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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웍스, ‘2026년도 대졸 신입사원’ 공개 채용

입력 2025-09-02 13:44

월 22일까지 채용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접수

뷰웍스, ‘2026년도 대졸 신입사원’ 공개 채용
[비욘드포스트 이순곤 기자] 의료·산업용 영상 솔루션 전문기업 뷰웍스(대표 김후식)가 2026년도 대졸 신입사원 공개채용을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채용은 2015년 첫 시행 이후 12년 연속으로 이어지는 공개채용으로, 뷰웍스는 동반 성장을 이끌어갈 인재를 선발해 글로벌 영상 솔루션 선도 기업으로 도약한다는 계획이다.

올해 모집은 의료영상 부문, 광영상 부문, 생산 부문, 경영지원 및 기획 등 총 4개 부문, 16개 직무에서 진행된다. 지원 희망자는 9월 1일부터 22일까지 뷰웍스 채용 전용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접수하면 된다.

전형 절차는 서류 접수-역량 테스트-면접 전형 순으로 진행된다. 특히 면접 전형은 실무진과 임원 면접을 하루에 실시하는 ‘원데이 면접’ 형식으로 진행해 응시자의 부담을 크게 줄였다. 최종 합격자는 내년 1월 입사 후 본격적인 입문 교육 과정에 착수한다.

뷰웍스는 서류 전형 기간 동안 ‘찾아가는 오프라인 채용 행사’를 마련한다. 오는 18일까지 국내 9개 대학에서 채용 박람회를 열고, 4개 대학에서는 별도의 캠퍼스 리크루팅을 실행한다. 채용 상담 인원을 대상으로 소정의 경품 추첨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뷰웍스는 안정적인 근무 환경과 성숙한 기업 문화를 기반으로 최근 3개년 공개채용을 통해 입사한 신입사원의 1년 근속 유지 비율(리텐션율)이 94%에 달하는 높은 성과를 기록했다.

신입사원의 전문성 확장을 위한 체계적인 육성 프로그램도 뷰웍스의 강점이다. 입사 초기에는 직무 적응을 돕는 오리엔테이션(OJT)와 선배 직원과의 1대1 멘토링이 제공되며, 모든 신입사원은 디지털 전환 및 AI 역량 교육을 함께 이수한다.

김후식 대표이사는 “뷰웍스는 지난 12년간 공개채용을 이어오며 끊임없이 새로운 도전을 함께할 인재를 발굴해왔다.”며 “앞으로도 기술 혁신과 글로벌 시장 확대라는 큰 비전을 실현하기 위해 인재 육성에 아낌없는 투자를 이어갈 것”이라고 전했다.

sglee640@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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