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김지우가 본인의 SNS에 사진을 올려 팬들의 시선을 집중시켰다.지난 25일 김지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근황 사진을 게재했다.게재된 사진과 “. . 너어어무 오랜만에 만난 우리 형균이 8년 전이랑 똑같애 . .”라는 내용을 본 팬들은 “미미&마크”, “나두 있었뜸!!!!” 등의 댓글을 남기며 소통을 했다.한편 김지우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에게 본인의 근황을 공개했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설현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퀸덤"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설현은 검은색 수트를 입고 귀에 인이어를 착용하였다.한편 설현이 속한 AOA는 Mnet '컴백전쟁 : 퀸덤' 에 출연하였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신기루 식당'은 연예인 크루인 박준형, 정유미, 라비와 미슐랭 레스토랑 출신의 셰프 조셉 리저우드, 전통주 소믈리에 더스틴 웨사가 뭉쳐 우리의 로컬 식재료로 이국적인 한식을 선보이는 프로그램이다. 무엇보다 ‘단 하루 영업’을 포인트로 이 밤이 지나면 사라질 환상적인 ‘신기루’ 같은 레스토랑을 여는 것이 핵심이다.긴장과 걱정 속에 오픈을 준비하는 크루들의 활약은 놀라웠다. 각 테이블에 나갈 요리와 재료는 물론 직접 플레이팅까지 신경 쓰면서 마법 같은 분위기를 연출했다. 조셉은 식자재로 잘 사용하지 않는 이끼를 들고 와 모두를 놀라게 했다.조셉은 한 손에 플레이트를 두 개 들고 다른 한 손으로 소스까지 챙기는 고난도 미션을 내렸다. 정유미는 “어렵겠다 쏟겠다”라며 걱정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배우 문채원이 현 소속사 나무엑터스와 소중한 인연을 이어간다.문채원은 나무엑터스와 2016년 인연을 맺은 후 현재에 이르기까지 공고한 파트너십을 지속했다. 재계약을 통해 배우와 회사 간의 두터운 신의와 끈끈한 유대감을 또 한 번 드러냈다.소속사 나무엑터스는 “문채원과 동행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하며 뜻을 함께 해준 문채원에게 고마움을 전한다”고 말한데 이어 “지금까지 누구보다 서로를 잘 알고 신뢰하는 동반자이자 든든하게 곁을 지키는 버팀목이 돼 문채원이 안정적으로 활동할 수 있도록 물심양면 돕겠다”고 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25일 방송된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에서는 서울 둔촌동 골목을 찾은 백종원이 김성주와 함께 모둠초밥을 시식했다.튀김덮밥집에는 어마어마한 폭우와 함께 다양한 위기가 닥쳤다. 주방에 비가 샌데 이어, 튀김기까지 작동하지 않은 것. 마침 가게 안에는 단체 손님이 들어와 있는 상태였고, 사장님은 남자친구의 도움을 받아 겨우 튀김기를 작동시킬 수 있었다.남사장님은 "제 걸 드시고 비린내 난다는 사람을 한명도 못봤다"며 음식에 대한 강한 자부심을 보였다. 사장님표 초밥을 시식한 백종원은 묘한 침묵을 유지, 사장님을 당황시키는데. 이후 백종원은 비린내 나는 음식을 전혀 못 먹는 김성주를 소환해 음식을 맛보게 했다. 양파 없이 연어 초밥을 맛본 김성주는 "이야, 좋다."며 감탄, 반전의 시식평을 내놓았다. 백종원이 비린내 하나 없는 초밥임을 증명하고자 김성주를 소환했던 것. 이런 두 사람의 흐뭇하게 바라보던 사장님은 "제가 수족관이 없다. 매일 시장에 간다."고 그 비법을 밝혔다. 김성주는 새우장 초밥까지 감탄을 거듭하며 맛봤고 "독보적인 1등" 점수를 매겼다. 백종원은 "먹어보니 초밥 잘 하시긴 한다. 밥이 좋다."고 칭찬했다. 백종원은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배우 심형탁이 강렬한 수트 자태를 뽐냈다.26일 심형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혈관팔팔 씨스팡 두번째 CF촬영장..^^모두 잘지내시죠..?^^ 모두 행복하고 건강하세요..^^전 드라마 촬영장으로 go go..^^"라는 글과 사진을 업로드했다.