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축·기계·전기·토목·안전·현장관리·영업·재무·경영지원 등 모집
서류 접수 19일부터 30일 오후 6시까지

19일 건설구인구직플랫폼 건설워커(대표 유종현)에 따르면, 이번 채용의 모집분야는 △건축시공 △기계시공 △전기시공 △토목시공 △안전 △현장관리 △영업 △재무 △경영지원(노무사) 등이다.
지원자격은 △4년제 대졸 이상자(2026년 2월 졸업예정자 포함) △2025년 12월 입사 가능한 자 △TOEIC Speaking 또는 OPIc 등 공인어학성적 기준 충족자(단, 영어권 해외대학 졸업자는 제외) △병역필 또는 면제자로 해외여행에 결격 사유가 없는 자 등이다.
모집 분야 관련 전공·자격요건 외에도 동등한 전문성을 갖춘 자는 지원 가능하다. 안전(건설안전 또는 산업안전기사)과 경영지원(노무사) 분야는 관련 자격증이 필수로 요구된다.
전형 절차는 서류전형(10월 넷째 주)과 AI 역량검사(10월 말, 온라인), 1차면접(11월 둘째 주 예정), 2차면접(12월 초 예정), 신체검사, 최종입사 순으로 진행된다. 최종 합격자는 오는 12월 말 입사 예정이다.
서류 접수 기간은 9월 19일 오전 10시부터 9월 30일 오후 6시까지다. 채용 일정은 기업 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건설워커 홈페이지에서 해당 모집공고를 참고하면 된다.
올해 창립 65주년을 맞은 두산건설은 2025년 토목건축공사업 시공능력평가액이 1조8,405억원으로 도급순위 25위를 기록한 1등급(1군) 중견 종합건설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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