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관련 업계는 해당 추세가 연말까지 이어질 경우 올해 총판매량은 13만 대 가량이 될 것이라고 관측하는 가운데 신차 금융 중개 전문 업체 (주)탐즈(대표 최우듬)이 전기차 예비 오너들을 위한 이고(ego)서비스를 출시했다.
㈜탐즈 최우듬 대표는 기존의 테슬라, 루시드 등 전기차 전문 기업들은 딜러들이 존재하지 않아 소비자들의 차량 구매 시 금융상품 이용 과정에 있어서 어려워하는 점을 해결하고자 이고(ego) 서비스를 기획했다고 전했다.
새롭게 출시된 이고(ego)의 전기차 맞춤형 서비스를 통해 전기차 소비자들은 기존 내연기관 차량 대상 서비스보다 차별화된 품질 높은 서비스를 제공 받을 수 있게 됐다.
올해 상반기 베타 테스트를 통해 50억 원 규모의 금융 상품 중개를 이뤄내며 실사용자들의 긍정적인 피드백을 얻어냈으며 이를 통해 서비스를 보완하여 정식 출시하였다.
금융 중개 서비스 이고(ego)는 △금융상품 (할부,리스,렌트)최저가 비교 △다이렉트 보험 비교 △즉시 출고 가능 차량 조회 △전기차 필수용품 구매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주)탐즈 최우듬 대표는 “이번 이고(ego)서비스를 통해 전기차 예비 오너들의 걱정 없는 전기차 출고 서비스를 기대할 수 있게 됐다”며 “추후에도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는 전기차 시장에 발맞춰 질 좋은 서비스를 소비자들에게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주)탐즈 최우듬 대표는 해당 기술력과 경쟁력을 인정받아 중소벤처기업부(KOSME)가 운영하는 청년창업사관학교 선정 및 졸업 기업, 서울시 캠퍼스타운, 숭실대학교 MOU 등의 성과를 이룬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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