공개된 사진 속 심형탁은 훤칠한 모습으로, 포즈를 취하였다.레드 컬러 수트도 완벽하게 소화하는 그의 모습에 시선이 쏠린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너의 노래를 들려줘’ 31, 32회에서는 장윤(연우진 분)과 홍이영(김세정 분)이 서로의 아픔을 보듬으며 해피엔딩을 맞았다.과감한 기획력과 발 빠른 대처력을 지닌 윤미래는 신영필의 재정이 어려워지자 남주완(송재림)을 지휘자로 선임하는 결단력으로 위기를 전환시키는 것은 물론, 재단의 모든 사항을 낱낱이 파악하고 진두지휘하는 등 신영필에 없어서는 안될 기둥 같은 역할을 해냈다. 윤주희는 강단 있는 눈빛과 차분한 목소리로 윤미래의 리더십을 사실감 있게 그려내 극의 몰입도를 높였다.윤영길이 등장하자 그의 비밀스런 눈빛이 봉인 해제 되기 시작했다. 송재림의 날렵한 무쌍눈매는 웃을땐 한없이 자상해보여 기대고 싶지만 뒤돌아 돌변할땐 차갑다 못해 싸늘했다. 슬펐다. 어떤 비밀을 숨기고 있는지 끝없이 궁금증을 유발했다.‘너의 노래를 들려줘’는 풋풋한 로맨스와 함께 섬뜩한 미스터리를 오가며 시청자들의 심장을 쥐락펴락 했다. 연우진, 김세정은 티격태격하는 케미로 미스터리 로맨스라는 복합장르의 중심을 잡았고 송재림은 반전의 인물로 모두를 충격에 몰아넣었다. 박지연은 걸크러시로 강한 임팩트를 남겼다.모든 사건이 정리된 1년 후, 새오케스트라의 대표가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26일 Olive ‘극한식탁’에서는 김보성♥박지윤 부부 또는 길구♥박가람 부부가 함께 하는 ‘으리으리한 부부 특집’으로 진행됐다.두 부부는 요리만큼이나 맛있는 토크를 펼친다. 김보성-박지윤 부부는 만난 지 단 세 번만에 프로포즈 하게 된 사연과 프로포즈 할 때 직접 사용한 고백 멘트를 전격 공개한다. 길구-박가람 부부는 10년의 세월 동안 이어간 인연이 연인이 된 ‘역주행’ 사랑 고백 사연을 이야기하며 풍성한 즐거움을 전할 계획.박지윤 씨는 김보성의 첫사랑이다. 현재 47세의 그녀는 40대로 보이지 않는 동안미모로 눈길을 끌었다. 김보성은 그녀에 첫눈에 반해 만난 지 세 번 만에 전격 프로포즈를 했다. 프로포즈 멘트는 “너! 의리 있냐?”라고 밝혀져 웃음을 자아냈다. 박지윤 씨는 황당했지만 눈물이 맺혀 있는 그에게 진정성을 느꼈다고 한다.아내 박가람 씨는 사귀자고는 안 했고 “요즘 썸 타는 여자 있어?”라고 물었다고 반박했다. “나랑 한 번 만나볼래?”라고 용감하게 물었다고. 그런데 돌아오는 대답은 “고기나 먹자”였다고 해 스튜디오를 놀라게 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씨네타운’ 배우 오지호가 딸에 대한 사랑을 드러냈다.오지호는 "한 2년만에 뵙는 것 같다. 매년 오려고 노력하는데 너무 오랜만이다"고 첫인사를 건넸다. 박선영은 "2년만에 뵙는데 전혀 달라지지 않았다"며 "잘생김이 내성이 안 생기는 것 같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오지호는 "제 잘생김에 내성이 생기려면 매일 봐야 한다. 그래서 제 아내는 제 잘생김을 실감 못한다"고 너스레를 떨었다.한 청취자는 “tvN 드라마 ‘호텔 델루나’ 특별출연 한 것 너무 잘봤다. 그런데 특별출연 치고는 너무 많이 나오더라. 이럴 때는 돈을 여러번 받나”라고 물어 웃음을 자아냈다.오지호는 “이제 다섯 살 됐다. 요새는 내 걱정을 해주더라. 얼마전에 무릎을 다친 적이 있다. 피가 났는데 그걸 보더니 매일 물어보더라. ‘아빠 이제 무릎 괜찮아?’라고 하더라. 너무 예쁘다”고 말했다.박선영은 "주위에서 이 역할은 네가 해야한다고 많이 말씀을 해주셨다고. 왜 그러신 거 같냐"고 물었다. 오지호는 "나 같은 사람이 이런 역할을 하면 훨씬 더 재밌다는 의미 아닐까. 네가 좀 망가지면 재밌을 것 같아하는 생각이 있는 것 같다. 보시면 되게 꼬질꼬질하지만 최신형 휴대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배가본드’ 이승기가 의문의 괴한을 향한 ‘논스톱 역공 액션’으로 ‘불굴의 투지’를 다시 한 번 폭발시킨다.고해리(배수지 분)은 비행기 조종실 음성 기록을 확인, 테러를 주장하는 차달건의 말을 믿게 됐다. 고해리는 부기장과 제롬(유태오 분)의 대화 속 시간들의 비밀을 풀어내기도. 그 시간들은 비행기가 최초로 이상 징후를 보이던 때, 계기판이 고장나던 때, 조종간 이상이 나타난 때, 마지막으로 비행기가 추락하던 때를 각각 의미했다.