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나래는 화려한 네온 컬러가 돋보이는 운동복을 입은 채로 등장했다.
박나래는 "몸이 옛날 같지 않아"라고 무거워진 몸에 대해 말문을 열자 홍현희가 “아름다움에 기준이 어딨어”라고 명언을 던져 주변을 감탄케 했다.
오버핏 유행에 맞춰 제이쓴의 옷을 입고 왔다는 홍현희에게 “오버핏 아닌 것 같은데”라고 재치 넘치는 돌직구를 던져 웃음을 더했다.
박나래는 “지난 주에 할머니와 이야기를 나눈 결과 건강을 위해 다이어트를 결심했다”며 함께 운동하기 위해 절친 홍현희를 불렀다.
세 사람은 한강 걷기 모임에 합류해 걷고 또 걸었다.
미주는 앞서 걸었고 홍현희는 시간이 지나자 뒤처지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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