링고노모리의 정통 일본식 탕후루 ‘링고아메’를 한정 기간 즐길 수 있어

링고노모리는 청송 얼음골 사과에 저당 설탕을 입혀 만든 링고아메(일본식 탕후루, 애플캔디) 전문 브랜드로, 앞서 더현대와 가수 비비의 팝업스토어 입점하여 잘파 세대들에게 큰 반향을 일으킨 바 있다.
탐앤탐스X링고노모리 팝업스토어에서는 링고아메 베이직, 요거트, 라무네(소다) 3종을 만나볼 수 있다. 링고아메는 막대에 꽂혀 나와 통째로 들고 먹을 수 있고, 요청 시에는 한 입 크기로 잘라 종이컵에 제공된다.
이번 팝업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리미티드 세트가 출시되어 눈길을 끌기도 한다. 세트 메뉴는 링고아메 베이직과 함께 ‘에너제틱 베리 토닉’으로 구성되었으며, 단품 주문 시보다 저렴한 가격이 특징이다. ‘에너제틱 베리 토닉’은 달콤한 링고아메와 잘 어우러지는 산뜻한 맛의 탄산 음료이다.
링고노모리의 팝업스토어를 기념하여 이벤트가 동시 진행된다. 세트 메뉴 구매 시 선착순으로 지브리 전시 <타카하타 이사오展> 티켓이 1인 2매 증정된다.
탐앤탐스 관계자는 “신선한 미식 체험을 제공하기 위해 탕후루 트렌드에 맞춰 핫하게 떠오르고 있는 ‘링고노모리’의 기간 한정 팝업스토어를 운영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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