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롬비아뱅킹시스템(COLB, COLUMBIA BANKING SYSTEM, INC. )은 합병 계획을 발표했다.
11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따르면 2025년 4월 23일, 콜롬비아뱅킹시스템이 퍼시픽프리미어뱅코프와 합병 계약을 체결했다.
이 계약에 따라, 퍼시픽프리미어의 자회사인 발보아 머저 서브가 퍼시픽프리미어와 합병되고, 이후 퍼시픽프리미어가 콜롬비아뱅킹시스템과 합병된다.
최종적으로, 퍼시픽프리미어 뱅크가 엄콰 뱅크와 합병되어 엄콰 뱅크가 생존하는 은행이 된다.
이 합병은 제안된 거래로 불리며, 콜롬비아뱅킹시스템은 SEC에 등록신청서를 제출하고, 2025년 6월 16일에 효력을 발휘했다.
2025년 7월 11일 기준으로, 콜롬비아의 주식 보유자 중 한 명이 제안된 거래와 관련하여 워싱턴주 피어스 카운티 고등법원에 소송을 제기했으며, 퍼시픽프리미어의 주식 보유자 두 명도 뉴욕주 대법원에 소송을 제기했다.
이 소송들은 각각 콜롬비아와 퍼시픽프리미어의 이사들을 피고로 하여, 합병 계약에 대한 중요한 사실을 공개하지 않았다.주장을 포함하고 있다.
또한, 두 회사는 주주들에게 추가적인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합병 관련 문서를 보완하기로 결정했다.
이 과정에서, 콜롬비아와 퍼시픽프리미어는 합병이 주주들에게 미칠 긍정적인 영향을 강조하며, 합병이 완료될 경우 예상되는 재무적 성과에 대한 분석을 제공했다.
콜롬비아의 이사회는 퍼시픽프리미어와의 거래를 계속 탐색하기로 만장일치로 결정했으며, 거래의 재무적 영향과 전략적 적합성을 논의했다.
이 합병이 완료되면, 콜롬비아의 주주들은 2026년과 2027년 EPS가 각각 14.1%와 15.2%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그러나, 합병이 완료될 경우 콜롬비아의 장부가치는 2025년 12월 31일 기준으로 7.4% 감소할 것으로 보인다.
이와 같은 합병은 두 회사의 시장 점유율을 확대하고, 운영 효율성을 높이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현재 콜롬비아의 재무상태는 안정적이며, 합병을 통해 더욱 강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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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증권거래소 공시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