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스메 도쿄 박람회는 화장품, 에스테틱, 스파, 네일, 헬스·뷰티 등 코스메틱에 관련한 최신 제품과 정보·기술을 만나볼 수 있는 일본 최대 코스메틱 전시회 중 하나다. 지난 11일부터 13일까지 진행된 올해 박람회는 전 회 대비 200개 업체가 증가한 700개 업체, 2만 9000여 명의 방문객을 기록하며 성황리에 종료되었다.
웨트러스트는 일본, 미국, 캐나다, 중국 등 각국에 진출해 있으며, 특히 일본 시장에서는 여성들에게 이미 매우 친근한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현재 아마존 재팬에서 여성 질 세정기 베스트셀러를 차지하고 있으며, 자사의 대표적인 페미닌케어 제품 '웨트러스트 인클리어'는 일본 1만 2000여 드러그 스토어와 약국에서 연 250만 개 이상 판매되고 있다.

웨트러스트 방지환 대표는 "웨트러스트는 20년 동안 페미닌 케어 제품만을 연구개발해 생산한 전문 기업"이라며, "글로벌 기업으로 한걸음 더 나아가기 위해 앞으로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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