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25일 가수 김종국은 자신의 SNS에 한 장의 사진을 공유했다.사진 속에는 전소민이 김종국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는 장면이 있다.김종국의 말에 따르면 김종국은 전소민이 아닌 전소민의 뒤쪽에 서있던 이광수를 찍는 중이었다.
스위스의 암호화폐 거래소 스마트 밸러(SMART VALOR)는 지난 27일 스마트밸러 사업의 확대와 내실을 위한 위한 전문지원 조직인 ‘밸러 글로벌 카운슬(VALOR GLOBAL COUNCIL)’이 발족했다고 30일 밝혔다.밸러 글로벌 카운슬은 전 세계의 다양한 기업, 비영리단체 및 신기술 선도자들을 포함한 21명의 회원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위원회에는 디지털 자산 거래소, 금융 시장 전문가, 벤처 캐피탈, 기술 회사, 그리고 업계 각지의 블록체인 프로젝트 설립자들이 포함되어 있다. 카운슬의 역할은 스위스와 리히텐슈타인에 본사를 둔 블록체인 기업 스마트밸러에 대한 지원이며 스마트밸러 거래소 및 플랫폼은, ’부에 대한 접근을 민주화하고 모든 사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배우 변우석이 조각 같은 미모를 과시했다.변우석은 26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짧은 영상 한편을 게시했다.영상 속 변우석은 JTBC 월화 드라마 '꽃파당: 조선혼담공작소' 촬영 분장을 한 모습이다.변우석은 조각같은 얼굴 옆선으로 여심을 흔들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배우 신예은이 핑크 후드로 미모를 뽐냈다.26일 신예은은 자신의 SNS을 통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시했다.누리꾼들은 "외모 하나만으로도 화제가 될 만하다", "차기작 기다린다" 등 댓글을 달았다.신예은은 공전의 히트를 기록한 웹드라마 '에이틴'의 성공 이후 배우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최근 진행된 녹화에는 여행을 끝내고 엄마와 재회한 아이들은 다 함께 저녁을 먹으러 향했다. 한국에서의 마지막 저녁 메뉴로 준비한 건 바로 한국의 대표 분식인 즉석떡볶이. 아이들은 엄마에게 하루 동안 있었던 일을 신이 나서 털어놓기 시작했다. 모두가 대화에 빠져있을 때 맥은 메뉴판을 보면서 음식에 집중했다. 사실 떡볶이는 맥이 매일 먹을 정도로 좋아하는 음식이다.12세 나이 제한으로 맥과 잭은 아무 게임도 하지 못한 채 심심한 모습을 보였다. 결국 두 사람은 자신들이 할 수 있는 게임을 찾았고, 이어서 막내들의 얼굴에도 웃음이 가득하게 되었다. 심지어 그 와중에 잭은 가방도 안 내리고 열중하는 모습을 보였다. 해리는 “맙소사 이건 말도 안 돼!”라고 말하며 존에게 연달아 게임에서 지는 모습을 보였다. 벤도 마찬가지로 존에게 계속 지는 모습을 보였다. 계속 아이들이 슬퍼하자 존은 “난 그냥 서 있는데 네가 갑자기 나에게 왔어. 그래서 갑자기 죽인거야”라고 말하며 웃는 모습을 보였다. 존은 “너희 정말 못하잖아!”라고 말하며 놀렸다.웨일스 형제와 존&맥 형제는 버스를 타고 강남에 도착했다. 존은 지도를 보며 앞장서서 걸었다. 존&맥 투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24일 방송된 MBC 교양프로그램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는 노유민의 일상이 그려졌다.바리스타 1급 자격증을 취득한 노유민은 아내 이명천 씨와 7년째 카페를 운영 중이었다. 