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쥬씨, 제철 복숭아 활용한 여름 신메뉴 출시

김신 기자

입력 2025-07-21 08:00

‘달콤함이 필요할 땐? PEACH, PLEASE!’ 복숭아로 여름 시즌 주도
천도·백도복숭아 활용해 주스부터 파르페까지 다양하게 구성…생과일·가성비 강점 부각

쥬씨, 제철 복숭아 활용한 여름 신메뉴 출시
[비욘드포스트 김신 기자] 과일 전문 카페 브랜드 쥬씨(JUICY)가 제철 복숭아를 활용한 여름 시즌 메뉴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달콤함이 필요할 땐? PEACH, PLEASE!’라는 슬로건 아래 선보인 이번 메뉴는 다양한 복숭아 음료와 디저트로 구성돼 본격적인 여름철 소비자 입맛 공략에 나섰다.

신메뉴는 천도복숭아 주스, 백도복숭아를 사용한 복숭아주스, 복숭아오렌지, 복숭아망고 등으로 구성됐다. 복숭아의 풍미를 살리면서도 과일의 조화를 고려한 맛이 돋보인다. 여기에 복숭아 라떼, 에이드, 파르페까지 라인업을 확장하며, 취향에 따라 선택이 가능하도록 했다. 생과일을 사용해 신선도를 높였고, 쥬씨 특유의 합리적인 가격 전략을 통해 ‘가성비’ 경쟁력도 유지했다.

서울숲점에서만 만날 수 있는 디저트도 있다. 복숭아 눈꽃빙수, 꿀복숭아 요거트 아이스크림, 치즈복숭아 요거트 아이스크림이 추가됐다. 올여름 빙수 시장의 트렌드를 반영하면서도 쥬씨만의 신선함을 드러낸다.

쥬씨 관계자는 “복숭아는 여름 과일로 소비자 선호도가 높다”며 “맛과 비주얼, 가격까지 고려해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도록 기획한 메뉴”라고 설명했다. 이어 “앞으로도 시즌별 과일을 활용한 메뉴 개발을 통해 소비자와의 접점을 넓혀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쥬씨는 전국 매장에서 생과일을 직접 갈아 만든 주스를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하며, 다양한 세대를 중심으로 두터운 소비층을 확보해왔다. 이번 복숭아 시즌 메뉴는 전국 쥬씨 매장에서 순차적으로 만나볼 수 있다.

김신 비욘드포스트 기자 news@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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