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24일 오후 방송된 SBS ‘본격 연예 한밤’에서는 이상훈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정만호는 힘든 시절을 보내고 있었다. 정만호는 "방송을 처음 시작하고 멘탈이 많이 나갔다"며 "방송을 끄고 술도 많이 마셨다"고 고백했다.과거 SBS ‘좋은아침’에 출연한 정만호는 자신과 똑 닮은 붕어빵 아들을 공개해 주위를 깜짝 놀라게 하기도 했다.이상훈은 “2017년 ‘웃찾사’에 다시 투입되기도 했지만 폐지를 막을 수는 없었다. 그래서 우리를 멸종 동물이라고 했다. 희귀하다”라고 덧붙였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김경호와 조성모는 가요계를 뒤집어 놓았던 레전드 가수들답게 오프닝부터 역대급 라이브 무대를 선보였다. 김경호는 자신의 대표곡 ‘나를 슬프게 하는 사람들’을 열창하며 특유의 무대 매너로 순식간에 분위기를 휘어잡았고 조성모는 ‘다짐’을 부르며 추억의 ‘재킷 털기’ 춤으로 스튜디오를 후끈 달아오르게 했다.토크에서는 가족에 대한 진솔한 이야기를 털어놓았다. 조성모는 현재 병상에서 투병 중인 아버지에게 죄송했던 일을 떠올리며 무겁게 입을 뗐다. 과거 뮤지컬 공연을 할 때 지방 공연 중인 자신을 보러 아버지가 부산까지 힘들게 찾아왔는데 걱정되는 마음에 “왜 왔냐”며 화를 낸 적이 있었다고. 조성모는 그때 섭섭해 하시던 아버지의 표정을 떠올리면 지금도 후회가 된다며 눈물을 보였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22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미우새)에서는 골프 스타 박세리가 스페셜 MC로 출격했다. 김희철이 평소 절친한 정준하의 가게를 방문하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김희철은 은퇴설을 부각하며 정준하를 놀리기 시작했다. 정준하가 그간 전통주 국가대표 소믈리에 자격증을 땄다고 주장하자 희철은 형이 국가대표이면 난 국민 MC냐?라며 그를 자극했다. 정준하는 자격증을 취득할 당시 동영상을 보여주는가 하면 직접 담근 전통주 맛을 보여주기도 했다."약을 안 먹으면 견딜 수 없는 수준인데, 그때 단 한 생각을 떠올리면 그 우울감과 공포감이 사라진다"며 "'지우 대신 나다'라는 생각을 한다"고 밝혔다.신동엽은 박세리에게 “밀당을 절대 안하고 밀밀 연애를 한다. 계속 밀기만 해요?”라고 물었고 박세리는 “저는 돌려서 이야기하지 않고 다퉜을 때 꿍하는 걸 싫어해요. 다 보여주는 스타일이고 만나서 먹을 때도 가장 편한 음식을 먹어요”라며 소탈한 모습을 자랑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23일 소속사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세븐틴이 지난 16일 발매한 정규 3집 '언 오드'(An Ode)의 초동 판매량은 한터차트 기준 70만 863장을 기록했다.세븐틴의 새 앨범은 발매 3일 만에 전작 ‘YOU MADE MY DAWN(유 메이드 마이 던)’의 초동 판매량 33만 장을 넘었다. 하루가 지난 4일 만에 50만장(하프 밀리언)을 달성하며 70만 장이라는 자체 최고 판매고를 기록한 것.더불어 이번 기록으로 2019년 하반기 초동 판매량 1위를 차지한 세븐틴은 데뷔 앨범 초동 판매량의 500배에 달하는 수치로 차근차근 성장하며 매번 자체 신기록을 경신해왔기에 더욱 괄목 할만한 성장세로 다시 한 번 대세 입증, '역시 세븐틴'이라는 찬사를 받고 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에버글로우가 '더 쇼' 1위에 올랐다. 24일 방송된 SBS 플러스 '더 쇼'에서 에버글로우는 CLC와 드림캐쳐를 제치고 1위에 등극했다.데뷔 후 첫 1위를 차지한 에버글로우는 "소속사 스태프·직원분들께 감사하다. 