미숙아로 태어난 첫 딸 노아의 병원비와 생활비를 위해 처음 카페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씨제스엔터테인먼트는 27일 “김재중이 30일 발매되는 신인 아이돌 그룹 퍼플백의 신곡 뮤직비디오에 특별출연한다”고 밝혔다.공개된 사진 속 김재중은 풍경을 촬영하는 사진작가로 변신했다. 깊은 눈빛과 푸르른 숲의 청량한 분위기가 더해져 기대를 모았다. 김재중은 화려한 비주얼과 섬세한 연기력으로 곡의 몰입도를 높일 예정이다.김재중의 뮤직비디오 출연 소식에 이목이 집중되는 이유는 지난 2017년 발매된 거미의 정규 5집 타이틀곡 'I I YO(아이아이요)' M/V 출연 이후 2년 만에 다시 한번 주인공으로 나서기 때문. 앞서 김재중은 꿈 많은 복서로 변신해 어려움 속에도 자신의 꿈을 포기하지 않고 나아가는 인물을 깊은 연기력으로 표현한 바 있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25일 방송된 tvN 예능 '수미네반찬'에서 할배특집 2주차가 그려졌다.지난주 최현석 셰프가 출연했던 것과 달리 2주차에는 미카엘이 할배특집에 출연했다. 김용건은 지난주 촬영이후 "멸치를 집에서 해봤다. 현장보다는 맛이 떨어지더라"라고 후기를 말했다. 임현식은 "내 멸치볶음은 좀 짠맛이 났다. 짜지 않은것과 비벼먹으니 맛있었다"라고 말했다. 전인권은 "아직 못해봤다. 이제 해볼거다"라며 집에서 요리를 해보지 않았다고 했다. 지난주 할배특집 이후 장동민은 김수미의 빠른 진도에 못 따라오던 할배들을 위해 종을 준비했다고 했다.김수미가 감사를 나갔다. 김수미는 전인권의 오이무침을 먹고 "간이 맞아. 간이 맛있다"라고 말했다. 장동민이 "확실히 마늘이 많이 들어가서 맛있다"라고 하자 김수미는 "이게 맹탕이면 맛이 없다. 짜면 안되고"라며 전인권을 칭찬했다. 싱겁다는 김수미의 평가에 임현식은 "나는 이 음식을 통해서 오래살고 싶다"라며 자신의 입에는 맞는다고 어필했다. 김용건의 오이무침에 김수미는 "밥차 해야겠다"라며 극찬했다.김수미는 전인권이 만든 오이무침부터 시식했다. 비주얼은 엉성했지만 맛에 대해 "간이 맞다"면서 호평했다.그런가운데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다운타운이엔엠 측은 26일 "오늘 故 우혜미의 마지막 싱글 '이 밤'의 음원이 발매된다"고 밝혔다.‘이 밤’은 고인이 오는 10월 뮤직비디오와 함께 발표하려 했던 생전 마지막 녹음한 노래다.관계자는 "고인의 빈소는 서울 강동 성심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으며, 유족의 뜻에 따라 조용히 장례가 치러질 예정"이라며 "짧은 생을 마감한 고인의 명복을 빌어주시길 간곡히 한다"고 전하기도 했다. 측은 "故 우혜미의 부모님이 '조문해 준 분들과 혜미의 가는 길을 기도해 준 분들 모두에게 감사드린다'고 전했다"며 "이 곡이 남아있는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언급했다.우혜미는 유니크한 음색과 매력으로 꾸준히 자신만의 독보적인 음악 세계를 보여준 아티스트다. Mnet 오디션 프로그램 ‘보이스 코리아’ 시즌 1에서 ‘톱 4’에 진출하며 대중의 사랑을 받았다.우혜미는 지난 21일 서울 망원동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향년 31세의 나이였다. 과거 '보이스 코리아 시즌1'에서 '톱 4'에 진출, 2015년 가수로 데뷔한 그의 죽음이 많은 이들의 마음을 아프게 한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지난 25일 한가림이 인스타그램에 선글라스를 쓰고 앉아 있는 일상을 공개한 사진이 화제가 되고 있다.이를 본 네티즌들은 “보고싶다”, “귀여워요”, “가을이 왔어요”, “쩍벌은 어쩔” 등의 다양한 댓글을 남겼다.