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라운드테이블에는 Establishment labs 창립자 Juan José Chacón Quirós가 직접 참석해 “Key Messages to Patients” 세션을 통해 브랜드가 지향하는 환자 중심 철학과 커뮤니케이션 전략의 방향성을 공유했다. 이어 진행된 소그룹 토론에는 Dr. Willim Watfa, Dr. Shiao Yi-chun, Dr. Marie Jaeger, 그리고 한국의 최상문 원장이 참여해 각국의 임상 경험과 수술 전략을 바탕으로 심도 깊은 논의를 이어가며 활발한 의견 교환이 이뤄졌다.

라이안성형외과 최상문 원장은 “수술 설계 단계에서 환자의 움직임과 피부 긴장도를 함께 고려해야 자연스럽고 안정적인 결과를 얻을 수 있다”고 강조하며, 현장에 적용할 수 있는 실질적인 가이드라인을 제시했다.
모티바코리아 관계자는 “이번 라운드테이블은 단순 정보 전달을 넘어, 의료진 간의 임상 통찰과 실제 경험을 기반으로 한 깊이 있는 교류의 장이었다”며 “모티바는 앞으로도 아시아를 포함한 글로벌 시장에서 보다 정교한 수술 전략과 환자 중심의 솔루션을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모티바는 현재 90여 개국 이상에서 가슴 성형 분야의 제품과 기술을 제공하며, 각국의 의료 환경에 특화된 학술 프로그램과 기술 교류를 통해 글로벌 파트너십을 확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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