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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케, 영국 ‘주니어 디자인 어워즈 2025’ 4개 부문 수상

입력 2025-10-01 09:21

트립트랩·트립트랩 신생아 세트·젯키즈 베드박스 대상 수상 및 요요3 금상 수상

최고의 유모차 디자인(콤팩트) 부문 금상 ‘스토케 요요3’
최고의 유모차 디자인(콤팩트) 부문 금상 ‘스토케 요요3’
[비욘드포스트 이순곤 기자] 유아용품 전문기업 스토케(Stokke®)가 영국의 주니어 디자인 어워즈 2025(Junior Design Awards 2025)에서 4개 부문 본상을 수상했다고 1일 밝혔다.

주니어 디자인 어워즈는 디자인 분야의 우수성을 인정하는 영국의 권위 있는 시상식이다. 키즈 패션∙유아용 도서∙장난감∙여행 등 유아 및 아동 관련 다양한 카테고리에서 디자인의 창의성, 실용성, 심미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우수한 제품을 선정하고 있다.

스토케는 ‘트립트랩’으로 최고의 유아용 의자 디자인 부문 대상(Winner), ‘트립트랩 신생아 세트’로 아기를 위한 최고의 제품 디자인 부문 대상(Winner), ‘요요3’로 최고의 유모차 디자인(콤팩트) 부문 금상(Gold), ‘젯키즈 베드박스’로 최고의 어린이용 여행 상품 부문 대상(Winner)을 수상하며 디자인 경쟁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트립트랩(Tripp Trapp®)은 세계적인 산업 디자이너 피터 옵스빅이 1972년 자신의 아이가 가족과 함께 식탁에 앉아 눈을 맞추며 교감할 수 있도록 고안한 유아의자이다.

트립트랩 신생아 세트(Tripp Trapp® Newborn Set)는 신생아부터 6개월까지 사용 가능한 신생아용 액세서리이다.

‘스토케 요요(YOYO®)3’는 6.2kg의 초경량 무게와 초소형 사이즈를 자랑하는 프리미엄 휴대용 유모차이다.

‘스토케 젯키드 베드박스(Stokke® JetKids™ BedBox™)’는 유아용 캐리어, 승용 완구, 좌석 침대까지 3가지 기능을 겸비한 여행 아이템이다.

스토케코리아 관계자는 “이번 수상은 스토케 제품이 지닌 기능성과 안전성, 그리고 아이 중심 디자인 철학이 국제적으로 인정받았다는 의미”라며 “아이와 함께 성장하는 스토케 제품들을 통해 가족의 소중한 순간에 함께하는 브랜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sglee640@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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