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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석준·오승훈 아나운서 등 서울중앙혈액원 헌혈홍보위원 위촉

입력 2025-09-23 15:40

다회 헌혈자 및 헌혈 활성화 기여 인사 8명 헌혈홍보위원 위촉

서울중앙혈액원 헌혈홍보위원 위촉식 단체사진 (출처 : 대한적십자사)
서울중앙혈액원 헌혈홍보위원 위촉식 단체사진 (출처 : 대한적십자사)
[비욘드포스트 이순곤 기자] 대한적십자사 혈액관리본부는 23일, 서울가든호텔 1층 라스텔라에서 한석준, 오승훈 아나운서 등 다회 헌혈자와 헌혈 활성화에 기여한 인사들을 서울중앙혈액원 헌혈홍보위원으로 위촉하고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위촉식을 통해 △한석준 방송인(前 KBS 아나운서), △오승훈 차장(MBC 아나운서, ‘PD수첩’ 진행), △정환용 과장(서울특별시교육청 학생맞춤지원담당관), △박주영 선임주무관(서울대학교), △조재언 부지점장(이랜드 NC백화점 불광점), △인청식 대표이사((주)성원), △양동원 간사(충만한교회), △이지수 부목사(영신교회) 등 총 8명이 새롭게 헌혈홍보위원으로 위촉되었다.

특히, 한석준 아나운서는 전날 헌혈 50회를 달성하여 헌혈유공패 금장을 수상하기도 하였다.

헌혈홍보위원은 헌혈문화 확산과 혈액수급 안정화를 위해 다양한 홍보와 헌혈증진에 도움을 주는 역할을 수행하며, 이번에 위촉된 헌혈홍보위원 활동 기간은 2027년 9월까지이다.

이재용 서울중앙혈액원장은 “각계각층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인사분들이 헌혈홍보위원으로 동참해주신 것은 큰 의미가 있다”며, “이분들의 활동을 통해 헌혈 참여가 더욱 활성화되고, 국민 생명 보호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sglee640@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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