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설인아(김청아 역)가 진호은(구준겸 역)의 장례식장에서 나타난 것.
김청아가 구준겸의 장례식장에 나타난 모습이 공개돼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극하였다.
그녀는 누군가에게 물벼락을 맞은 듯 흠뻑 젖은 모습으로 홍화영(박해미 분)의 앞에 무릎을 꿇고 있어 그 이유에 관심이 모아진다.
이 날 장례식장에는 동생의 마지막을 지켜보기 위해 구준휘(김재영 분)가 나타난다.
김청아와 구준휘가 재회할 수 있을지에도 관심이 쏠린다.
두 사람은 기차에서의 운명적인 만남으로 티격태격하는 케미를 선보였다.
두 사람이 다시 만날 수 있을지, 구준겸으로 인해 얽히고설킨 인연을 알게될지 이들의 재회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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