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세한 필압 조절과 24시간 마르지 않는 잉크로 방명록 작성 및 서명 등에 적합

지난달 25일 열린 한미 정상회담에서 사용한 방명록 펜에, 모나미 ‘마카 펜’ 심의 기술력이 적용돼 주목받은 바 있다. 모나미는 여기에 고급스러움을 강조한 프리미엄 ‘서명용 펜’을 선보이며, 소비자에게 특별한 필기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신제품은 기존 방명록 펜에 장미 원목 커버를 적용해 내구성이 뛰어나며, 무늬, 색상 그리고 광택에서 고급스러운 느낌을 준다. 펜 전체는 균형 잡힌 무게감과 충분한 두께로 안정적인 그립감을 선사하며, 방명록 펜의 닙은 필압 조절이 용이하고 단단하여 굵고 선명한 필기가 가능하다. 또한 24시간 동안 뚜껑을 열어 두어도 쉽게 마르지 않는 수성펜이라는 점이 특징이다.
모나미 서명용 펜은 본품과 리필심을 포함한 마그네틱 인케이스와 함께 제공된다. 인케이스에는 방명록 펜이 장착된 본품 외에도 둥근 닙의 유성 리필심이 포함돼 있어, 다양한 재질과 표면에 선명한 색상으로 필기가 가능하도록 실용성을 높였다.
모나미 관계자는 “모나미 서명용 펜은 60년 이상 축적된 모나미의 기술력을 선보이는 제품이다”라며 “앞으로도 모나미는 대표 제품들을 토대로 라인업을 확대하고, 소비자에게 한층 더 풍부한 필기 경험을 선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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