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보라 안성시장 후보(더불어민주당)가 6일 선거사무소에서 언론인을 대상으로 ‘안성 2030 비전 발표회’를 열고 민선 9기 시정 운영 청사진을 공개했다.이날 발표회는 지난 6년간 추진해 온 정책 성과를 기반으로 향후 안성의 미래 비전을 집대성하는 자리로 마련됐다.◇“혁신 완성의 시대…시민 일상 속 결실로”김 후보는 이날 민선 7기를 ‘혁신 설계’, 민선 8기를 ‘혁신 실천’ 단계로 규정하며 “민선 9기는 그간의 변화를 매듭짓고 시민의 삶 속에서 성과를 체감하게 하는 ‘혁신 완성’의 시기”라고 선언했다. 김 후보는 “이미 시작된 안성의 도약을 흔들림 없이 완수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위대한 안성은 구호가 아니
이상일 용인시장 후보(국민의힘)가 6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기점으로 재선 도전에 본격 시동을 걸고 나섰다.이 후보는 이날 ‘권력이 아닌 시민의 힘’을 전면에 내세우면서 지난 4년의 시정 성과와 반도체 중심도시 비전을 강조하며 지지를 호소했다.여기에 1000명이 넘는 학부모 지지 선언까지 이어지며 선거 초반 기세를 끌어올리는 모습이다.◇“중앙당 아닌 시민 선택으로 승리”…개소식서 자신감이 후보는 기흥구 마북동 선거사무소에서 열린 개소식에서 “중앙당에 일체 연락하지 않고 오직 용인시민의 힘으로 승리하겠다”고 단언했다.행사장은 지지자들이 열기로 가득 차며 사실상 세 과시의 장이 됐다.이 후보는 이어 “지난 4년간 용
유정복 인천시장 예비후보(국민의힘)가 6일 서구 루원시티의 과밀학급 문제 해결을 위해 관계기관 협의체 구성을 공식화하며 주민 체감형 해법 마련에 나섰다.유 후보는 이날 루원시티에서 입주자 대표 및 주민들과 함께 ‘루원이 묻고, 유정복이 답하다’ 시민소통 간담회를 열고 “과밀학급 등 교육 문제 해결을 위해 LH(한국토지주택공사), 인천시교육청과 협의체를 구성해 실질적인 개선책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이날 간담회에서는 교육 인프라 부족에 대한 주민들의 우려가 집중적으로 제기됐다.루원푸르지오 입주자 대표 문남식 씨는 “루원시티 중심 1~4단지 개발이 지연되고 있고, 가현초등학교는 전국 최대 수준의 과밀학급임에도 뚜
인천도시공사(iH)가 약 1조 4000억원 규모의 ‘검암 플라시아 복합환승센터 복합개발사업’ 민간사업자 공모를 재추진하며 대형 개발사업에 속도를 낸다. iH는 수도권 서북부 교통 요충지인 검암역 일대를 중심으로 한 복합개발을 통해 지역 성장 거점을 마련하기로 하고 오는 7일 이 사업 공모를 공식 공고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공항철도와 인천도시철도 2호선이 교차하는 검암역과 인천공항고속도로 청라IC 인접 입지를 기반으로, 교통·문화·상업·업무·주거 기능이 결합된 복합환승센터와 주거단지를 조성하는 것이 핵심이다.사업 대상은 특별계획구역과 특별설계 공동주택용지로 총 대지면적 약 9만4000㎡ 규모로 공급예정가는 약 3
경기도와 경기관광공사가 평화누리길 도보 여행의 재미를 한층 끌어올리기 위해 ‘스토리텔링 스탬프북 종주인증제’를 6일부터 본격 시행한다.기존 모바일 앱 중심 인증 방식에서 벗어나 오프라인 스탬프북을 새롭게 도입함으로써 다양한 연령층의 참여를 유도하고 걷기 여행의 색다른 매력을 강화하겠다는 취지다.이번 사업은 ‘아이나비 스탬프-오르다’ 앱 기반 인증에 더해 직접 도장을 찍는 아날로그 방식의 즐거움을 결합한 것이 특징이다.특히 스마트 기기 활용이 익숙하지 않은 이용자들도 보다 쉽게 참여할 수 있도록 접근성을 높였다.◇ DMZ 역사 담은 ‘이야기형 스탬프북’ 눈길스탬프북은 비무장지대(DMZ) 접경지역의 역사와 문화,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경과원)이 평택시와 손잡고 여성기업 경쟁력 강화에 나선다. 경과원은 6일 ‘2026년 평택시 여성기업 경쟁력 강화 지원사업’ 참여기업을 오는 19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이번 사업은 경영 전략 수립과 판로 개척에 어려움을 겪는 여성 중소 제조기업을 대상으로 맞춤형 지원을 제공해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을 마련하는 데 목적이 있다.경과원에 따르면 지원 대상은 평택시에 본사 또는 공장을 둔 여성 중소 제조기업으로, 여성 대표자 또는 여성 공동대표가 운영하는 기업이면 신청 가능하며 서류심사와 현장실사, 발표평가를 거쳐 최종 5개사를 선정하고 기업당 최대 820만원을 지원한다. 이는 총 사업비의 70% 수준이
