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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9월 발매한 두 번째 정규앨범 사람들 `노래샘`

입력 2019-10-06 10:18

목소리
목소리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김진호는 자작곡으로만 채운 솔로 정규 3집 ‘노래샘’으로 섬세해진 감성을 전한다.


2014년 9월 발매한 두 번째 정규앨범 ‘사람들’ 이후 약 5년 만이다.


집에 가는 길 문득 떠오르는 사람을 그려낸 ‘집에 가는 길’, 진짜인지 가짜인지 헷갈리는 콘텐츠의 홍수 속 느낀 감정을 솔직하게 담아낸 ‘티비’, 화려한 폭죽 사이에서 침묵하고 있는 별을 감성적으로 풀어낸 타이틀곡 ‘폭죽과 별’, 달빛과 도심의 불 사이에서 길을 헤매는 나방의 모습을 표현한 ‘광고’ 속에는 김진호의 솔직한 생각이 고스란히 묻어난다.


앨범 발매에 이어 김진호는 31일부터 11월 2일까지 총 3일 동안 서울 충무아트센터 중극장 블랙에서 2019 김진호 3집 발매 기념 콘서트 ‘노래샘’을 개최하고 팬들과 만난다.

jbd@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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