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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협, 농·어촌 특산물 판매 ‘어부바장터’ 개최

입력 2025-09-08 08:40

농·어촌 신협의 농·수·특산품, 대전 시민들에게 선보일 예정

2024년도 ‘신협 어부바장터’ 단체사진
2024년도 ‘신협 어부바장터’ 단체사진
[비욘드포스트 이순곤 기자] 신협중앙회(회장 김윤식, 이하 신협)는 오는 10일부터 11일까지 대전 서구 둔산동 소재 신협중앙회관에서 ‘신협 어부바장터’를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신협 어부바장터’는 전국 농·어촌 신협과 조합원의 판로 지원을 위해 2023년부터 매년 열리는 행사로, 올해는 청송신협 사과, 금산비단신협 수삼·홍삼, 황간신협 포도, 익산믿음신협 기정떡, 고창신협 장어구이 밀키트, 정선신협 찰옥수수빵, 대관령신협 황태, 완도제일신협 미역 등 총 16개의 농·수·특산품을 특별 판매한다.

행사 기간 동안 방문 고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현장 이벤트도 진행된다. 또한, 대국민 홍보 강화를 위해 개그우먼 김미려씨가 진행자로 참여해 유튜브 콘텐츠 촬영 등도 진행할 예정이다.

장익수 디지털·경영지원본부장은 “신협 어부바장터는 농·어촌 신협과 조합원의 우수한 농·수·특산품의 판로 확대를 지원하기 위한 상생 프로젝트”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업 모델을 지속 발굴하고 확산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sglee640@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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