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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당약품(주), 국내 의료 소외계층 위해 1억 원 상당 해열·진통제 기부

입력 2025-09-26 09:30

국내 저소득 가정 및 취약계층 건강 증진 위해 서울 사랑의열매에 의약품 9만 개 전달

초당약품(주), 국내 의료 소외계층 위해 1억 원 상당 해열·진통제 기부
[비욘드포스트 이순곤 기자]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재록, 이하 서울 사랑의열매)는 의약품 전문기업 초당약품(주)(대표이사 김우석)이 국내 저소득 가정과 의료 취약계층을 위해 해열·진통제 ‘나나정500mg(아세트아미노펜)’ 9만 개를 전달했다고 26일 전했다.

이번 기부는 “국민의 건강한 삶을 함께 만드는 동반자”라는 초당약품(주)의 경영철학을 바탕으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고자 마련되었다. 1982년 창업 초기부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해온 초당약품(주)은 2005년 초은복지재단을 통해 체계적인 기부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기부된 의약품은 서울 사랑의열매를 통해 보건의료통합봉사회와 한국새생명복재단에 전달되어 전국 각지의 저소득가정과 취약계층에게 배분된다.

초당약품(주) 김우석 대표이사는 “모두에게 힘든 상황이지만, 의약품을 통해 건강한 사회를 위한 나눔에 올해도 어김없이 동참할 수 있어 큰 기쁨이자 보람을 느낀다”며 “창업때부터 지켜온 경영이념을 토대로 앞으로도 다양한 나눔 활동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꾸준히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서울 사랑의열매 신혜영 사무처장은 “초당약품의 따뜻한 나눔이 생활 속 건강돌봄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며 “서울 사랑의열매는 앞으로도 공정하고 투명한 배분을 통해 기부자 뜻을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sglee640@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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