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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퍼니티, 글로오리진 고용량 비타민B3 출시

입력 2025-07-29 13:31

이산화티타늄 무첨가 미국산 니코틴산아미드 500mg 함유

오퍼니티, 글로오리진 고용량 비타민B3 출시
[비욘드포스트 이순곤 기자] 오퍼니티 주식회사는 지난 28일, 신규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글로오리진(GlowOrigin)의 고용량 비타민B3 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신제품 글로오리진 비타민B3는 미국 캘리포니아 소재의 GMP 글로벌 뉴트리션(GMP Global Nutrition)사의 고품질 비타민B3(니코틴산아미드)를 단일 원료로 사용했으며, 1캡슐당 비타민B3 일일 권장 섭취량의 3,333%에 해당하는 500mg을 섭취할 수 있다.

비타민B3는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체내 에너지 생성에 필요'하다는 기능성을 인정받은 성분으로, 탄수화물과 지방을 에너지로 전환하는 과정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담당한다. 또한 세포의 신호전달과 DNA복구, 세포재생 과정에 관여하며, 탄력있는 피부 유지에도 중요한 역할을 한다.

이 외에도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 개선을 통해 고지혈증 관리에도 도움을 주며, 뇌 기능 개선과도 연관성이 있다는 연구결과가 있다. 최근에는 녹내장 및 항암 분야에서 유의미한 성과가 발표되면서 전 세계 의료진의 관심을 받고 있다.

이번 글로오리진 비타민B3의 차별점은 보관 및 위생에 강점을 지닌 개별 PTP 포장 방식이다. 하나하나가 밀봉 포장돼 외부 공기와의 접촉을 최소화하고, 개봉 후에도 마지막 캡슐까지 신선하게 유지할 수 있다. 제품의 안전성과 섭취 편의성도 세심하게 고려됐다.

글로오리진 관계자는 "고객들의 빛나는 삶을 추구한다는 브랜드 철학에 맞춰 고품질 원료와 철저한 생산관리, 합리적인 가격을 모두 갖춘 제품을 만들었다"며 "시중 고용량 비타민B3 제품 중 매우 합리적인 가격으로 출시했다"고 말했다.

글로오리진은 "건강한 사람은 어디서든 빛이 난다는 믿음으로 고객들의 삶이 더 빛날 수 있도록 우수한 품질의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sglee640@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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