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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간식 브랜드 ‘테일러’, 전국 다이소 매장에 건과일 5종 입점

김신 기자

입력 2025-07-22 09:00

건강 간식 브랜드 ‘테일러’, 전국 다이소 매장에 건과일 5종 입점
[비욘드포스트 김신 기자] 푸룬을 활용한 다양한 제품을 선보여온 ‘테일러(Taylor)’가 다이소 오프라인 매장 약 1,000여 곳과 온라인몰을 통해 건과일 5종을 선보이며 본격적인 유통 확대에 나섰다.

이번에 선보인 품목은 푸룬을 비롯해 말린 무화과, 말린 살구, 말린 블랙체리, 말린 데이츠까지 총 5종으로, 모두 과일을 통째로 건조한 원물 형태로 가공해 과일 본연의 맛과 영양을 고스란히 담아냈다. 또한 50g 소포장으로 휴대와 섭취가 간편하며, 가격은 1,500원에서 2,000원대에 형성돼 실용성과 가격 경쟁력을 모두 갖췄다.

주력 제품인 ‘테일러 푸룬’은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엄격한 기준 아래 재배한 원료를 사용해 다이소 입점 전부터 꾸준한 인기를 끌었으며, 그 인기에 힘입어 다이소몰 상반기 결산 인기템으로도 선정됐다. 푸룬은 서양식 건자두로, 100g당 7.1g의 식이섬유를 함유해 자연 그대로의 건강한 간식으로 알려져 있다.

이외에도 말린 무화과는 고소한 씨앗과 쫀득한 식감이 어우러진 씹는 재미가 특징이며, 말린 살구는 부드럽고 달콤한 풍미로 남녀노소 누구나 즐기기 좋은 제품이다. 상큼한 맛 덕분에 간식은 물론 요리 재료로도 활용도가 높다. 말린 블랙체리는 달콤한 맛과 촉촉한 식감이 조화를 이루며, 말린 데이츠(대추야자)는 건강한 단맛을 선호하는 소비자들 사이에서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테일러 관계자는 “건강한 식습관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보다 많은 소비자들이 쉽게 건과일을 즐길 수 있도록 다이소와의 협업을 진행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이너뷰티 중심의 제품 라인업을 지속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김신 비욘드포스트 기자 news@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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