민항기 추락사고 배후를 두고 의견 차를 보이던 끝에 서로를 적으로 오인해 총까지 겨눴던, 만났다하면 으르렁대던 민간인 스턴트맨 차달건과 국정원 블랙요원 고해리가 수많은 인명 피해를 낸 여객기 추락 사고에 숨겨진 ‘진실 찾기’를 위해 서로를 향한 견제와 불신을 거두고 힘을 합쳐 본격 공조를 시작할 것인지 궁금증을 자아냈다.차달건은 테러리스트라고 확신한 제롬을 잡기 위해 몸을 사리지 않고 뛰어드는,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거침없는 직진 행보를 보여 왔던 터. 차달건이 누군가의 공격을 당하며 수세에 몰리게 된 것인지, 폭주기관차 같던 차달건의 행보에 제동이 걸린 것인지 궁금증을 자아낸다.제롬에 의해 죽을 위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미스틱스토리는 26일 "브아걸 새 앨범 녹음이 최근 마무리됐으며, 10월 컴백을 목표로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브라운아이드걸스는 2006년에 데뷔해 13년째 원년 멤버 그대로 팀을 유지하였다. 지금까지 6장의 정규 앨범을 냈으며 '다가와서', '러브'(Love)', '어쩌다', '아브라카다브라'(Abracadabra), '사인'(Sign), '식스센스'(Sixth Sense), '킬빌'(Kill Bill) 등의 곡으로 활동하며 자신들만의 차별화된 정체성을 구축했다.컴백은 2015년 11월 정규 6집 '베이직'(BASIC)을 낸 이후 약 4년 만이다. 지난 25일 네이버 V앱을 통해 팬들과 소통한 멤버들은 "여러분이 많이 기다리고 있다는 걸 알고 있다. 열심히 준비했으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브아걸은 지난 25일 네이버 V앱을 통해 오랜만에 완전체 모습을 드러냈다. 브아걸은 "여러분이 많이 기다리고 있다는 걸 알고 있다"며 "열심히 준비했으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28일 방송 예정인 KBS 2TV 여행 설계 예능 ‘배틀트립’에는 ‘요즘 애들이 떠나는 중국 여행지’를 주제로 차오루-김민규와 청하-주결경이 여행설계자로, 오마이걸 효정이 스페셜 MC로 출격한다.주결경은 야경이 보고 싶다는 청하를 위해 유람선 야경 투어를 제안하며 광저우의 야경 명소인 주강으로 그를 이끌었다. 두 사람은 유람선 투어가 주는 고요함과, 어둠을 수놓은 불빛들이 주는 낭만에 흠뻑 빠져들었다. 청하는 “꽃, 바람 너”라며 노래를 흥얼거렸다.청하와 주결경은 시시각각 색이 변하는 캔톤 타워(광저우 타워)의 오색찬란한 빛깔에 연신 감탄을 쏟아낸 한편, 다리 밑을 지날 때면 다른 승객들과 함께 환호성을 지르는 모습으로 웃음을 전파했다는 전언이다. 무엇보다 청하는 “100점 만점에 500만점”이라며 엄지를 치켜세웠다고 전해져 기대감이 높아진다.여행 이후 청하는 “여행 내내 결경이가 너무 멋있어 보였다”며 하트 눈빛을 발산하는 모습으로 주결경 표 광저우 투어에 대한 만족감을 표출했다는 후문이어서 기대감이 더욱 증폭된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30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드라마 ‘조선로코 - 녹두전’의 초호화 1차 라인업이 공개되어 눈길을 모으고 있다. 공개된 라인업에는 명품 보컬리스트 거미, 허각, 윤하를 비롯해 실력파 대세 아이돌 우지(세븐틴), NCT U(도영, 마크)가 참여해 눈길을 모았다.동명의 인기 네이버 웹툰 ‘녹두전’(글/그림 혜진양)을 원작으로 하는 ‘조선로코-녹두전’은 미스터리한 과부촌에 여장을 하고 잠입한 전녹두와 기생이 되기 싫은 반전 있는 처자 동동주의 발칙하고 유쾌한 조선판 로맨틱 코미디를 그린다. 각자의 비밀을 품고 과부촌에 입성한 ‘여장남자’ 전녹두와 ‘예비 기생’ 동동주의 기상천외한 로맨스가 색다른 청춘 사극의 탄생을 기대케 한다.장동윤은 뜻하지 않은 사건에 휘말리며 과부로 변장해 금남(禁男)의 구역 과부촌에 입성하게 되는 ‘전녹두’를, 김소현은 세상 까칠한 만년 기생 연습생이자 과부촌의 금손 ‘동동주’로 ‘만찢’싱크로율을 선보인다. 완벽한 비주얼에 특별한 손맛까지 갖춘 조선 요섹남(요리하는 섹시한 남자) ‘차율무’로 분하는 강태오가 원작에 없는 오리지널 캐릭터로 로맨스 텐션에 긴장감을 더한다.KBS2 월화드라마 ‘조선로코-녹두전’은 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