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특히 절친 사이에서 동반 데뷔까지 이르는 경우는 흔하지 않아 이들의 십년 우정이 더욱 특별했다.
마마무는 '비글돌'로 유명세를 탔다.
여기에는 화사와 쉬인의 절친 텐션이 한 몫 했다. 망가짐을 불사한 장난부터 각기 다른 음색으로 실력까지 장착한 두 사람의 케미가 인기의 주요 요인의 하나다.
두 사람은 예능에서 중학교 동창이자 동료 사이에서 갈등은 없었냐는 질문에 "싸울 때는 싸우는 편"이라며 "말하지 않고 있는 것보다 더 건강하다 생각한다"고 자신감을 보였다. 그러면서 서로 주먹다짐을 한 적도 있다고 공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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