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31일 펫파크 및 카페 스니프에서

지난해 8월 문을 연 키녹은 반려동물 친화적 설계와 다양한 부대시설, 차별화된 식음료(F&B) 서비스로 많은 반려인들의 사랑을 받으며 국내 대표 펫 프렌들리 호텔로 자리매김했다.
키녹은 1주년을 기념해 오는 30일과 31일 양일간 야외 펫파크와 카페 스니프(Sniff)에서 댕댕 질주왕 대회, 댕댕 짐볼왕 대회, 설채현 수의사 초청 세미나, 키녹 훈련사 토크 콘서트, 펫 타로, 펫 초상화 ‘나의 강아지를 그려줘요’, 행운권 이벤트 등 다양한 펫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먼저 가장 빠른 반려견을 가리는 ‘댕댕 질주왕 대회’와 짐볼을 가장 잘 다루는 반려견을 선발하는 ‘댕댕 짐볼왕 대회’가 양일간 진행된다.
특히, 오는 31일 정오에는 카페 스니프에서 반려동물 행동 교정 전문가 설채현 수의사의 특별 세미나가 열린다. 이날 세미나에서는 반려동물의 행동 문제를 이해하고 수정할 수 있는 다양한 노하우와 정보를 직접 들을 수 있다.
키녹 관계자는 “1주년을 맞아 반려인과 반려동물이 함께 특별한 추억을 쌓을 수 있도록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국내 대표 펫 프렌들리 호텔로서 반려인의 라이프스타일과 반려동물의 눈높이에 맞춘 차별화된 서비스를 지속해서 제공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sglee640@beyondpos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