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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건설, 세종서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 ‘세종 4-1 리슈빌 디어반’ 공급

입력 2022-07-21 16:34

계룡건설은 세종시에서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인 ‘세종 4-1 리슈빌 디어반 H1·H2’를 8월 중 공급할 예정이라고 21일 밝혔다. 사진은 ‘세종 4-1 리슈빌 디어반 H1·H2’ 투시도. (사진 = 계룡건설 제공)
계룡건설은 세종시에서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인 ‘세종 4-1 리슈빌 디어반 H1·H2’를 8월 중 공급할 예정이라고 21일 밝혔다. 사진은 ‘세종 4-1 리슈빌 디어반 H1·H2’ 투시도. (사진 = 계룡건설 제공)
[비욘드포스트 한장희 기자] 계룡건설이 세종시에서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인 ‘세종 4-1 리슈빌 디어반 H1·H2’를 8월 중 공급할 예정이다.

21일 계룡건설에 따르면 ‘리슈빌 디어반’은 세종시 4-1 생활권에 중소형 평형대 아파트로 ‘H1’에는 전용면적 59~84㎡ 210가구, ‘H2’에는 전용면적 74~84㎡ 326가구, 총 536가구를 공급한다.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인 만큼 최장 8년간 안정적인 거주가 가능하며, 임대료 상승률도 연 5% 이내로 제한된다.

단지 바로 앞에 BRT정류장이 위치해 정부세종청사, 세종고속시외버스터미널, 세종충남대병원 등 세종시 내 핵심지역 및 주요시설로 이동이 용이하다. 또 시청대로, 세종로, 절재로, 남세종IC, 국도1호선, 국도36호선을 통해 세종시 전역은 물론 대전, 청주 등 주요도시로의 이동도 쉽다.

또 병·의원, 약국, 은행, 식당 등 4-1생활권의 중심상업지구가 단지와 인접해 있고, 1-3생활권에 위치한 코스트코, 이마트 등 대형쇼핑시설과 완성된 3-2생활권의 중심상권도 이용할 수 있다.

솔빛숲유치원, 솔빛초, 반곡초·중·고교가 모두 도보권에 위치해 자녀들의 안전한 통학이 가능하다.

지상에 차가 없는 공원형 단지로 설계돼 안전하고 쾌적한 단지 환경을 조성한다. 세종 4-1 리슈빌 디어반 H1·H2의 홍보관은 세종특별자치시 법원2로에 마련될 예정이다.

jhyk777@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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