육청이 학생과 지역주민이 함께 이용하는 학교복합시설을 수원과 포천, 하남, 화성 등 4개 지역에 조성한다.도교육청은 21일 ‘2026년 하반기 학교복합시설 공모사업’을 통해 4개 지역의 4개 사업을 선정했다고 밝혔다.도교육청에 따르면 학교복합시설은 학교 공간에 교육·돌봄·문화·복지·체육시설 등을 설치해 학생과 지역주민이 함께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것으로 도교육청은 학교를 지역사회의 교육·생활 거점으로 확장하기 위해 총 100개 학교복합시설 조성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앞서 도교육청은 2023년 5개 사업을 시작으로 2024년 9개, 2025년 6개, 2026년 상반기 2개 사업을 선정했다. 이번 하반기 공모에서는 수
성남시는 21일 수내교 양방향 전 구간을 오는 25일부터 27일까지 사흘간 야간 시간대에 전면 통제한다고 밝혔다.통제 시간은 같은기간 매일 오후 10시부터 다음 날 오전 5시까지이며 낮 시간에는 차량이 정상적으로 통행할 수 있다.이번 통제는 수내교 전면개축공사 가운데 분당 방향 교량의 핵심 공정인 상부구조물 ‘거더’ 설치 작업을 안전하게 진행하기 위한 조치다.통제 시간에는 수내교 양방향 차량 통행이 모두 제한된다. 수내교를 이용하려는 운전자는 인근 서현교나 백현교 등을 이용해 우회해야 한다.시는 차량 통행이 상대적으로 적은 야간에 공사를 진행해 시민 불편을 최소화할 방침이며 운전자들이 통제 일정을 사전에 확인할 수
신상진 성남시장이 초고령사회에 대비한 의료·요양·돌봄 정책의 해법을 찾고 일본 나고야시와 도시 간 교류협력 기반을 확대하기 위해 오는 23일부터 25일까지 2박 3일 일정으로 일본을 방문한다.이번 방문은 시가 추진하는 ‘성남형 내 집 생애말기 케어’의 구체적인 정책 방향을 모색하고 우리나라보다 먼저 초고령사회에 진입한 일본의 의료·요양·돌봄 현장을 직접 확인하기 위해 마련됐다.신 시장은 재택의료기관과 장기요양시설을 살펴보는데 그치지 않고 나고야시장과의 정책 협의, 야구장 건립 벤치마킹, 국제포럼 개최 협력 등 시 주요 현안을 폭넓게 챙길 예정이다.◇재택의료·장기요양 연계체계 현장 점검신 시장과 시 대표단은
김보라 안성시장이 20일 13년간 논의돼 온 사회연대경제기본법의 국회 통과를 환영하며 "사회연대경제가 시민의 삶을 변화시키는 실질적인 경제 체제로 자리 잡도록 지방정부가 적극적으로 나서야 한다"고 강조했다.김 시장은 이날 자신의 SNS에 ‘13년의 기다림, 사회연대경제기본법 통과를 진심으로 환영합니다’라는 제목의 글을 올리면서 “오늘은 저에게도 참 벅찬 날”이라며 소회를 밝혔다.그는 글에서 “정치를 시작하기 전 20년 동안 사회연대경제 현장에서 일했다”며 “협동조합과 사회적기업, 자활과 마을공동체 등 현장에서 만난 수많은 사람과 함께 경쟁만으로 해결할 수 없는 문제를 협동과 연대의 힘으로 풀어가는 길을 만들어 왔
김성제 의왕시장이 지역 청년들이 일상의 작은 시도를 통해 자신의 가능성을 발견하고 새로운 도전에 나설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이어가겠다는 뜻을 밝혔다.시는 내달 14일부터 19일까지 지역에 거주하거나 활동하는 만 19~39세 청년을 대상으로 ‘2026 의왕시 청년주간&청년의 날’을 운영한다.이번 행사는 청년들이 바쁜 일상에서 잠시 벗어나 자신을 돌아보고 새로운 가능성을 발견하는 한편, 서로의 경험과 도전을 공유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일단, 시작!’…청년의 첫걸음 응원올해 행사의 주제는 ‘일단, 시작!’으로 거창한 도전이 아니더라도 작은 관심과 시도가 새로운 변화와 성장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응원의 의미를 담
박찬대 인천시장이 드론 공격 등 고도화되는 복합 안보 위협에 대비해 지역 핵심 에너지 시설의 방호체계와 관계기관 간 공동 대응 역량을 집중적으로 점검했다.시는 20일 오후 2시 서해구 포스코인터내셔널 인천LNG복합발전소에서 적의 드론 공격 상황을 가정한 ‘2026년 을지연습 실제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훈련은 국가 중요시설인 에너지 인프라를 보호하고 비상 상황에서 민·관·군·경·소방이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는 통합방위태세를 확립하기 위해 마련됐다.◇10개 기관 150여 명 참여…합동 대응체계 점검시와 서해구가 공동 주관한 이번 훈련에는 포스코인터내셔널 인천LNG복합발전소를 비롯해 육군 제17보병사단, 인천경찰
최대호 안양시장이 장기간 미취업으로 어려움을 겪는 청년들에게 “남과 비교해 조급해하지 말고 각자의 속도로 꾸준히 나아가길 바란다”며 새로운 도전을 응원했다.시는 20일 오후 안양창업지원센터 9층 대강당에서 ‘2026년 청년도전 지원사업 장기프로그램 간담회 및 수료식’을 개최했다.이날 행사에는 최 시장을 비롯해 장기프로그램 수료자 28명과 현재 교육을 받고 있는 중기 2기 참여자 30명, 단기프로그램 참여자 30명 등 총 88명이 참석했다.◇최 시장, 청년들과 소통하며 재도전 격려최 시장은 이날 청년들과 직접 만나 프로그램 참여 과정에서 겪은 변화와 취업 준비 경험, 앞으로의 진로 계획 등을 듣고 새로운 출발을 격려했다.최
