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logo

ad

HOME  >  글로벌마켓

태피스트리(TPR), 2025 회계연도 1분기 실적 발표 및 연간 전망 상향 조정

미국증권거래소 공시팀

입력 2024-11-07 21:50

태피스트리(TPR, TAPESTRY, INC. )는 2025 회계연도 1분기 실적을 발표했고, 연간 전망을 상향 조정했다.

7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따르면 2024년 11월 7일, 태피스트리(뉴욕증권거래소: TPR)는 2024년 9월 28일로 종료된 첫 회계 분기의 재무 결과를 발표했다.

태피스트리는 "투자자 발표"라는 제목의 슬라이드 프레젠테이션을 자사 웹사이트의 투자자 섹션에 게시했다.

태피스트리의 CEO인 조안 크레부아세라트는 "우리의 첫 분기 실적은 기대를 초과 달성했으며, 이는 브랜드의 마법과 운영 우수성을 보여준다"고 말했다.

이어 "우리는 독특한 브랜드, 민첩한 플랫폼, 강력한 현금 흐름을 바탕으로 FY25 및 향후 몇 년 동안 가속화된 유기적 성장과 가치 창출을 제공할 수 있는 전략적 및 재무적 유연성을 갖추고 있다"고 덧붙였다.

태피스트리는 이번 분기 동안 전략적 우선 사항을 추진하여 조정된 주당 순이익(EPS)이 두 자릿수 성장률을 기록했으며, 강력한 현금 흐름을 창출했다.

주요 성과로는 북미에서 약 140만 명의 신규 고객을 확보했으며, 이 중 절반 이상이 Z세대와 밀레니얼 세대였다.

2025 회계연도 첫 분기 동안 태피스트리의 순매출은 15억 75백만 달러로, 전년 동기와 유사한 수준을 유지했다.총 매출 총이익은 11억 34백만 달러로, 매출 총이익률은 75.3%에 달했다.

이는 운영 개선으로 인한 180 베이시스 포인트의 증가와 더불어 운송 비용 절감 및 외환 효과로 인한 60 베이시스 포인트의 혜택이 반영된 결과다.

판매, 일반 및 관리비(SG&A) 비용은 8억 83백만 달러로, 매출의 58.6%를 차지했다.운영 소득은 2억 52백만 달러로, 운영 마진은 16.7%에 달했다.

순이자는 3천 1백만 달러의 비용이 발생했으며, 순이익은 1억 87백만 달러로, 주당 순이익은 0.79달러였다.

비GAAP 기준으로는 순이익이 2억 42백만 달러로, 주당 순이익은 1.02달러에 달했다.

태피스트리는 2025 회계연도에 약 3억 25백만 달러를 배당금으로 주주에게 반환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연간 배당금은 주당 1.40달러에 이를 것으로 보인다.

태피스트리는 2025 회계연도 매출 전망을 상향 조정했으며, 67억 5천만 달러 이상의 매출을 예상하고 있다.운영 마진은 전년 대비 50 베이시스 포인트 이상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현재 태피스트리의 재무 상태는 안정적이며, 현금 및 현금성 자산은 73억 52백만 달러에 달하고, 총 부채는 73억 12백만 달러로 나타났다.

또한, 운영 활동으로부터의 현금 흐름은 1억 20백만 달러의 유입을 기록했으며, 자유 현금 흐름은 9천 4백만 달러에 달했다.



※ 본 컨텐츠는 AI API를 이용하여 요약한 내용으로 수치나 문맥상 요약이 컨텐츠 원문과 다를 수 있습니다. 해당 컨텐츠는 투자 참고용이며 투자를 할때는 컨텐츠 원문을 필히 필독하시기 바랍니다.

미국증권거래소 공시팀

<저작권자 © 비욘드포스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