포에버 여러분이 있기에 저희가 여기에 있을 수 있는 거 같다. 무슨 말을 해야할 지 모르겠다"고 말했다.이어 "항상 사랑해주셔서 감사하고 가족분들도 사랑한다"고 전했다.한편, 이날 방송에는 3YE, ANS, CLC, EVERGLOW, K타이거즈 제로, TEEN TEEN, 그레이시, 드림캐쳐, 라늬, 라붐, 로켓펀치, 세러데이, 우자앤쉐인(UZA&SHANE), 위걸스, 유재필(YJP), 정동하, 지동국, 초아&웨이가 출연해 무대를 펼쳤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백종원이 터키에서 미식 방랑기를 다시 한 번 시작했다.형언할 수 없는 맛이라 언급한 그는 최고급 버터와 최고급 생크림을 합친 것의 약 두배, 또는 세배라고 표현하면 적절할 것 같다고 설명했다. 백종원은 이를 국내에 시도하기 위해 수차례 만들어냈지만 수지타산이 맞지 않아 접었다고 말했다. 갓 짜낸 원유를 80도로 수차례 끓였다 식혔다 하는 과정을 반복해야 하고 400kg 원유에서 단 400g밖에 생산되지 않기 때문이다.지난해 호평 끝에 종영한 '스푸파'가 시즌2로 돌아왔다. '스푸파2'는 아시아를 넘어 한층 다채로운 도시에서 업그레이드된 영상미로 힐링 먹방을 선보일 것이라 자신했다. 이처럼 높은 기대감과 함께 시작한 '스푸파2'는 역시 이번에도 시청자들의 기대를 저버리지 않았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정혜성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천리마마트! 저는2화 부터 나와요! 금요일밤 11시 티비엔"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정혜성은 마트 진열대를 배경으로 사진을 촬영하였다.한편 정혜성은 tvN 드라마 '쌉니다 천리마마트'에 출연 중이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오연서가 본인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과 소통하는 모습이 화제이다.최근 오연서는 본인의 인스타그램에 ‘우리 사랑 수애언니’라는 글과 사진으로 근황을 공개했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24일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유승우가 10월 6일 첫 방송된 SBS 신규 음악 프로그램 '사운드 오브 뮤직'에 합류한다"고 밝혔다.그룹 에이핑크 멤버 정은지, 가수 겸 프로듀서 선우정아, 유재환, 가수 유승우, 미디어 아티스트 겸 프로듀서 디폴이 대자연에서 음악을 함께 만들어간다.유승우는 앨범과 콘서트, 유튜브 채널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히 활동해왔다. 지난 2014년 정규앨범 '유승우'로 가요계에 데뷔해 '예뻐서', '뭐 어때', '선', '너만이', '더' 등 수 많은 히트곡을 발표하며 매력적인 보컬리스트로 사랑받은 바 있다.아침에 눈 뜨면 마주하는 아침햇살과 이슬, 거닐면서 마주하는 거대한 숲과 땅의 돌 하나까지도 모든 것이 음악의 재료가 된다는 것을 바누아투의 깊은 정글 속에서 뮤지션들은 몸소 깨닫게 된다.유승우는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사운드 오브 뮤직'은 이제껏 해왔던 프로그램과는 완전히 색다른 매력의 음악 프로그램이다. 저희 모두 대자연이 주는 경이로움과 아름다움을 음악으로 고스란히 담아내기 위해 노력을 많이 했다"면서 "방송을 보시면 자연의 소리와 음악을 듣는 것만으로도 시청자분들의 마음을 편안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23일 밤 8시 55분 방송된 MBC '웰컴2라이프' (연출 김근홍, 심소연/극본 유희경)에서는 이재상(정지훈 분)이 죽음위기를 넘기는 모습이 그려졌다.