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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아이 코스메틱스, 미주 시장 본격 진출…글로벌 매출 성장세

김신 기자

입력 2025-11-05 10:11

케이아이 코스메틱스, 미주 시장 본격 진출…글로벌 매출 성장세
[비욘드포스트 김신 기자] 글로벌 뷰티 기업 더케이 인터내셔널(대표 정기호)의 프리미엄 뷰티 브랜드 ‘케이아이 코스메틱스(ki cosmetics)’가 최근 미주 시장 진출에 성공하며 눈에 띄는 매출 성과를 거두고 있다고 밝혔다.

케이아이 코스메틱스는 혁신적인 원료 기술과 고급스러운 디자인을 앞세워 미국 주요 유통채널 및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판매를 확대하고 있다. 특히 식물성 엑소좀(Plant Exosome) 제품과 항산화에 특화된 레스베라트롤(Resveratrol) 원료를 활용한 프리미엄 스킨케어 라인이 현지 소비자들 사이에서 큰 호응을 얻으며 브랜드 인지도가 빠르게 상승하고 있다.

대표 제품으로는 ▲케이아이 스템-셀 엑소좀 스킨부스터 키트, ▲케이아이 비노리셋 앰플, ▲케이아이 엑소라겐 리페어 크림,▲케이아이 벨루아 실키크림 등이 있다.

케이아이 코스메틱스, 미주 시장 본격 진출…글로벌 매출 성장세

케이아이 코스메틱스(ki cosmetics)는 제품 용량을 늘리기 위한 불필요한 성분을 배제하고, 오직 ‘효능’과 ‘안전성’ 중심의 처방 원칙을 고수하고 있다. 브랜드 측은 “믿을 수 있는 원료를 사용해 안전하게 만든다”는 철학을 제품 개발의 기본으로 삼고 있다.

더케이 인터내셔널 정기호 대표는 “한국의 기술력과 감성을 담은 케이아이 코스메틱스가 글로벌 시장에서도 인정받고 있다”며 “미주 시장의 성공을 발판으로 아시아 및 유럽 시장으로도 진출 범위를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현재 케이아이 코스메틱스는 고급 에스테틱, 뷰티 전문샵, 온라인 뷰티몰 등 다양한 채널에서 활발히 유통되고 있으며, 향후 지속적인 R&D 투자와 현지 맞춤형 마케팅 전략을 통해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김신 비욘드포스트 기자 news@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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