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제인과 플랫슈즈 타입의 클래식한 실루엣에 우아하고 키치한 매력을 담은 ‘데저트 제인(Desert Jane)’은 기존의 클락스 오리지널스 라인에서는 보기 힘들었던 현대적인 디자인으로 시즌 주요 키워드인 미니멀리즘, 클래식 무드, 조용한 고급스러움(Quiet Luxury)을 고루 반영한 것이 특징이다.
부드러운 곡선의 라운드 토 디자인으로 단정하면서도 우아한 무드를 자아내며, 과장되지 않은 디테일과 절제된 실루엣을 통해 클락스 오리지널스만의 헤리티지와 장인 정신을 자연스럽게 드러낸다. 일상 속 스타일에 은은한 포인트를 더하는 동시에, 감도 높은 드레스업 스타일링에도 어우러지는 활용도 높은 디자인이다.
클락스 코리아 관계자는 “데저트 제인은 일상에 여유를 더하는 드레스업과 절제된 감각이 살아 있는 스타일링을 원하는 이들에게 감각적인 영감을 줄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김신 비욘드포스트 기자 news@beyondpost.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