방송에서 윤필우는 자신을 죽이려고 한 장도식을 강윤기(한상진 분)가 지켜보는 앞에서 주사기로 찔러 살해했다. 장도식은"내 인생에서 가장 무서운 벌이 뭔지 아냐"고 물은 후 "그게 바로 너"라고 말했다.필우는 도식에게 “내가 아버지 목숨 거두겠다”라고 하며 독이 든 주사기를 목에 놓게 됐고 도식은 아들 필우를 원망하며 숨을 거두게 됐다.라시온과 구동택이 도착했고, 두 사람이 현장에 도착했을 때 이재상은 납치되어 묶여있었어 질식사 위기에 처했다.특수본 팀원들은 생존 가능성이 있는 피해자들이 어디에 있을지 수사했고 접착제 공장에서 윤필우가 실험을 했음을 알았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22일 소유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카이막 먹고싶다. 신혼여행이 너무나 생각나는 터키편"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소유진은 "일주일동안 로컬맛집만 40군데 넘게 다녀서 나 결국 마지막날에 레스토랑 한번만 가고 싶다고 울고"라며 상황을 설명했다."근데 이렇게 화면으로 보니 너무 좋네"라고 말하며 즐거웠던 여행을 회상했다.한편 지난 22일 방송 '스푸파2'에서는 백종원의 터키 로컬 맛집 여행기가 공개됐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24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서 비디오스타 멤버들은 이기자 부대의 열렬한 환영을 받으며 입대를 했다. 국군의 날 특집으로 꾸며진 이날 방송에서 MC들은 이기자 부대를 찾아 다양한 개성의 장병들을 만났다.전효성과 차오루는 의무부사관으로 진짜사나이에 출연했었다며 군대 얘기를 풀러냈다. 김숙은 “질질 짜던 모습이 기억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전효성도 “나도 죽었다고 생각하고 그랬다”며 “오늘은 군대 훈련을 하는건 아니죠”라고 걱정으로 드러냈다. 군부대에 도착한 비디오스타 멤버들은 군악대와 함께 군부대의 퍼포먼스로 격한 환영 인사를 받아 놀라움을 자아냈다. 악대의 웅장한 연주와 함께 엄청난 격파쇼를 보며 멤버들은 특공무술을 보며 입을 다물지 못했다. 은광은 군인 신분으로 ‘비스’에 출연하기까지 남모를 고민이 있었다며 “연예인 출신 병사에 대한 인식 때문에 출연이 조심스러웠다. 국군의 날이란 영광스러운 날에 직접 찾아와주시고. 팬 여러분들과도 1년 만이라 만나고 싶었다”라고 밝혔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밴드 엔플라잉이 데뷔 후 첫 글로벌 투어를 성료했다. 엔플라잉은 프랑스 파리 르 바타클란(LE BATACLAN)에서 글로벌 투어 ‘2019 N.Flying LIVE ‘UP ALL NIGHT’’의 대미를 장식했다. 이번 투어는 아시아부터 유럽까지 총 5개 도시에서 개최한 첫 글로벌 투어로, 국내 매 콘서트마다 공연장을 넓혀가며 성장세를 입증한 엔플라잉에게 더욱 뜻 깊었다. 엔플라잉은 ‘알 유 레디(R U Ready?)’ ‘프리뷰(Preview)’ ‘정리가 안돼’ 등 경쾌한 곡들로 공연의 시작을 알리며 분위기를 달아오르게 만들었다. 이어 ‘하우 알 유 투데이(HOW R U TODAY)’ ‘놔(Leave It)’ ‘진짜가 나타났다’ ‘뜨거운 감자’ ‘그러니까 우리’ 등 장르를 넘나드는 세트리스트로 엔플라잉 만의 밴드 색을 과시했다. 특히 이날 엔플라잉은 여러 공연서 큰 호응을 얻었던 록밴드 퀸(Queen)의 메들리로 분위기를 절정에 이르게 했고, 프랑스 유명 가수 에디트 피아프(Edith Piaf)의 세계적인 명곡 ‘La Vie En Rose’를 커버하며 현지 팬을 열광케 했다. 이날 팬들은 엔플라잉 곡들을 한국어로 떼창하는가 하면 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