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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스 하이앤드 워치 브랜드 비앙쉐, 2024년 신제품 국내 프리오더 진행

입력 2024-06-24 18:36

[제공=아티산코리아]
[제공=아티산코리아]
[비욘드포스트 이순곤 기자] 스위스 하이앤드 워치 브랜드 비앙쉐가 2024년 신제품을 출시하면서 국내·외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새로이 출시되는 제품은 플라잉 뚜르비용 스포츠 지엠티 (FLYING TOURBILLON SPORT GMT B1.618)와 플라잉 뚜르비용 마세라티 에디션 (FLYING TOURBILLON GRANDE DATE B 1.618 MASERATI MSG RACING)이다.

비앙쉐의 3번째 B.1.618 에디션 플라잉 뚜르비용 스포츠 지엠티는 그랑-데이트 컴플리케이션을 갖춘 매뉴얼 와인딩 플라잉 뚜르비용 제품이다. 현지 시간과 그 외 설정된 지역의 시간 두 가지 시간대를 동시에 읽을 수 있는 기능이 있어, 중앙에 움직이는 지구본이 중앙 시침과 함께 회전하는 특징이 있다.

또한, 마세라티 MSG 레이싱과 비앙쉐가 파트너쉽을 기념하여 선보인 한정판 시계 플라잉 뚜르비용 마세라티 에디션은 마세라티의 상징인 삼지창 엠블럼과 MSG 레이싱의 로고가 중앙에 있으며, 그들의 시그니처 블루가 특징이다. 카본과 티타늄 2개 모델에 각 21개 한정 생산된다.

한편, 한국의 공식 수입사인 아티산코리아는 스위스 워치메이커들의 손을 거쳐 만들어지는 이번 신제품 론칭을 앞두고 7월 한달 간 압구정 갤러리아 백화점 명품관 4층 더 하우스 오브 파인워치 매장에서 고객들에게 프리오더 (예약구매) 서비스를 진행하여 국내에 수입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sglee640@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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