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배우 이윤미가 부산 여행 중 근황을 전했다.이윤미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부산 좋은 곳에서 힐링하고 곧 서울로 갑니다. 넓고 넓은 바다 앞에서는 한없이 작은 나를 바라보며 바람을 느끼며 햇살을 즐기며. 그저 감사하고 또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이윤미는 푸른 바다를 배경으로 포즈를 취하였다.세 아이의 엄마라는 사실이 믿기지 않는 늘씬한 각선미가 눈길을 사로잡았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위대한 쇼’ 배우 송승헌의 분기탱천 멱살잡이가 포착돼 긴장감을 폭발시킨다.위대한(송승헌 분)이 건물주의 횡포에 맞섰다. 상인연합 부회장이 갑자기 계약 연장 없이 쫓겨날 위기에 당면하자, 위대한이 나서 건물주의 멱살을 잡고 폭력을 썼다. 경찰서에 잡혀온 위대한은 단순 폭행사건으로 입건 위기에 처했다. 강준호(임주환 분)이 나타나 쌍방폭행으로 판을 뒤집었다.‘의사요한’에서 배우 서인걸은 성실하고, 정의감 있는 풋풋한 순경의 이미지를 선보인 반면, ‘위대한 쇼’에서는 서늘하고도 강렬한 카리스마와 눈빛을 발산, 온도차가 느껴지는 상반된 매력으로 시청자들에게 인상을 남기며 앞으로의 성장을 기대하게 만들고 있다.송승헌은 보좌관 고봉주(김동영 분)의 제지에도 불구하고 상대의 멱살을 끝내 놓지 못한 상태로 분노를 삭이고 있어 무슨 상황인지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올리비아 팔레르모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과 소통을 한다.지난 24일에도 올리비아 팔레르모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Last look at @parkhyattmilan. Now off to Paris!”라는 내용으로 글을 올렸는데 사진과 함께 눈길을 끈다.이를 본 팬들은 댓글을 남기며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지난 26일 가희는 본인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사진을 공개해 주목을 받고 있다.사진 속 가희는 떡을 들고 밝게 웃고 있다.한편 가희는 본인의 인스타그램에 꾸준히 근황을 공개하고 있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23일 방송한 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이하 옥탑방)에서는 안영미가 게스트로 출연했다.방송에서는 최근 20·30대 직장인들의 퇴사와 관련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안영미는 “다른 공장에서 일하는 친구는 토요일에 쉰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그게 너무 부러워 저도 사장님에게 할 일 없으면 일찍 끝내달라고 요구했다 거절당했다”라며 “그 뒤로 1인 시위 했다”라고 밝혔다.안영미는 "어머님 아드님은 알고 있는 것 같은데 모르는 척하는 거 같다"며 입덧하는 연기를 펼쳐 웃음을 안겼다.“1인 시위를 했다. 삐쳐서 점심도 안 먹고 책상에 엎드려 있었다”면서 “계속 그러니까 사장님이 ‘너 나오지마’라고 하더라”고 말했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23일 오후 Mnet과 브이라이브(V앱)를 통해 글로벌 K팝 아이돌 성장 일기 ‘월드 클래스(World Klass)’의 예고편이 전격 공개됐다.V 스페셜 라이브는 최근 VLIVE(V앱)를 통해 연습생 20인의 퍼포먼스 필름이 공개되면서 국내외 예비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가운데 처음으로 연습생 전원이 함께 하는 V 스페셜 라이브로, 앞서 보여준 모습과는 180도 다른 ‘월드 클래스’ 연습생들의 반전 매력이 공개될 예정이다. 