도성훈 인천시교육감이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3선 도전을 공식화하며 “중단 없는 인천 교육 완성”을 선언했다.도 교육감은 6일 인천시선거관리위원회에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본격적인 선거 행보에 돌입했다.도 예비후보 출마 선언에서 “코로나19라는 긴 터널 속에서도 교육 현장을 지켜온 것은 아이들의 웃음을 지켜야 한다는 절박함 때문”이라며 “검증된 안정감 위에 과감한 혁신을 더해 학생성공시대를 완성하겠다”고 강조했다.◇무상교육 확대·학교 신설 등 성과 부각도 후보는 재임 기간 동안의 주요 성과로 유치원부터 고등학교까지 전면 무상급식 시행과 고등학교 무상교육 기반 마련, 중·고교 신입생 무상교복 지원
성남산업진흥원이 덴마크 산업사절단을 맞아 디지털 혁신 분야 협력 확대와 산업 네트워크 구축에 나선다.진흥원은 오는 8일 덴마크 국가 제조 클러스터를 중심으로 한 산업사절단이 성남을 방문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방문은 지난 3월 주한 덴마크 대사와 성남시 간 협력 논의 이후 이어지는 후속 교류로, 양국 간 실질적인 협력 기반을 다지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덴마크는 재생에너지와 해운·물류 분야에서 세계적 경쟁력을 갖춘 국가로 The LEGO Group과 Novo Nordisk A/S 등 글로벌 기업을 보유한 혁신 산업 강국이다. 특히 기업·대학·연구기관 간 긴밀한 협력 구조를 바탕으로 한 산업 생태계가 강점으로 꼽힌다.이번 사절단은 덴마크
김병욱 성남시장 후보(민주당)가 6일 성남시 교통체계의 대전환을 목표로 ‘성남대로 중앙버스전용차로제 전 구간 확대’ 공약을 내놓았다.재건축·재개발로 증가할 교통 수요에 선제 대응하고 버스 중심의 효율적인 대중교통 체계를 구축하겠다는 게획이다.김 후보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성남대로의 상습적인 교통 혼잡을 해소하고 버스 정시성을 높이기 위해 중앙버스전용차로를 오리~정자~서현~모란~복정을 잇는 총 10.5km 구간으로 확대하겠다고 밝혔다.이는 현재 설치가 진행 중인 복정~모란, 모란~남한산성 구간을 포함해 성남대로 전 구간을 하나의 축으로 완성하는 구상이다.◇광역 교통망 연결…“서울까지 한 번에”이번 공약의 핵심
임태희 경기도교육감 예비후보가 6일 교직원들이 교육에 전념할 수 있는 안정적 근무 환경 조성을 위해 ‘교직원 후생복지 강화 방안’을 내놓으며 공약 경쟁에 본격 시동을 걸고 나섰다.이번 정책은 특히 저연차 교직원의 이탈을 막고 전 교직원의 삶의 질을 끌어올리는데 초점을 맞췄다.◇청년 교직원 이탈 방지, 공교육 경쟁력의 핵심임 후보는 최근 저연차 교원과 일반직 공무원의 이직 의향 증가를 심각한 문제로 진단했다.경기도교육연구원 조사에 따르면 5년 차 미만 공무원 절반 이상이 낮은 보수를 이유로 이직을 고민하는 것으로 나타났다.임 후보는 “청년 교직원 이탈은 곧 공교육의 붕괴로 이어질 수 있는 구조적 위기”라며 “초기
인천시가 6일 청년 주거 안정과 소상공인 경영 부담 완화를 동시에 겨냥한 ‘생활밀착형 정책’을 본격 가동하며 시민 체감도 높이기에 나섰다고 밝혔다.주거비와 배달 수수료라는 일상 속 비용 부담을 줄이는 투트랙 전략으로 지역경제 선순환 구조까지 노린다는 계획이다.◇청년 주거비 완화…최대 4년 이자 지원시는 올해도 ‘주택임차보증금 대출이자 지원사업’을 지속 추진하기로 했다.이 사업은 무주택 청년 세대주의 임차보증금 대출이자 일부를 지원해 초기 주거비 부담을 낮추는 것이 핵심이며 지원 대상은 시에 거주하거나 전입 예정인 19~39세 청년으로, 연소득 6000만원 이하(부부 합산 8000만원 이하) 조건을 충족해야 한다.임차보
경기콘텐츠진흥원(겅콘진)이 도내 콘텐츠 스타트업의 성장과 투자 유치를 위한 본격 행보에 나섰다.실질적인 자금 연결까지 이어지는 구조를 마련하며 콘텐츠 산업의 투자 생태계 확장에 속도를 내는 모습이다.경콘진은 지난달 29일 판교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2026년 경기 레벨업 프로그램 피칭 데이(투자 유치 발표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경콘진의 대표 투자 지원 사업인 ‘경기 레벨업 프로그램’의 시작을 알리는 자리로, 사전 심사를 통과한 45개 유망 콘텐츠 기업이 참여해 IR 발표를 진행했으며 기업들은 각자의 사업 모델과 기술력, 시장성, 글로벌 확장 가능성을 중심으로 치열한 경쟁을 펼쳤다.심사
경기도가 글로벌 통상환경 악화로 어려움을 겪는 수출기업 지원을 위해 대규모 펀드를 조성하고 본격적인 투자에 나선다.도는 6일 지난달 말 ‘미래성장펀드 8호’ 조성을 완료하고,이달부터 도내 유망 수출기업 발굴 및 투자에 착수한다고 밝혔다.도에 따르면 이번 펀드는 관세 증가와 중동 정세 불안 등 대외 리스크 확대로 위축된 수출 여건 속에서 기업 경쟁력을 끌어올리기 위한 전략적 재원으로 도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 공동으로 100억원을 출자하고, 민간 자금 2146억원을 유치해 총 2246억원 규모로 조성됐다.이는 당초 목표액인 500억원 대비 4.5배를 웃도는 성과로 급변하는 글로벌 시장 환경 속에서 민간 투자 수요를 성공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