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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르지오 타키니, 한남동에 첫 플래그십 스토어 오픈

입력 2025-09-29 09:08

앰버서더 박지현과 서인국이 함께한 오픈 기념 행사 진행

세르지오 타키니, 한남동에 첫 플래그십 스토어 오픈
[비욘드포스트 이순곤 기자] 클래식 액티브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세르지오 타키니(Sergio Tacchini)가 글로벌 트렌드의 중심지 한남동에 첫 플래그십 스토어를 오픈했다고 밝혔다.

지난 26일 진행된 한남 플래그십 오픈 기념 행사에는 넷플릭스 시리즈 ‘은중과 상연’을 통해 화제를 모은 앰버서더 배우 박지현과 배우 서인국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두 배우는 인기 웹툰 원작 드라마 ‘내일도 출근’에 함께 출연하기로 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오픈 행사 현장에서 박지현은 핏한 실루엣의 니트에 스커트를 매치해 도시적이면서도 세련된 가을 무드를 완성했다. 서인국은 내추럴한 분위기의 브라운 컬러 케이블 가디건을 착용해 편안하면서도 시크한 ‘영 클래식’ 스타일을 제안했다.

이번에 문을 연 한남 플래그십 스토어는 1966년부터 이어온 세르지오 타키니만의 액티브 웨어 노하우를 바탕으로, 테니스 헤리티지와 기능성이 접목된 ‘맨투맨’, ‘폴로티셔츠’, ‘니트’ 등 다양한 아이템을 선보인다. 편안한 착용감과 세련된 디자인이 돋보이는 제품들을 통해 일상과 액티브 무드를 자유롭게 넘나드는 라이프스타일을 경험할 수 있다.

세르지오 타키니 관계자는 "글로벌 패션의 중심지로 주목받고 있는 한남동에 세르지오 타키니의 첫번째 플래그십 스토어를 오픈하게 되었다"라며 "이번 플래그십은 브랜드의 아이덴티티를 담은 공간으로, 오픈을 기념해 한정판 사은품과 포토존 등 다채로운 프로모션도 함께 진행하고 있으니 직접 현장을 방문해 세르지오 타키니의 브랜드 공간을 경험 해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sglee640@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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