다양한 게임과 셀프 PR, 토크 등을 통해 글로벌 아이돌로서의 중요 자질인 순발력과 예능감을 뽐낼 것으로 기대를 모았다.‘10가지의 동양의 가치관을 지향하는 오케스트라’라는 의미를 담고 있는 글로벌 아이돌 프로젝트 그룹 TOO(Ten Oriented Orchestra) 멤버 10인은 ‘월드 클래스’를 통해 선발, TOO 최종 데뷔 멤버 10인은 20인의 연습생 중 월드 클래스 위원회가 뽑은 연습생 3명, 미션 평가 및 전문가가 선택한 3명, 파이널 생방송에서 선정된 4명으로 구성된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공간디자이너 임성빈이 아내 신다은을 언급했다. 26일 방송된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에는 공간디자이너 임성빈이 게스트로 출연했다.이날 임성빈은 결혼생활에 대해 "아직은 신혼 같다"며 "일단 둘이 놀고 그런 게 재밌다. 아이가 없어서 그런 것 같다"고 말했다. 또 공간디자이너인만큼 부부의 집에 대한 이야기도 이어졌다. 임성빈은 "'둘이 뭘 했을 때 제일 좋을까'(를 생각했다). 창고방을 빼서 둘이 가장 좋아하는 시간을 만들 수 있는 방으로 만들었다. 예를 들면 일 끝나고 술을 한잔 하거나"라며 "둘이 술을 먹는 걸 좋아한다. 방송 안 할 때는 주 2~3회를 마신다"고 말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24일 밤 방송된 SBS 연예정보 프로그램 '본격연예 한밤'에서는 방송에서 사라졌지만 지금도 '웃음을 찾는 사람들'로 꾸며져 '웃찾사' 활약 멤버들의 근황이 전해졌다.시청자들 앞에 오랜만에 얼굴을 비춘 이상훈은 "제가 그 당시 검색어 순위로 3개월 이상을 1,2등. 행사가 꽉 잡혀 있을 땐 3~4개."였다며 당시의 인기를 증명했다. "요즘에는 간간이 공연, 연극. 코미디 공연도 하고"라고 근황을 알리기도. 하지만 이번 주 일정을 묻자 "이번 주는 그냥 논다. 심지어 그런 얘기까지 들었다. 외계인 연예인이 있다(고). 잠깐동안 와서 인지도를 끌다가 순간적으로 없어졌다(더라)."며 안타까운 현재를 전했다. "가끔 후배들이 전화해 '이제 뭐하고 살죠'하면 선배로서 할 수 있는 말이 '그러게 말이다' 밖에 없더라."고 속상한 마음을 드러냈다.'웃찾사'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끈 또 다른 개그맨 '만사마' 정만호는 인터넷 개인 방송을 진행하였다. 예전보다는 소박한 무대이지만, 휴대전화 하나로 약 50명의 시청자와 만나는 1인 방송에서 누군가를 웃기려고 노력하는 정만호의 모습은 그대로였다.정만호는 "(전성기 시절이) 그리울 때가 없다면 거짓말"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2020년 1월 SBS에서 방송된 ‘낭만닥터 김사부 시즌2’는 지난 2016년 11월 첫 방송한 뒤 27.6%라는 놀라운 시청률로 종영한 ‘낭만닥터 김사부’의 두 번째 이야기다. 지방의 초라한 돌담병원을 배경으로 벌어지는 ‘진짜 닥터’이야기로, 괴짜 천재 의사 김사부(한석규), 인생을 통째로 다시 생각하게 된 외과 펠로우 2년차 차은재(이성경), 행복을 믿지 않는 시니컬한 수술 천재 서우진(안효섭)이 만나 인생의 ‘진짜 낭만’을 향해 치열하게 달려가는 내용이 담긴다.그 가운데 김주헌은 실력과 카리스마를 겸비한 외과 전문의이자 돌담병원에 새로 부임한 부원장 ‘박민국’역을 맡았다. ‘박민국’은 스스로에 대한 자신감과 자부심이 강한 인물로, 돌담병원의 시스템을 뒤바꿔놓기 시작하면서 김사부(한석규 분)와 정면충돌한다. 