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루다마케팅은 콘텐츠 기획, 퍼포먼스 마케팅, 바이럴 캠페인 등 전방위적인 통합 마케팅 역량을 기반으로 다수의 뷰티 브랜드에 최적화된 전략을 제공해 왔다. 최근에는 헉슬리(Huxley)와 피브(FEEV) 브랜드를 운영하고 있는 노드메이슨과 전략적 제휴를 체결하며, 업계 내 전문성과 신뢰도를 더욱 공고히 하고 있다.
이 같은 행보는 수치로도 입증된다. 올해 상반기 기준, 이루다마케팅의 뷰티 광고주의 비율과 광고 취급액은 작년 동기 대비 각각 29.1%, 96.1% 증가하며 눈에 띄는 성장세를 기록했다.
특히 자체 운영 중인 마케팅 솔루션의 시너지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인플루언서 협찬 캠페인을 실행하는 ‘리뷰메이커’와 MZ세대 감성을 담은 숏폼 제작 플랫폼 ‘짧콘랩’ 등은 브랜드 노출 확대는 물론, 실질적인 구매 전환까지 유도하며 뷰티 브랜드와 소비자 간 접점을 효과적으로 넓히고 있다.
뷰티 업계 한 관계자는 “뷰티 산업은 제품력 못지않게 브랜드 차별화가 중요한 시장”이라며 “이루다마케팅은 업계에 대한 높은 이해도를 갖춘 파트너로, 앞으로도 긍정적인 협업을 기대한다”고 전했다.
김신 비욘드포스트 기자 news@beyondpos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