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ad
ad

logo

ad
ad

HOME  >  생활경제

롯데삼동복지재단, 추석 맞아 울산 군부대에 소고기·돼지고기 등 식자재 전달

한종훈 기자

입력 2025-09-18 11:11

/롯데재단
/롯데재단
[비욘드포스트 한종훈 기자] 롯데삼동복지재단은 지난 17일 롯데그룹 설립주 고 신격호 명예회장의 고향인 울산광역시 울주군 대암부대에서 2025 신격호 롯데 나라사랑 향토부대 지원사업 전달식을 열고, 추석을 맞아 장병과 간부 120명에게 소고기·돼지고기 등 500만 원 상당의 식자재를 전달했다.

신격호 롯데 나라사랑 향토부대 지원사업은 롯데삼동복지재단에서 지난 2010년부터 16년째 진행하고 있는 사업으로, 매년 추석과 설날을 맞아 나라를 위해 힘쓰는 울산 울주군의 향토 방위 군부대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재단은 해당 사업을 통해 현재까지 약 1억 3천만 원 상당의 식자재 및 생활필수품 등을 지원하며 지역 방위를 위해 힘쓰는 장병들을 꾸준히 응원해왔다.

롯데삼동복지재단 관계자는 “민족 대명절인 추석에도 어김없이 국토 방위를 위해 묵묵히 헌신하는 울주군 대암부대의 장병 및 간부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었다”며 “앞으로도 신격호 명예회장의 고향사랑 정신을 이어받아 울산 지역의 발전과 따뜻한 나눔을 위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가겠다”라고 밝혔다.

한종훈 기자 hjh@beyondpost.co.kr

<저작권자 © 비욘드포스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