한편 한가림의 인스타그램은 한가림의 일상을 공개하며 네티즌과 소통하는 화제의 SNS이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컬러풀 다니엘'은 강다니엘의 자체 제작 유튜브 콘텐츠로, 솔로 데뷔 앨범 'color on me(컬러 온 미)'의 팬미팅 투어 도중 무대 위가 아닌, 낯선 상황 속 새로운 체험을 통해 다채로운 색으로 성장해가는 강다니엘의 모습을 그리는 트래블로그 콘셉트를 담았다.25일 저녁 싱가포르 에피소드를 담은 1화가 공개됐다. 강다니엘은 지난 8월 솔로 데뷔 앨범 'color on me' 발매 기념 팬미팅 투어의 첫 번째 지역인 싱가포르로 향했다. 리허설을 끝낸 그는 제작진을 따라 영문도 모른 채 어딘가로 이동, 시작부터 궁금증을 자아내며 이목을 끌었다.그러던 중 소중한 추억을 사진으로 남기기 위해 필름 카메라를 이용, 풍경과 분위기를 담는 과정에서, 야경을 찍고 싶었던 의도와 달리 플래시가 유리창에 반사돼 실패한 결과물이나 혼자 셀카를 촬영하기 위해 고군분투했음에도 뜻대로 작동하지 않는 카메라로 인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꾸밈없는 강다니엘을 만날 수 있었던 '컬러풀 다니엘'. 이제 첫 화를 선보인 컬러풀 다니엘은 2화 방콕 편 미기보기를 살짝 공개하며 마무리했다. 머리도 미처 말리지 못한 채 숙소 밖으로 나오게 된 강다니엘. 2화에서는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24일 방송한 MBN 화요 예능 ‘살벌한 인생수업-최고의 한방은 새롭게 시작한 ‘국내여행 프로젝트’로 신선함을 더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첫 번째 여행 장소인 강릉에서 환상의 ‘맛과 멋’ 투어를 즐기는 4인방의 모습이 재미와 힐링을 동시에 선사했다.김수미와 세 아들들은 주문진에서의 오프닝부터 드라마 ‘도깨비’를 패러디한 기습 상황극으로 텐션을 끌어올렸다. 더욱이 진짜 도깨비를 찾는 김수미 앞에 나타난 윤정수는 질질 끌리는 트렌치코트 차림의 ‘짧은 공유’로 분해 웃음을 안긴 터. 강릉을 대표하는 연예인으로서 이날의 스페셜 가이드로 나선 윤정수는 버스 탑승 직후부터 ‘현지인 투어’를 호언장담했다. 더불어 강릉 소개 틈틈이 ‘지역 유지’ 친구들을 자랑해 4인방의 부러움과 야유(?)를 동시에 자아냈다.이들의 첫 목적지는 강릉의 대표 음식인 초당 순두부집. 바닷물을 사용한 깊은 맛에 4인방은 연신 감탄을 금치 못했고, 후식으로 순두부 젤라또와 인절미 젤라또를 ‘순삭’하며 만족감을 표했다. 이들은 신사임당과 율곡 이이가 살았던 오죽헌으로 향했다. 윤정수에게 각종 한복 착용을 강요당하며 ‘강제 투어’에 입문한 이들은 각각 마님과 유생, 선비,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웰컴2라이프’는 정지훈의 리셋 드라마이기도 했다. 데뷔 19년차의 내공을 아낌없이 보여준 정지훈은 그동안의 인생작을 뛰어넘는 탁월한 연기력과 무한한 매력으로 호평을 이끌었다. 스릴러부터 로맨틱 코미디까지 여러 장르를 동시에 소화하는 그의 한계 없는 연기 스펙트럼을 한번 더 실감케 했다. 이러한 활약에 힘입어 ‘웰컴2라이프’는 월화극 부동의 시청률 1위를 지켰다.신재하(윤필우 역)를 체포한 정지훈은 임지연(라시온 역), 태어날 아이와 함께 행복한 미래를 그렸다. 여기서 임지연이 꾼 북극성 태몽은 딸 이수아(이보나 역)를 떠올리게 해 감동을 더했다.임지연은 연기 내공까지 폭발시켰다. 두 세계관을 오가는 캐릭터인 만큼 감정 변화가 많았는데 캐릭터의 상황에 딱 맞춘 연기로 보는 이들의 몰입을 도운 것. 평행 세계에서는 딸을 키우는 워킹맘으로 분해 딸 보나(이수아 분)가 납치돼 위험한 상황에 놓이자 폭풍 오열 하는 장면은 모두를 울컥하게 만들기도 했다.무엇보다 웃음과 긴장의 균형을 놓치지 않은 정지훈의 감정 조절이 ‘웰컴2라이프’의 완성도를 높였다. 명불허전의 코믹 연기와 눈물 연기로 웃음·감동을 선사했다가도, 수사 과정에서는 눈빛과 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