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천 부위원장 “당의 발전과 지방선거 압승을 위해 모든 노력을 다하겠다.”

더불어민주당 전략기획위원회 부위원장은 사무총장의 제청으로 당대표가 임명하는 중앙당의 주요 보직으로, 대선 등 각종 공직선거의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당의 중·장기 전략과 사업을 기획하는 핵심 조직이다. 내년 지방선거를 앞둔 더불어민주당의 사령탑 역할을 하며, 민심을 소상하게 정확히 파악해 당과 전국 각지 후보의 공약에 반영하고 전국 승리를 위한 전략을 도출할 예정이다.
천범룡 신임 부위원장은 합리적인 성품과 탁월한 리더십을 바탕으로, 소통 능력을 두루 갖춘 정책통으로 평가받고 있다.
2015년 이재명 당시 성남시장과 인연을 맺은 이후 세 차례 대선 캠프에서 활동했으며 △서울공정포럼 공동대표, △민생소통추진단 공동단장, △이재명 당대표 후보 정무특보 등을 역임했다.
관악구 지역에서도 △제4대·6대 관악구의원, △관악구의회 의장, △관악구청 정책실장 △관악구시설관리공단 이사장 등을 역임하며 중앙과 지역을 잇는 가교 역할을 해왔다.
천범룡 부위원장은 “내년 지방선거를 앞둔 중요한 시점에 당의 전략 방향을 책임지는 중책을 맡게 돼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며 “당의 발전에 기여하고, 내년 지방선거에서 반드시 압승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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