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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성훈 인천시교육감 출마 선언…“중단 없는 교육 혁신으로 학생성공시대 완성”

송인호 기자

입력 2026-05-06 18:26

3선 도전 공식화…무상교육·학교 신설 성과 강조.

도성훈 인천시교육감 예비후보가 6일 오후 인천시선거관리위원회를 찾아 예비후보 등록을 하고 있다./선거캠프
도성훈 인천시교육감 예비후보가 6일 오후 인천시선거관리위원회를 찾아 예비후보 등록을 하고 있다./선거캠프
인천=비욘드포스트 송인호 기자 도성훈 인천시교육감이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3선 도전을 공식화하며 “중단 없는 인천 교육 완성”을 선언했다.

도 교육감은 6일 인천시선거관리위원회에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본격적인 선거 행보에 돌입했다.

도 예비후보 출마 선언에서 “코로나19라는 긴 터널 속에서도 교육 현장을 지켜온 것은 아이들의 웃음을 지켜야 한다는 절박함 때문”이라며 “검증된 안정감 위에 과감한 혁신을 더해 학생성공시대를 완성하겠다”고 강조했다.

◇무상교육 확대·학교 신설 등 성과 부각

도 후보는 재임 기간 동안의 주요 성과로 유치원부터 고등학교까지 전면 무상급식 시행과 고등학교 무상교육 기반 마련, 중·고교 신입생 무상교복 지원 등을 제시했다.

또 송도·영종·검단 등 신도심 지역의 과밀 문제 해소를 위한 66개교 신설 승인과 원도심 노후학교 38개교 개축 추진 등 교육 인프라 개선도 핵심 성과로 내세웠다.

이러한 정책 성과를 바탕으로 공약이행 평가에서 3년 연속 최고 등급을 받은 점 역시 경쟁력으로 강조했다.

◇“현장 중심 교육…교사·학부모 모두 안심해야”

도 후보는 최근 논란이 된 현장체험학습 문제에 대해서도 입장을 밝혔다.

도 후보는 “우발적 사고까지 교사가 책임지는 구조는 과도하다”며 “교사가 위축되면 결국 학생들의 배움 기회가 줄어든다”고 지적했다.

이어 “학부모의 이해와 지지가 있어야 교육 현장이 다시 살아난다”며 “학생은 마음껏 배우고 교사는 부담을 덜며 학부모는 안심할 수 있는 현장체험학습 환경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한편 도 후보는 예비후보 등록으로 직무가 정지됨에 따라 당분간 교육청 업무는 부교육감이 대행하게 된다.

도 후보는 등록 직후 인천 4·19 학생의거 기념탑을 참배하며 첫 공식 일정을 시작했으며 오는 9일 선거 캠프 개소식을 열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할 예정이다.

송인호 기자 sih31@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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