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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 가족이 즐기는 이색 넌버벌 퍼포먼스 ‘광화문, 그 사내’, 3월 안산서 초연

입력 2022-02-18 10:00

온 가족이 즐기는 이색 넌버벌 퍼포먼스 ‘광화문, 그 사내’, 3월 안산서 초연
[비욘드포스트 김민혁 기자] KOPIS 공연예술통합전산망 뮤지컬 부문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한 넌버벌 뮤지컬 ‘디스이즈잇(This is It)’ 제작진이 2021원로예술인공연지원사업에 선정되어 제작한 넌버벌 퍼포먼스 ‘광화문, 그 사내’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광화문, 그 사내’는 조선을 되찾기 위한 이순신 장군의 이야기에 디지털 기술을 접목해 다채로운 볼거리로 제공하는 공연이다.

현실을 뛰어넘는 환상적인 ‘LED 트론 댄스’와 화려한 레이저와 미러맨의 춤이 더해진 ‘3D 애니메이션 레이저 퍼포먼스’, 그림자를 활용한 ‘미디어 쉐도우 퍼포먼스’ 등을 즐길 수 있다.

또한 코믹 서커스 ‘매직 벌룬 쇼’와 스트릿 댄스와 한국적 리듬이 만난 ‘국악 퓨전 스트릿댄스’, 무대와 관객이 하나되는 ‘DJ쇼’가 함께 진행돼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다.

온 가족이 즐기는 이색 넌버벌 퍼포먼스 ‘광화문, 그 사내’, 3월 안산서 초연
공연의 주최와 주관을 맡은 디스이즈잇 관계자는 “감동과 웃음, 다채로운 볼거리가 있는 ‘광화문, 그 사내’는 눈과 귀를 즐겁게 하고, 감성과 상상력을 자극하는 공연이다”라며 “수많은 초청 공연과 2020년 방방곡곡 문화공감 우수 공연 선정으로 작품력을 증명한 디스이즈잇의 공연을 안산에서 만나보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광화문, 그 사내’는 오는 3월 19일과 20일 안산문화예술의전당 달맞이극장에서 진행한다.

관람 연령은 36개월 이상, 공연 시간은 70분이며, 인터파크 티켓에서 예매할 수 있다. 예술인 패스 소지자와 3인 이상 가족, Double(2인) 등을 위한 할인 혜택도 마련되어 있다.

news@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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