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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사우디아라비아 콘서트, 네이버 브이라이브 생중계 확정...전세계 공개

입력 2019-10-06 04:19

방탄소년단콘서트(사진=빅히트엔터테인먼트제공)
방탄소년단콘서트(사진=빅히트엔터테인먼트제공)
[비욘드포스트 장덕수 기자] 방탄소년단 사우디아라비아 콘서트 현장이 생중계된다.


지난 3일 네이버 브이라이브 플러스(VLIVE+)에 따르면 오는 12일(한국시간) 방탄소년단의 사우디아라비아 콘서트가 전세계로 라이브 스트리밍된다.


방탄소년단은 12일 새벽 1시 30분부터 사우디아라비아의 수도 리야드에 위치한 킹 파드 인터내셔널 스타디움에서 'LOVE YOURSELF: SPEAK YOURSELF' 투어를 연다.


킹 파드 인터내셔널 스타디움에서 공연을 진행하는 해외 가수로는 방탄소년단이 최초인 것으로 알려졌다.


브이라이브 측은 "방탄소년단의 사우디아라비아 '킹 파드 인터내셔널 스타디움' 콘서트를 오는 12일 오전 1시 30분(현지 시간 11일 오후 7시 30분)부터 생중계한다"며 "방탄소년단의 역사적인 현장을 또 한번 라이브 스트리밍으로 생생하게 전달하게 돼 영광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글로벌 온라인 스트리밍을 처음 진행하는 국가인 만큼 준비과정부터 새로운 도전의 연속이었지만, 전세계의 많은 팬들이 즐겁게 시청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jbd@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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