김주헌은 ‘박민국’ 캐릭터를 통해 극에 긴장감을 불어넣으며 강렬한 연기 변신을 선보였다.‘낭만닥터 김사부 시즌1’에서 돌담병원을 책임졌던 원년 멤버들은 ‘최강 팀워크’의 저력을 다시 한 번 드러낸다. 뚝심 있고 의리 있고 사명감까지 있는 무적 철인 수간호사 오명심 역 진경, 귀가 얇고 우유부단해 늘 고민하는 행정실장 장기태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이상화와 강남은 서로 마주보며 운동을 하면서 시종일관 입가에 미소를 감추지 못했다.윤상현의 모친은 제사상에 올라가는 김치전을 메이비에게 알려줬다. 일반적인 김치전과는 달리 윤상현네의 김치전은 밀가루 반죽을 얇게 올리고 꼬치에 꽂은 김치를 올린 뒤 다시 얇게 반죽을 올리는 특이한 방식이었다.작은 아버지는 사용하던 예초기를 들고 "힘이 더 좋다"고 말했다. 윤상현은 "요즘이 어떤 시대인데"라며 신식 예초기를 들었다. 신식 예초기는 작동하자마자 맥없이 흔들렸고, 윤상현은 "조립이 잘 못 됐다"며 당황했다.강남 이상화 커플은 SBS '정글의 법칙'에 함께 출연하며 연을 맺은 뒤 연인 사이로 발전, 공개 열애 5개월 만에 결혼 소식을 알려 모두를 놀라게 했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전준영이 본인의 SNS에 사진을 올려 팬들의 시선을 집중시켰다.지난 24일 전준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근황 사진을 게재했다.게재된 사진과 “코 깨지기 전”라는 내용을 본 팬들은 “엉ㅇ엉 ㅠㅠ”, “뒤로넘어졌누ㅜ”, “예쁜 코..”, “박치기대마왕”, “누구야!!!!!!!!!!” 등의 댓글을 남기며 소통을 했다.한편 전준영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에게 본인의 근황을 공개했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가수 펀치가 생애 첫 콘서트를 개최하고 팬들을 만난다.냠냠엔터테인먼트 측은 “가수 펀치가 데뷔 5년 만에 첫 전국 투어 콘서트 ‘첫 번째 이야기 : 드라마 같은 날’을 개최한다"고 밝혔다."10월 서울을 시작으로 성남까지 5개 도시에서 열릴 예정이며, 생애 첫 콘서트인 만큼 다채로운 볼거리와 무대로 팬들을 만날 계획이다”라고 설명했다. 펀치는 10월 20일 서울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전국 투어의 포문을 연다.10월 27일 대구 아양아트센터, 11월 7일 광주 문화예술회관 , 12월 25일 전주 삼성문화회관, 12월 29일 성남아트센터에서 전국 투어를 펼친다.그간 펀치는 ‘밤이 되니까’, ‘오늘밤도’, ‘이 밤의 끝’과 ‘헤어지는 중’에 이어 최근 ‘가끔 이러다’로 음원차트를 올킬하며 명실상부 ‘믿고 듣는 음원강자’로 자리매김 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백년의 유산’, ‘전설의 마녀’,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 등 매 작품마다 30%가 넘는 시청률을 기록했던 주말드라마 흥행불패 신화 구현숙 작가와 할리우드까지 영역을 확장한 국민배우 윤여정의 브라운관 복귀작으로 방송 전부터 높은 기대를 불러일으키고 있다.극 중 곽동연은 5성급 구성호텔의 후계자이자 호텔의 전략본부장 나해준 역을 맡았다. 학벌, 가문, 스타일 좋은 훈남으로 어디 하나 빠지는 것 없는 인물로 차갑고 냉소적인 개인주의자다. 때로는 감성적이기도 하고 자기애가 충만한 면도 있어, 하나의 캐릭터를 통해 다채로운 모습을 선보였다.의외로 여리고 착하며 어떤 상황에서도 긍정적인 매력부자로 오지호의 맛깔 나는 연기가 더해져 더욱 입체적인 캐릭터로 완성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