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시하루글로벌(YOSH, Yoshiharu Global Co. )은 벤처 기업으로의 전략적 전환을 발표했다.
25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따르면 2025년 7월 25일, 요시하루글로벌(증권코드: YOSH)은 기업 이름을 벤처 기업인 Vestand Inc.로 변경할 계획을 발표하고, 이 전환을 지원하기 위해 미국 및 한국 투자자로부터 600만 달러의 전략적 자금을 확보했다.
회사는 또한 내부 통제 정책을 대폭 강화하여 상장 기업으로서의 투명성과 장기 성장에 대한 의지를 재확인했다.
2025년 7월 10일, 회사의 이사회는 Vestand Inc.로의 이름 변경을 승인했으며, 이는 전통적인 레스토랑 운영자에서 부동산 개발 및 디지털 자산 사업을 포함한 다각화된 브랜드로의 변화를 의미한다.
회사는 나스닥에서의 기호 변경을 포함한 이름 변경 절차를 시작했으며, 완료 시 공개적으로 발표할 예정이다.
600만 달러의 전략적 자본은 2024년 3월과 4월에 미국 및 한국 투자자들에 의해 조달되었으며, 이 자금은 기업 구조 조정, 부채 상환 및 캘리포니아 내 4개의 주거용 부동산 인수에 사용되었다.
회사는 2027년 상반기까지 추가로 3천만 달러 이상의 자금을 조달할 계획이며, 총 1억 달러의 부동산 투자 목표를 설정하고 있다.
요시하루글로벌은 1,400건 이상의 부동산 거래 경험을 가진 미국 개발업체 Good Mood Studio와 협력하여 AI 기반 자동 평가 모델(AVM), 리노베이션 전략 및 단기 매입-재판매 모델을 배포할 예정이다.
여러 프로젝트는 주변 지역의 유사한 부동산 거래 가격을 기준으로 30% 이상의 자기자본 수익률(ROE)을 기대하고 있다.
또한, 회사는 디지털 자산화, 즉 토큰화된 증권(STO)을 통합한 분수형 부동산 투자 플랫폼 Wealthrail에 조기 투자했다.
이 전략은 단기 매매와 장기 보유 기회를 결합하여 차세대 분산형 부동산 투자 생태계를 창출한다.
요시하루글로벌은 CEO와 CFO의 리더십 하에 내부 통제 체계를 강화하고 이를 회사의 기업 문화에 내재화하는 새로운 이니셔티브를 시작했다.
강력한 모니터링 및 감사 시스템이 구축되어 요시하루글로벌은 규제 요구 사항을 엄격히 준수하고 주주 및 시장의 기대에 부합하는 거버넌스 관행을 정립할 예정이다.
강화된 내부 통제 정책은 2025년 7월 10일 이사회에서 검토 및 공식 승인되었으며, 회사는 투명성과 책임을 위해 이 이니셔티브를 공개적으로 알리기로 결정했다.
CEO인 김지원은 "우리는 Vestand를 자산 기반 수익 모델과 AI 기반 기술을 결합한 진화된 iBuyer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우리는 더 이상 단순한 레스토랑 브랜드가 아니다. Vestand는 현실 자산과 디지털 기술을 융합한 스마트 투자 플랫폼이 될 것이며, 이러한 접근 방식이 우리를 차별화할 것이라고 확신한다"고 덧붙였다.
요시하루글로벌은 2016년 첫 선을 보인 이후 6개월 만에 남부 캘리포니아에서 선도적인 라면 레스토랑으로 자리 잡았으며, 현재 15개의 레스토랑을 운영하고 있다.
요시하루글로벌의 현재 재무상태는 안정적인 자본 조달과 부동산 투자 확대를 통해 긍정적인 성장세를 보이고 있으며, 향후 지속적인 성장이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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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증권거래소 공시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