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프로그램은 edm유학센터 런던지사에서 매월 1회 주관하며 영국 어학연수 생활을 시작한지 약 2개월 된 학생들을 대상으로 초기 적응 과정을 한층 더 원활하게 지원한다.
런던 시내에서 학생들이 선호하는 한식당을 선정해 소규모 네트워킹 모임 형식으로 운영되며, 참여자들은 기숙사 생활 팁, 수업 방식, 영국 생활비 등 현실적인 정보는 물론 각자의 문화 경험도 공유한다.
‘런던 소셜데이’는 단순한 교류를 넘어,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는 과정에서의 불안감을 완화하고 유대감을 형성하는 데 목적이 있다. 출국 이후 학교 외 시간에도 의미 있는 관계를 만들 수 있도록 커뮤니티 형성을 지원하며, 초기 유학생활의 심리적 부담을 덜 수 있는 기회로 이어지고 있다.
또한 edm유학센터 런던지사 직원이 행사에 직접 참여해 학생들의 생활을 점검하고, 필요 시 현장에서 실질적인 지원을 제공한다. 유학생이 겪는 실제 고충을 듣고 문제 해결에 함께 나선 사례도 있으며, 이는 현지 밀착 케어의 일환으로 운영되고 있다.
이는 영국어학연수 학생들에게 정기적인 지원과 지속적인 유대감을 제공하는 edm유학센터의 출국 이후 지원 시스템을 보여주는 대표 프로그램 중 하나이다.
참여 학생들의 반응도 긍정적이다. “프리미어리그 관람, 아티스트 콘서트 등 영국에서만 가능한 특별한 경험을 공유하며 서로 가까워졌다”는 경험담과 함께, “각자의 학교에서 운영하는 소셜 프로그램 정보를 나누면서 유용한 정보를 얻을 수 있었다”는 후기도 있다. 한 현장 관계자는 “처음 만난 사이였지만 자연스럽게 학교, 수업, 일상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보기 좋았다”고 전했다.

해당 프로그램은 새로운 친구를 사귀고 싶거나, 학교 외에서도 영어와 문화를 경험하고자 하는 학생들에게 적합하다. 특히 유학 생활에서 가끔 느끼는 고립감을 덜고, 소속감을 형성할 수 있도록 설계돼 있다.
이와 같은 현지 밀착 지원은 edm유학센터가 국내 유일의 런던 직영지사를 운영하는 유학원이기 때문에 가능하다는 것이 업체 측의 설명이다. 현지 상황에 대한 실시간 피드백과 응급 대응 체계를 갖추고 있으며, 정기적인 네트워킹 외에도 다양한 방식의 현지 관리가 이뤄지고 있다. 단기 수속에 머무르지 않고 출국 이후에도 동반자로서 유학생을 지원하는 구조다.
edm유학센터는 누적 수속 고객 수 7만 5천 명 이상을 기록하고 있으며, 약 150개 영국 교육기관의 공식 입학 지원처로 등록돼 있다. 영국문화원 인증 유학 전문가를 다수 보유하고 있으며, 어학연수, 해외 대학 진학, 조기유학 등 영어권 국가를 중심으로 종합 유학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현지 직영지사 및 글로벌 센터를 갖춘 유학원으로서 출국 이후 지속적인 지원으로 학생들의 생활 안정성을 보장하며, 실시간 대응 체계를 긴밀하게 확립하고 있다.
김신 비욘드포스트 기자 news@beyondpos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