경기콘텐츠진흥원(경콘진)이 도내 유망 콘텐츠 스타트업을 발굴하고 실질적인 투자 유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75억원 이상의 가용 펀드를 활용한 투자 검토에 본격적으로 나선다.경콘진은 20일 판교 경기콘텐츠코리아랩에서 ‘2026년 경기 레벨업 프로그램 하반기 피칭 데이’를 개최했다.이번 피칭 데이는 사전 서류평가를 통과한 도내 유망 콘텐츠 기업의 사업성과 성장 가능성을 검증하고 민간 투자로 연계하기 위해 마련됐다.행사에는 총 26개 기업이 참가해 혁신적인 사업 모델과 시장성, 미래 성장 가능성 등을 주제로 투자자를 대상으로 한 IR 발표를 진행했다.◇시드·프리A 부문 15개사 최종 선정심사는 기업의 투자 유치 단계에 따라
추미애 경기도지사가 성희롱·성폭력을 예방해야 상호 존중에 기반한 좋은 직장문화가 정착될 수 있다며 간부공무원들의 책임 있는 역할을 강조했다.도는 20일 도청 다산홀에서 추 지사와 부지사, 실·국장, 부서장 등 간부공무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간부공무원 성희롱·성폭력 예방 특별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조직 내 성희롱·성폭력에 대한 간부공무원의 책임의식을 높이고 상호 존중과 성평등에 기반한 공직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교육은 폭력예방 통합교육 전문강사인 장재성 계명대학교 경찰행정학과 교수가 맡았다. 참석자들은 직장 내에서 발생할 수 있는 성희롱·성폭력 사례와 예방 방법, 관리자의 대응
김보라 안성시장이 도시개발과 인구 구조 변화에 대응하고 시민들의 이동권을 강화하기 위한 시내버스 노선 개편에 착수했다.시는 지난 18일 시청 본관 2층 상황실에서 ‘안성시 제5차 지방대중교통계획 및 노선 개편 수립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이번 용역은 신규 도시개발과 인구 변화에 따른 교통수요를 분석해 지역 실정에 맞는 대중교통망을 구축하고 시민들의 실제 이동 특성을 반영한 시내버스 노선 체계를 마련하기 위해 추진된다.용역 기간은 지난달부터 내년 2월까지이며 명지대학교와 신명이엔씨가 공동으로 수행한다.착수보고회에는 김 시장과 부시장, 교통정책과장 등 관계 공무원, 용역 수행기관 관계자와 자
성수석 이천시장이 지역화폐를 활용해 외지 관광객의 소비를 지역 안으로 끌어들이고 골목상권과 영세 소상공인의 매출을 높이는 지역경제 활성화에 속도를 내고 있다.시가 추진하는 ‘2026 이천시 경기활성화 페스타’는 단순히 지원금을 지급하는 방식에서 벗어나 지역화폐 충전과 소규모 점포 이용, 공공배달앱 결제에 각각 혜택을 제공한다. 소비자에게는 실질적인 구매 혜택을 주고, 관광객의 지출은 지역 소상공인에게 돌아가도록 설계한 것이 특징이다.이런 정책 효과는 관광 빅데이터에서도 확인됐다. 시가 최근 분석한 자료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이천사랑지역화폐를 이용한 관광소비액은 153억5000만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48억6000만
박찬대 인천시장이 11개 군·구가 건의한 지역 현안을 직접 점검하며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신속하게 만들어 달라고 주문했다.시는 20일 박찬대 시장 주재로 ‘군·구 건의사항 추진상황 보고회’를 열고 지난달 민선 9기 제1회 정책회의에서 군수·구청장들이 제안한 33건의 지역 현안에 대한 추진 상황과 향후 계획을 종합적으로 점검했다고 밝혔다.이번 보고회는 군·구의 의견을 듣는 데 그치지 않고 건의사항을 시정에 적극적으로 반영해 실행력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박 시장은 사업별 진행 상황을 면밀하게 살피고 필요한 행정·재정적 지원 방안과 사업 추진을 가로막는 장애요인을 해소하기 위한 대책을 집중적으로 논의했다.
조용호 오산시장이 20일 경부선 철도 횡단도로와 오산역 환승주차장 연결도로 개설공사가 정상적으로 진행되고 있다며 적기 준공을 위해 공정관리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강조했다.시는 시민 숙원사업이자 민선 9기 핵심 과업인 경부선 철도 횡단도로 및 오산역 환승주차장 연결도로 개설공사가 착공 이후 계획에 따라 추진되고 있다고 밝혔다.시는 오산천 통과 구간의 공사가 지난 5월 15일부터 진행되지 않으면서 일각에서 전체 공사가 중단됐다는 주장이 제기되자 이는 한강유역환경청의 하천점용 허가 조건에 따른 일시적인 공사 제한이라고 설명했다.오산천 구간을 제외한 다른 구간의 공사는 정상적으로 진행되고 있으며 하천 구간도 홍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