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 불편 최소화 위해 출근시간대 9회, 퇴근시간대 5회 늘려

이날 경기도버스노동조합협의회는 오후 4시부터 사용자 측인 경기도버스운송사업조합과 최종 조정회의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회의에서 합의점을 찾지 못할 경우 오는 10월 1일부터 도내 버스 파업에 들어간다.
코레일은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고 교통 혼잡도를 줄이기 위해 출퇴근 등 이용객이 많은 시간대에 열차를 추가할 계획이다.
임시 전동열차는 경부·경인·경원·수인분당 등 4개 노선에서 출근시간대 9회, 퇴근시간대 5회 등 총 14회 운행할 예정이다.
신용승 기자 credit_v@beyondpos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