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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일, 극한호우로 조정 됐던 열차 운행 재개…교외선 제외

신용승 기자

입력 2025-07-20 12:50

집중 호우에 따른 경부 일반선, 장항선, 서해선 열차운행이 일시 중지된 17일 오전 서울 용산구 서울역에서 실행시킨 코레일톡 어플에 안내문이 표시되고 있다. /뉴시스
집중 호우에 따른 경부 일반선, 장항선, 서해선 열차운행이 일시 중지된 17일 오전 서울 용산구 서울역에서 실행시킨 코레일톡 어플에 안내문이 표시되고 있다. /뉴시스
[비욘드포스트 신용승 기자] 한국철도공사(코레일)는 남부지방 극한호우로 재조정됐던 열차운행을 20일 오전 9시부터 재개했다고 밝혔다.

이에 경부선(일반열차), 경전선, 호남선 등 열차운행이 재개됐다.

단, 교외선은 수도권 북부지역 강수량 증가로 시설물 피해에 따라 복구 및 시설물 점검 후 운행 재개 예정이다.

코레일은 침수 피해가 발생한 구간에 대해서 긴급 보수작업을 완료하고 운행 재개를 위한 시설물 점검 및 시험열차를 투입해 안전점검을 완료했다.

코레일 관계자는 “기상 상황에 따라 열차 운행이 일시 조정될 수 있으니 열차 이용 전 모바일앱 ‘코레일톡’과 홈페이지를 통해 실시간 열차 운행 상황을 확인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신용승 기자 credit_v@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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