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화문, 그 사내’는 조선을 되찾기 위한 이순신 장군의 이야기에 디지털 기술을 접목해 다채로운 볼거리로 제공하는 공연이다.
현실을 뛰어넘는 환상적인 ‘LED 트론 댄스’와 화려한 레이저와 미러맨의 춤이 더해진 ‘3D 애니메이션 레이저 퍼포먼스’, 그림자를 활용한 ‘미디어 쉐도우 퍼포먼스’ 등을 즐길 수 있다.
또한 코믹 서커스 ‘매직 벌룬 쇼’와 스트릿 댄스와 한국적 리듬이 만난 ‘국악 퓨전 스트릿댄스’, 무대와 관객이 하나되는 ‘DJ쇼’가 함께 진행돼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다.

‘광화문, 그 사내’는 오는 3월 19일과 20일 안산문화예술의전당 달맞이극장에서 진행한다.
관람 연령은 36개월 이상, 공연 시간은 70분이며, 인터파크 티켓에서 예매할 수 있다. 예술인 패스 소지자와 3인 이상 가족, Double(2인) 등을 위한 할인 혜택도 마련되어 있다.
news@beyondpos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