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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끗한나라, 시니어 맞춤 위생관리 신제품 2종 출시

입력 2025-09-19 09:09

장시간 착용 가능한 속기저귀·환절기 대비 목욕 대체용 물티슈 선보여

깨끗한나라 시니어용 신제품 2종 (사진 제공=깨끗한나라)
깨끗한나라 시니어용 신제품 2종 (사진 제공=깨끗한나라)
[비욘드포스트 이순곤 기자] 깨끗한나라(대표 최현수‧이동열)는 추분(秋分)을 앞두고 고객 선호를 반영한 시니어 맞춤 신제품 2종을 선보인다고 19일 밝혔다.

낮과 밤의 길이가 같아지는 추분(秋分)은 긴 밤이 시작되는 동시에 본격적인 가을 환절기로 접어드는 시점이다. 깨끗한나라는 이러한 계절적 변화와 고객의 생활 니즈를 반영해, 장시간 착용이 가능한 속기저귀 ‘깨끗한나라 디럭스 오버나이트 라운드형 패드’와 환절기 위생 관리에 적합한 ‘깨끗한나라 메디프렌즈 목욕처럼 상쾌한 물티슈’를 함께 선보이며 시니어 케어 라인업 확장에 나선다.

‘깨끗한나라 디럭스 오버나이트 라운드형 패드’는 수면 중 또는 외출 시 장시간 속기저귀 착용이 필요한 사용자와 보호자의 편의를 고려해 설계된 제품이다. 기존 자사 라운드형 패드 대비 길이는 20%, 넓이는 16% 커진 대형사이즈(650x330mm)로 제작됐다.

함께 선보이는 ‘깨끗한나라 메디프렌즈 목욕처럼 상쾌한 물티슈’는 목욕이 어려운 상황에서도 전신을 간편하게 청결히 관리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편백잎, 녹차, 티트리, 감나무잎 등 자연에서 온 성분을 담아 항균, 탈취, 피부 진정 효과를 강화했으며 페퍼민트 향을 더해 샤워 후와 같은 청량한 사용감을 제공한다.

자사 일반 물티슈(140x170mm) 대비 2.5배 큰 사이즈(200x300mm)로 제작돼 한 장만으로 전신 세정이 가능하고, 50gsm 고밀도 원단과 레이온을 적용해 견고하면서도 부드러운 촉감을 구현했다.

깨끗한나라 관계자는 “추분을 앞두고 밤이 길어지며 환절기 위생 관리의 중요성이 커지는 시기에, 고객의 생활에 편안함을 더할 수 있는 제품 출시를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시니어를 비롯한 다양한 고객층의 생활 전반에 기여할 수 있는 프리미엄 웰니스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sglee640@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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